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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조심할수 있는사람은 그래도 좀 낫지
그래서 윗사람 의견에 반대할줄 아는 직원이 URS+ 급이지 보통 몇번 반대하다가 개처맞고 쭈꾸리되거나 짤려서 못볼뿐 그니깐 사실상 그 성격인 사람의 첫 직장이 그곳이어야하는데 답없지
(브라이트)노아짱이랑 통하는 면이 있네요
대성인가? 오랜만에 보는거같네
비단 유교국가인 한국에서만 안되는게 아니라 미국같은데서도 힘듬
연차가 안 쌓이셨을 때도 나이로 혼내기는 어려웠..(퍽)
직언할수 있는 부하? 거의 없다고 봄
(브라이트)노아짱이랑 통하는 면이 있네요
스스로 조심할수 있는사람은 그래도 좀 낫지
대성인가? 오랜만에 보는거같네
빅토리는..
그래서 윗사람 의견에 반대할줄 아는 직원이 URS+ 급이지 보통 몇번 반대하다가 개처맞고 쭈꾸리되거나 짤려서 못볼뿐 그니깐 사실상 그 성격인 사람의 첫 직장이 그곳이어야하는데 답없지
윗사람한테 뭐라고 할수있는 사람은 많음 그걸 받아들일수있는 윗사람이 귀하지
그 윗사람이 안받아주니깐 감히 내말에 대들어? 하고 줘패서 자기 의견에 무조건 따르기만 하는 애들로 만드는게 문제라고 그렇게 강제로 교정된 직원이 다음 직장에선 다시 열심히 의견 피력할까
ㅋㅋㅋ무슨 세뇌도 아니고 교정은 무슨 그 교정된 직원들 담배피는데만 가봐도 다 상사 욕하고있다
당연히 열심히 욕하지 그거랑 의견 피력하는건 다른 문제잖아 "아 오늘도 ㅈㄹ하네" 하면서 속으로 욕하고 어차피 계속 안받아주고 욕만 처하는게 뭐하러 내가 이러고있나 하면서 그냥 네네 팀장님이 최곱니다 하고 넘기는게 제일 속편하지 월급만 받으면 장떙인데 무슨 엄청난 애사심이 쩔어서 회사 매출 올려야한다고 개처맞음녀서 그렇게 용을 쓸 이유가없음
권력을 잡고있는 사람이랑 계속 부딪히는데 님이 그 자리에 아무 일 없이 쭉 있을꺼라 생각함?
아니 분명 댓글에 써놧는데 세줄도 못읽나 개처맞거나 짤린다고 아니면 의견 받아주는 사람이란 소린데 니가 말했잖아 그런 사람 귀하다고
연차가 안 쌓이셨을 때도 나이로 혼내기는 어려웠..(퍽)
솔직히 산다라 데뷔때 부터 나이가.....
직언할수 있는 부하? 거의 없다고 봄
재룡카이
비단 유교국가인 한국에서만 안되는게 아니라 미국같은데서도 힘듬
케이윌인줄;;
대성은 주벼인물 사건사고 터질때 진짜 억울하게 같이 묶인것도 있어서 어지간해서 못건들거같기도함
사실 저렇게 올라온 사람일수록 내가 잘못 가고있다는 걸 알려줄 사람이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건데 그런 사람이 잘 없긴 하지.
있다는거란다 필요하다는거
저정도 짬빱이면 요즘 애들쓰는말 그렇게 쓰는거 아니에요 말고 해줄말이 있을까
특히나 사고안친멤버면 회사사람들도 어지간히 알아서 하겠지하고 안건들거같아.
건드려서 좋을건 없지 저 사람들보다 인맥도 적고 빽도 없는데 무슨일 당할려고
어지간해선 굳이 척을 지고 싶지 않은 법이니까. 거기다가 딱히 사건도 안치고 알아서 잘하고 실적도 내온 산다라박 같은 사람에게 지적을 한다? 어지간한 소속사 사람들 대부분이 이상하게 볼텐데 그걸 견디는건 진짜 어려움
ㄹㅇ산다라박이 그걸 받아줘도 다른 직원들이 "쟨 뭔데 나데" 이러기도해서
둘이 있으니까 생각난 장면 ㅋㅋ
괜히 기업들이 컨설팅에 돈 쓰는게 아님. 그것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클라이언트가 자기 귀에 거슬린다고 자르는게 허다한데.
인간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쓴소리를 듣기 싫어함.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에게 쓴소리 한 사람에게 감정적으로 보복하기도 너무나 쉽고 심지어 지가 먼저 자기에게 쓴소리 마음껏 하라고 아랫사람들에게 말한 다음에 정작 쓴소리 들으면 담아뒀다가 나중에 치졸하게 보복하는 놈들이 대부분ㅋㅋ
보통... 일반적인 직장인들이라면 "자칫 위험할 수 있겠다"이런 짓은 아예 떠올리지도 못 하지 ㅋㅋ 지들이 봐도 자기들이 아티스트라면서 사회반할적이고 통제불능인 짓꺼리를 하니까 저런 생각까지 하는 거겠지
최불암 선생님도 어느날부터 자기한테 연출가들이 연기지적을 안하더라 해서 무대에서 내려오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