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좋아하는 요원입니다.
1년전 이전까지는 클랜에서 철마 등등 레이드 잘 다녔고
3개월 잠수탔더니 클랜탈퇴 되어있어서 매주 전설만 4번 가고 마는 요원입니다.
한동안 관심없어서 스토리밀고 쉬고 반복하다가
이전 패치때 나온 세트효과가 재미져보여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컨셉은 힐장판이 아닌 소생장판으로 게임하기...인데
전설에서 소생하이브를 밀집지역에 깔고
힐캠으로 힐하는 컨셉입니다.
당연히 소생하이브의 거지같은 쿨탐을
힐캠 쏠때마다 쿨다운 줄이는 컨셉이고
셋팅은 가속 우선 나머지를 힐량으로 맞췄습니다.
나름 한구역에서 3개정도 써도 다음구역만 추가 사망자 없으면
7꽉은 금방 차더라구요.
장점은 탱없는 파티에서 디스트릭트 같은 전설은
확실히 힐하이브로도 못살리는 트롤들 살릴만하고
단점은 넓고 이동 잦은 맵은 못쓰겠습니다.
소생하이브 깔아둬봐야 다들 벌어져서...
하지만 장점 하나는 확실한게
제가 안누워요. 2방 찍으니 끔살은 안나서 자생력은 확실히 겁나 강해집니다.
근데 사실 잘하는 팟가면 걍 이런세팅 필요없고
CC나 하면 될거같습니다. 그냥 예능셋인걸로...
p.s 누군가가 저럴꺼면 걍 BTSU 장갑이 효율좋다고 하는데
전 방2개 껴서 놀고싶어서 저렇게....세팅해봤습니다.
사실은 걍 미래계획 + BTSU에 미래계획을 방어셋해도 되긴합니다.
다 해봤는데 심심해서....
오 이런 조합도 있군요.. 독특해서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효율버리고 생존력 올려서... 소생하이브의 단점이 남에게 쓰면 스텍만큼 쓰는데 제가 누워서 자동발동되면 스텍 전부 사용해버리는거 몇번 겪고나서 본인의 생존력을 더 챙기려고 생각해서 짜본 빌드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효율은 똥망이지만 적당히 강한 아군들이랑 같이 하면 제법 든든한(?) 빌드는 됩니다. 문제는 이제 전설이 옛날과 다르게 ↗밥되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