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로 초기화권 뿌려준 건 좋은데 pc방에서 손목 나갈 뻔했던 오늘의 노동자일지입니다...
25판... 구웨에에ㅔㄱ... 300판은 꿈도 안꿉니다 진짜 OTL
오래간만에 오늘은 댕라 단일입니다.
[스텔라]
이것도 이미 사람이 할 짓은 아닌 거 같습니다... 죽겠어요......
25판 연속으로 돈 건 아니지만 20판째부터 손목에 무리가 오기 시작하던데 300판 다 도신 분들은 강철손목인가 봅니다 ㄷㄷ
이번 레이드 장비가 데자각 의상이랑 어울려서 한 컷
오늘까지 81판을 돌았군요. 우웩...
것보다 밑에 보니까 럼블 베케이션 나이트도 카운트 된 모양인데 씁 이럴거면 나눠서 돌지 말걸;;
저게 될 거라는 생각을 아예 하질 못했습니다 ㅡㅡ;
겸사겸사 스텔라로 바썬 점유율작도 끝나서 다음에는 진으로 돌 예정입니다.
현재 바썬 돌 수 있는 캐릭터가 하루, 릴리, 진, 스텔라, 치이 정도인데 진으로 돌 때 과연 카운터를 먹일 수 있을지 난관입니다 OTL
가능하면 새 옷 산 어윈으로 돌고 싶은데 얜 타이틀 하나 바꾸면 루나폴도 못가는 수준이 되버리니 원;
저도 이번 주말에푼 입장권 쓰려고 피방가서 달렸는데 20판째부턴 손목이 아파서 못하겠더라구여 300판이나 한사람들은 존경스럽습니다
전 심지어 PC방 가서도 커스텀 장비(라고 거창하게 쓰고 버티컬 마우스와 손목보호대) 챙겨서 가서 하는데도 그러더군요;;
230판 넘겼는데 이틀전/어제 연달아서 100트씩 했더니 죽겠네요
3판, 5판까지는 그냥 파티 적당히 받아서도 가겠는데 한꺼번에 100트씩 하는 파티는 파티원 스펙, 조합, 유저 성격까지 어느정도 맞아야 할만하더라구요. 도중에 쉬어가면서 어제 90트, 혼자서 9트 더 돌아서 도합 99트 돌렸는데 한꺼번에 돈 90트가 나중에 돈 9트보다 정신적으로는 더 좋았습니다.
심지어 전 그와중에 잠도 요상하게 자서 경추부근에 오늘 주사까지 맞고 왔습니닼ㅋㅋㅋㅋ 300트 할 생각으로 돈 것도 아닌데...
우와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