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데미지 낮고 발사속도 빠른게 오히려 이 엄폐 플레이에 딱 맞는 스타일 말이죠.
특히 솔로에서는 엄폐에서 피격시간을 낮추는게 관건인게 생존 비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데미지가 높고 발사속도가 느린 돌격소총인 경우는 솔로에는 그리 맞지 않습니다.
특히 솔로로 통제 레벨 4단계 깨트릴려면 오히려 탄속이 빠른 타입이 아니고는 대응이 쉽지 않습니다.
데미지 높고 발사속도가 느린 돌격소총은 팀원들과 같이할 경우에나 딱 맞습니다.
엄폐 플레이하는 이 게임 특성상 AI가 플레이어가 고개를 내민 곳에 공격이 고정되는 편입니다.
숨은 상태에서 이동해보면 원래 위치로만 사격하고 플레이어가 이동한 걸 모릅니다.
물론 이동하는 방향으로 공격한다면 위치 발각되는 조건에 걸렸을 겠지만요.
아무튼 데미지가 무조건 높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데미지가 낮고 발사속도가 빠른 돌격소총이 오히려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데미지가 낮고 발사속도가 빠른 돌격소총에 안정성만 때려박고 레인저+공속업 퍽을 가진 경우
그야말로 휴대용 경기관총급 성능이 됩니다.(특히 명사수 풀업으로 할 경우 무반동 미니건수준이 됩니다.)
그리고 공속업 퍽에다가 조건부 공속 및 화력 올리는 퍽 장비시 벡터급 공속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데미지만 보시지 말고 그 무기가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과 조건이 필요한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솔로에서나 가능한 이유가 몹 피통이 작아서 가능한것 범용성으로 보자면 결국 발속만 높은 템은 못써요.... 4인팟하면 빨간몹도 한탄창에 못죽임
탄창이 문제라 난이도가 오를수록 데미지 위주로 가게 되더군요
전 솔플에서도 깡뎀 높고 발속 느린 총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되네요. 솔플은 결국 모든 몹을 혼자 다 잡아야하는데 방 진입 시 수류탄 까고 들어가겠죠. 솔플은 피통이 낮기 때문에 발속느리고 깡뎀이 좋은 총은 한탄창으로 메즈 걸린 적을 다수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속만 빠른 총은 그 전에 총알이 동나서 재장전해야 돼요. 월랭4 시절 확장탄창으로 60발까지 장전되던 시절에는 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어차피 똑같이 한탄창으로 잡을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파티플에서는? 몹 피통이 너프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수십발을 부어야하는데 발속만 빠른 총은 계속 재장전 재장전 재장전... 저도 원래 제일 좋아했던 총이 ctar이었습니다. 빠르게 총알 부어대는 총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탄창 너프 이후로 mk16으로 갈아탔고 지금 20발짜리 탄창을 먹었는데도 여전히 mk16만 쓰고 있습니다. 더 깡뎀 좋은 ak는.. 그래도 이건 너무 느려서 못쓰겠더라구요
21의 경우는 M4보다 조금 미묘한게 부품 옵션 하나가 다르다보니....
탄창이 문제라 난이도가 오를수록 데미지 위주로 가게 되더군요
그럴 경우 결국 소총(전투소총)으로 쓰셔야합니다. 돌격소총은 그나마 기관단총의 상위호환으로 쓸 수 있게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데미지는 소총으로 커버해야합니다. 아니면 탄창형 경기관총으로 돌격소총 대용하던지 말이죠.....
그리고 재미있는 점이 돌격소총 퍽 중에 적정거리와 조작성을 다 포기한 대신 데미지인가 공속인가 증가 퍽이 있더군요. 영락없는 기관단총 고화력버전 만들어주는 퍽....
그런 퍽 없어요.. 돌격소총에 붙는 것 중에는 근시안이라고 적정사거리, 치명타사거리를 낮추는 대신 안정성 올리는 텔런트가 있고 무기 안정성 포기하는 대신 무뎀올리는 텔런트는 경기관총에 붙습니다.
4% 경찰용 mk17 쓰고잇습니다 그렇다고요
하위 4%인대 이 거지들은 뭔줄 알고 비공 다는걸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콩만두
21의 경우는 M4보다 조금 미묘한게 부품 옵션 하나가 다르다보니....
