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가 겪고 있는 시행착오를 하나하나 열거하기엔 시간이 아직 모자랍니다.
더군다나 패드 유저가 그렇게 많지 않으니 자세하게 설명하는 게 아닌 이상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니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걸 가만히 놔두기엔 확실하게 불편한 부분이 한두군데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테스트도 다른 캐릭터들 아직 남아있으니
대충 일요일까지는 정리해서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라는 걸 더더욱 자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모던워페어2 클리어한 것 때문에 너무 졸려요)
새로운 시도를 하려 했던 라이언의 의도는 좋았습니다만
그렇다고 기존의 편했던 조작 시스템을 요상하게 바꿔버린 건 아니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