안녕하세요. 일편단신입니다.
이미 발빠른 분들은 다들 아시고 계실 정보들이지만....다크존 부분의 내용입니다. 쭉 읽어보시고 제작진의 의도를 한번 보셔요..
The northern front (북쪽 지역)
In update. 1.6, the gates in the northern parts of the Dark Zone will open and Dark Zone 7, 8 and 9 will finally become available! While the Dark Zone has never been the most welcoming place in New York, the situation up in Dark Zone 7-9 is especially dire. We don’t want to spoil too much in this article, as we’d rather have you experience the new areas on your own, and there’s a couple of surprises waiting for you in there. In total, these new areas – including all their vertical space, like rooftops and underground locations - almost double the playable size of the current Dark Zone.
이번 1.6 업데이트에서 다크존의 북쪽지역의 7,8,9존이 드디어 열립니다. 다크존은 뉴욕에서 환영받은적이 없으며, 특히 7-9존은 더욱그러하죠. 우린 이 글에서 7-9존에 대한 스포일러를 미리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놀라움을 경험해보게 하길 바랍니다. 전체 크기로 이 새로운 지역은 지붕과 지하지역을 합치면 현재 다크존 플레이 사이즈의 두배가 됩니다. (단신 주. 다크존 7-9의 플레이어블 사이즈는 현재 1-6존의의 두배)
Following the same format as Dark Zone 1-6, DZ 7-9 are filled with roaming NPCs and Landmarks and the further north you go, the more challenging it gets. It’s not a place for the fainthearted and include some of the coolest and eeriest set pieces in The Division. Dark Zone 7 is located just north of DZ6, with 8 and 9 spreading out to the east of that, placing them north of the Midtown East district.
기존의 다크존 1-6존처럼 7-9존은 북쪽으로 갈수록 로밍NPC와 거점(랜드마크)등을 통해 더욱 난이도가 어려워집니다. 용기가 없는 사람에게 주어진 공간은 아니며 아주춥거나 으스스한 공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크존7은 6존의 바로 위에 있으며 8,9존은 그 동쪽으로 이어집니다.
The new Landmarks can have multiple waves of enemies spawning after you’ve killed the initial NPC enemies. Clearing Landmarks will now award you with additional loot placed directly into your inventory, bypassing the need to extract it.
새로운 거점(랜드마크)에서 NPC를 죽인 이후에는 이제 스폰되는 다수의 적 웨이브를 막아내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쳐 거점(랜드마크)를 클리어하면 여러분의 인벤토리로 바로 보상룻이 추가될 것입니다. *수정 : 수송작업(EXTRACT)을 통하지 않고바로 인벤토리로 들어가집니다.
While we’re increasing the size of the Dark Zone, we’re not increasing the amount of players present in each Dark Zone instance. In practice, this means that players will be spread out more, opening up more opportunities for PvE. With the increase in area size, we’ve also made it possible to fast travel between Dark Zone checkpoints.
다크존의 공간이 늘어났으나, 우리는 다크존의 전체 수용인원에 대해서는 늘리지 않았습니다. 실제 이것이 뜻하는 것은 유저들이 더욱 넓게 흩어져 있다는 것이며 다크존 내에서 더 많은 PvE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지역이 늘어난 만큼 우리는 다크존 체크포인트에서 빠른이동을 추가하였습니다. - 제작진의 의도
We’re very excited to extend the map and bring you these new areas to explore!
우리는 이 새로운 맵 확장을통해 여러분들께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게 될 기회를 주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Contamination events(오염 이벤트)
We’re also adding new special events to the Dark Zone. Contaminated body bags have been piled up in parts of the subways below the Dark Zone, increasing the strength of the virus in those areas. The Cleaners have started sweeping these locations, burning everything in their path – including civilians who happen to get in their way.
우리는 또한 다크존에 특별 이벤트를 추가시켰습니다. 이 지역의 바이러스의 강도가 세짐에 따라 오염된 시체가방이 다크존 지하에 점점 쌓여가고 있습니다. 클리너들이 이제 이 지역을 청소하기 시작하며 그 지역의 모든것들을 불태우기 시작합니다. - 물론 그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인들까지도 말이죠.
Roughly every hour, elite Cleaners will appear in underground locations in the Dark Zone and it’s your job to stop them. A word of warning though – the contamination has reached unprecedented lethal levels in these places, so your virus filter will not be enough to resist it. Act quickly and learn how to manage your health while venturing into the contaminated underground.
거의 1시간마다 엘리트 클리너들이 다크존 지하에서 출몰할 것이며 그들을 막아야 하는것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이 지역의 오염물들은 전례없는 치명적인 레벨상태에 도달했으므로, 여러분들의 바이러스 필터는 그것을 저항하기에 충분하지 않을것입니다. 빠르게 행동하고 오염된 지하에서 여러분들의 체력을 관리하고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것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이 지하 오염 이벤트는 비단 7-9존이 아니고 기존의 1-6존 지하에서도 이벤트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되는 것 같습니다.7-9존 특정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Dark Zone leaderboards(다크존 순위표)
Another addition coming to the Dark Zone is leaderboards, which will allow you to compare yourself with other players across a wide variety of activities on a weekly and a monthly basis. The activities tracked are divided between PvP and PvE. For PvP, they include Rogues killed, Manhunts survived and Extractions hijacked. For PvE, we’ll be tracking activities like NPC enemies killed, locked chests looted and items extracted.