저도 발속위주로가다 탄창너프후에 데미지로 갑니다
솔로에서나 가능한 이유가 몹 피통이 작아서 가능한것 범용성으로 보자면 결국 발속만 높은 템은 못써요.... 4인팟하면 빨간몹도 한탄창에 못죽임
말이안되는데.. 피격시간을 낮추는거랑 발속 빠른 무기랑 무슨 관계인지 더 설명해줬으면 좋겠는데요 발속이 아니라 dps측면에서 따져야죠 발속빠르다고 한탄창 빨리 비우고 숨으면 딜이 많이 들어갑니까? 아니죠 발속 느린 무기는 한탄창 덜쏘고 숨어도 딜 똑같이 들어가는데요
발속이 느린 무기로 몹이랑 1:1 마주보고 탄창 소모할때까지 딜 넣기 힘들잔아요 반면에 발속 빠른 무기는 빠르게 딜 넣고 엄폐 할 수 있고요
탄창 소모가 문제가 아닌거같은디요 탄창 다 비우면 딜이쎄지기라도 한답니까 dps가 같으면 같은 시간에 같은 딜을 넣잖아요 오히려 발속 빠르면 재장전을 자주해야되니 딜로스가 더크죠
데미지 쎄고 발속 느린걸 박는거나 데미지 약하고 박속 빠른걸 박는거나 어차피 DPS로 보면 큰 차이도 없을텐데 판단은 DPS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박속 -> 발속
전 솔플에서도 깡뎀 높고 발속 느린 총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되네요. 솔플은 결국 모든 몹을 혼자 다 잡아야하는데 방 진입 시 수류탄 까고 들어가겠죠. 솔플은 피통이 낮기 때문에 발속느리고 깡뎀이 좋은 총은 한탄창으로 메즈 걸린 적을 다수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속만 빠른 총은 그 전에 총알이 동나서 재장전해야 돼요. 월랭4 시절 확장탄창으로 60발까지 장전되던 시절에는 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어차피 똑같이 한탄창으로 잡을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파티플에서는? 몹 피통이 너프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수십발을 부어야하는데 발속만 빠른 총은 계속 재장전 재장전 재장전... 저도 원래 제일 좋아했던 총이 ctar이었습니다. 빠르게 총알 부어대는 총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탄창 너프 이후로 mk16으로 갈아탔고 지금 20발짜리 탄창을 먹었는데도 여전히 mk16만 쓰고 있습니다. 더 깡뎀 좋은 ak는.. 그래도 이건 너무 느려서 못쓰겠더라구요
휴행탄수가 발목을 너무 잡더라구요 허공에 버리는 탄이 너무 아깝고 . 탄떨어지면 경기관총 광란 촉새 돌려서 쓰긴하지만 제대로 세팅된게 아니라서 데미지가 아쉽죠 둘다 할수도 없고. 그러다보니 결국은 낮은 연사속도에서 따라오는 명중률 때문에라도 Mk16 을 쓰게되더라구요. 적근접시에는 촉새나 쇼스토퍼로 밀어낼정도만 해주고
Ak 는 패드 + 똥손 시너지로 탄이 안맞 ㅠㅠ
연사속도가 빠른만큼 몸체 노출시간이 줄어드는 장점도 있긴하죠 결국디피에스이긴한데 디비전 1처럼 극단적으로 적을 마무리까지 지어야하는 시스템은 아닌지라 빠르게 푸닥거리 하고 재장전하면서 또 타겟 잡고 하면 못쓸무기는 아닙니다만. 다만 탄 소모가 정말 화가날정도 . 4인팟 고난이도라면 심심찮게 탄부족으로 다른종류무기로 갈아끼는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솔플은 한맵을 경기관 한탄창으로 정리 가능. 심지어 정예돼지도 한탄창 컷나니... 근데 4인은 돌소가 좀더 낫습니다. 솔플에 비해 몹과의 거리도 벌어질뿐더러 몹이 엄청 아프기 때문에 에임 안하고 엄폐상태에서 그대로 쏴야 하는 경우도 잦아요. 엄폐하다가 드르르륵 빨리 쏘고 숨고 반복해야 하니 돌소가 낫습니다. 예외가 있긴한데 망치맨 나오는 아웃캐스트 같은 경우 경기관이 좋습니다.
총알 소지수만 늘려줘도 충분히써먹을건데 발속높은건 몇번 드르륵하고 나면 금방 탄없다고..
탄창 너프되고 월5 열리면서 본문과는 반대가 되었죠. 멀티는 말할필요도 없고 솔플도 발속만 빠른 총보다 깡뎀 높은게 좋습니다.
디비전2의 돌격소총은 1. 집탄능력 (명중률) 2. 반동 (안전성) 3. 탄창발수 4.사거리 이것들이 중요하지~위의 것들에 문제가 없다면 발사속도는 느린게 좋습니다. (발속 느려서 답답한 느낌이다. 이러면 모르겠으나) 솔플이든 팀플이든 상관없는 이야기. 발속 빠른게 좋다면 본인이 발속 빠른 무기는 상급을 구했고 발속 느린 무기는 하급을 구해서 사용 해 본 것일 가능성이 큼. 그리고 개인적으로 영웅이든 통제4든 솔플로 다 깨고 4인팟에서 최소 2사람 몪 한다고 자부하는데 대가리 들었을때 쳐 맞앗다고 생존 따져 본 기억 없습니다. 참고로 디비전1에서 분당 발속 850발 이상짜리만 썻고요. 디비전1은 발속 빠른게 좋은 이유가 있어요. 탤런트나 세트효과 같은게 연관이 있어서. 그런데 2는 아직 그런 탤런트 같은게 없습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는 무기가 p416 보호장구 탤런트 무댐없이 19.2k 나옵니다. 그 전엔 비슷한 dps ak 사용했는데 p416으로 바꾸고 엄청 후회 했습니다.만~~ 좋은점도 있긴 하더군요.그래도 동급이나 그 이상 ak나오면 바꿀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