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40분은 헤맸네요.. 와...
결국 유튜브 보고 찾아서 (유튭도 여기저기 넘겨보다가 한번에 방법 못찾;;)
똑같이 헤메실 분들이 있을까봐...
바로 여기입니다... 워싱턴 기념관 근처..
판자촌인데.. 철조망으로 둘러저 있어서 도저히 진입각이 안나옵니다. 대부분 주변 건물을 타고 돌거나
지하로 들어갔다 나오거나,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인데.. 방법이 없습니다...
철문이 막혀 있는데.. 자물쇠도 걸려있지 않고.. 영화 처럼 문고리 주위를 쐈지만 아무일도..
주변을 보면.. 저렇게 전선 두가닥이 감시탑부터 나와서..
요렇게 SHD 상자가 있는 곳 위로 지나갑니다...
함정입니다. =_=.. 감시탑에서 뭔짓을 해도, 저 전선을 타고 영화처럼 쭉~ 내려가는 거 없습니다.;;
(같은 유비 게임인 스프린터 쉘 블랙리스트에서는 저런 전선타기가 되서;;; 혹시나 했지만 디비전 2는 그런거 없...)
SHD 케쉬가 보이는 이곳으로 올라옵니다... 철조망때문에 딱 올라가는게 다일뿐...
어디로 못갑니다...
보이시죠;;?? 자물쇠가 문 안쪽에 걸려 있었던 것입니다. (에임 빨간색으로 변..)
미친...나무에 가려서 거의 보이지도 않습니다.. 허허..
저걸 몰라서 거의 한시간을 버렸네요... 쏴버립니다.
그리고 반바퀴 삥 돌아서 (어짜피 저기가 SHD 상자 있는 곳을 중심으로 판자집으로 삥 둘려져 있습니다)
특유의 "올라가는 곳" 표시인 노란 천까지 이동...
넘어갑니다..
아까 끄떡없던 문이.. 문열기(!) 라고 표시가 되서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SHD 상자 파밍 ..
진짜.. 1탄에서도 바이러스 연구 때문에 뒷목잡았고.,.
SHD 상자도 뒤로갈수록 순순히 내주지 않는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저건 진짜 멘붕이었네요;;;; 또 어떤 빡센 퍼즐이 기다리고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돌아다녀본바로는 여기가 찾기 어려운 순위 3손가락 안에 들어가더라구요
shd 파밍장소 중에서 자물쇠가 안쪽으로 걸려져 있던 곳이 2군데였나 3군데정도 있었을거에요
저런 기믹 은근 많아서 그런지 저기는 전 쉽게 깻네요
저거 주변에 올라갈수있는 감시탑있는데 거기서도 쉽게보임 자물쇠 잠겨있단것만 알면
와 진짜 감사합니다
함참 찾다 루리웹 오니 역시 공략 있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거 때문에 골치 아팠는데.. 고마워요~
? 저는 이해가안되는게 미국 국기 있는 관제탑에 올라가서 그냥 쏴버리면 끝인데 굳이.. 저기까지 갈필요가.. 관제탑이 외곽에있어서 굉장히 잘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