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우연한 계기로 접하여 그 시절엔 트로피 신경 안쓰고 그냥 즐겜유저 해야지 하고 플레이 해봤는데
FPS 자체도 제 취향이 아니었고, 거기다 제일 번거로워 하는 멀티플레이 위주이다 보니 그리고 컨텐츠 자제가 너무 저와 맞지 않아서
네메시스, 메멘토, 죽귀, 스콜피온 등 여러 특급템 모으면서 노력해봤는데 역시 안맞는건 쭉 안맞나봐요 ㅠㅠ
원래 저는 트로피 위주 플레이어인데 디비전2는 신경쓰지 말아야지 생각했지만 트로피 목록을 볼때마다 디비전2만 트로피가 거의 없어
걸리적거려 그냥 해보고 접자는 생각으로 맨땅에 다시 들이댔습니다! 이미 많은 트로피 사냥꾼분들은 떠나고 난 후라 다크존과 클랜업적들은 꽤나
걸리적 거리더라고요..! 하지만 오기로 혼자 다 해냈습니다!~
아 그리고 며칠 전 유일하게 저에게 답변 주셨던 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이제 디비전2는 아예 안할 것 같습니다 ㅠ 저와 너무 안맞아서요!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납니다! 안녕히 계세요!
p.s 아! 혹시라도 프로피작 하시는 분들 계시면 질문 해주세요! 싹 답변 드립니다! (만약 계신다면..!)
축하축하~
정말 집념이 대단하시네요
축하축하~
네! 감사합니다~!~
정말 집념이 대단하시네요
오기로 하였습니다! 하니까 되긴되네요! 감사합니다~!
쪽지 보내드립니다~
네 답 드렸씁니다!
축하드립니다! 철마 작전 - 강철의 파괴자 어떻게 하셨나요!
감사합니다~! 철마 작전은 플레티넘에 포함되지 않아 시도조차 안했씁니다 ㅠ
다크존 트로피 어떻게 하셨나요? 도움 받아셨나요? 그것만 남았는데 혼자 들어갔다가 ㅜㅜ
얼마전에 같이 하려고 구해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혼자 오기로 다 했습니다~! 같이 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다면 될 때까지 계속 죽어가면서 시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