다른 변경점은 다크존 순위표가 생기는 것입니다.이것은 다양하고 수많은 여러분 자신의 활동을 다른 플레이어들과 주간,월간 단위로 집계해서 보여주게 됩니다. 이 활동내역은 세부내역으로 쪼개지는데 PvP와 PvE로 나뉩니다. PvP에서는 로그킬,맨헌트로 살아남기,수송 갈취하기(하이잭)이 포함되며, PvE는 얼마나 많은 NPC를 킬했는지, 다크존 상자를 얼마나 열었는지 아이템을 얼마나 이송했는지가 포함됩니다.
All the tracked activities will be turned into total score, which is divided into three tiers, and the higher your score is compared to your fellow Dark Zone players the better rewards you will earn when the leaderboards reset.
이 모든 추적되는 활동내역은 토탈점수로 환산되어 3개의 티어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높은 점수는 순위표가 리셋될때 다른 동료보다 더 좋은 보상을 받게 됩니다.(주간 월단단위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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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그들만의 놀이터였던 다크존을 PvP 그리고 PvE를 동시에 경험하되 긴장감은 유지하고, 다크존내에서 PvE를 더 많이 즐길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한시간마다 벌어지는 지하 오염 이벤트를 통해 좀 더 다크존내에 협업을 요구하는 이벤트도 만들었네요.
리더보드를 만들어서 다크존은 PvP only가 아닌 PvP와 PvE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리디자인 하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거점에서는 단순 npc를 잡는데 그치는게 아닌 웨이브까지 막아내야 보상을 받게 되며, 1시간마다 벌어지는 지하오염 이벤트는 마지막말을 보아 바이러스필터가 버텨내지 못하니 체력이 까이니까 빠르게 이또한 어떻게 해야할지 두고봐야할 것입니다.
기존의 1-6존보다 2배이상의 플레이어블을 자랑하는 크기라면, 일단 1.6패치이후는 현재의 총합 현재공간의 3배정도 되는 공간에 세션의 인원들이 더 넓게 퍼져있으므로, 마치 서바이벌 pvp에서 적을 마주하는 듯한 긴장감을 부여하고 있네요. 항상 타이밍과 위치가 중요하므로 앞으로 다크존은 유저를 너무자주 만나는 현상은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나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특히 pvp유저에게도 말이죠. 득시글한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쫒아다니며 쏴죽이는 것보다 훨씬훨씬 긴장감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전면 개편된 pvp 밸런스로 인해서 어떤 컨셉이 펼쳐질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는 제작진의 다크존의 호흡기 붙이기에서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다크존은 컨셉대로 긴장의 연속을 이어가야하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일단 방향성은 매우 좋습니다.(PVP 유저와 PVE유저를 모두 잡기위한 믹스된 밸런스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어서빨리 1.6패치 디테일노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The new Landmarks can have multiple waves of enemies spawning after you’ve killed the initial NPC enemies. Clearing Landmarks will now award you with additional loot placed directly into your inventory, bypassing the need to extract it. 새로운 거점(랜드마크)에서 NPC를 죽인 이후에는 이제 스폰되는 다수의 적 웨이브를 막아내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쳐 거점(랜드마크)를 클리어하면 여러분의 인벤토리로 바로 보상룻이 추가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기 위해서는 EXTRACT(수송작업)을 해야하죠. 이 부분은 bypassing이라면 수송작업을 우회한다(할 필요 없다.) 그런 뜻 아닐까요? 아니라면 굳이 '인벤토리로 바로 넣어진다.'라는 말을 쓸 필요가 없어 보여서 말입니다.
맞습니다. extract없이 bypass하여 바로 인벤으로 지급되는 것입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이송지점에서 대기타고 고생한 유저들 템뺏을 4인팟로그나 4+4로그팟생각하니 또 존나빡칠듯
웨이브해서 얻은 보상템은 다크존 보급품처럼 바로 지급되야됨
extract없이 bypass하여 바로 인벤으로 지급되는 것입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엘리스님 말씀처럼 웨이브 해서 얻은 보상템은 다크존 보급품처럼 바로 인벤으로 꽂히는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로그들 와서 뒤치하고 뺏긴다는 생각하면 어우.... 다크존 가는맛도 생기니갸꿀
지역은 현재의 3배가 되었는데 NPC들이 이제 거점에서 웨이브 치고, 보상도 있고 지하이벤트도 전역에서 열리므로 더더욱 로그들을 피해다닐 수 있을 가능성이 늘어나 PvE유저들도 이리저리 머리를 써가며 다크존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pve유저와 pvp유저 둘다 만족시킨거네 ㅋㅋ pve유저들은 다크존 6 ~ 7 뚫는데 고민좀해야할듯
글 감사히 잘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1.6은 언제 나온다는 거죠??
1.6은 곧 있을 패치노트와 함께 PTS서버가 나와서 테스트를 거치고 유저의 피드백을 받아 라스트스탠드 출시와 더불어 나온다고 한 것같습니다. 지금이 1월말이 다 되어가니...2월중 PTS하고 피드백받아 수정하고 한 3월은 되야 나오지 않을까..
어머 답변 감사드려요!!
느낌상 협업 이벤트는 같이 하다 반드시 뒤치기 치는 애들 나올거고...(지하서 나오다가 털릴지도...) 랜드 마크 역시 거의 끝날때쯤 뒤통수 치러 올 놈들이 있긴 할거 같은데 타 그룹이 랜드마크에 들어 올 수 있느냐 마느냐는 잘 모르겠고... 전투 도중 타 요원에게 실수로 사격시(스킬) 로그 되는건 어찌 할려고 그러지 음 =ㅅ= 말은 맨날 그럴싸 한데 까고 보면 하나 부터 열까지 미묘한 패치들인 느낌
정보나 더 많이 풀렸음 좋겠네 +ㅅ+ 기대반 걱정반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