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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니가 시킨 피자다!
외국에서 저런 호의 받으면 고맙고 기억에 오래남음 물론 ㅈ같이 행동한에들도 오래남고
사실 마피아의 위장 본부였고 여기까지 혼자온 동양인이 신기해서 살려준 거라면
고독한 미식가
ㅎㅎ 잘먹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있어요?
지구촌의 다정한 이웃들
악 니가 시킨 피자다!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고독한 미식가
이제 카메라 끄고 촬영팀 다같이 먹었겠지? ...그랬겠지?
몸통보다 커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인에게 악기바리 시키는 문화라니 ㄷㄷㄷㄷ
악피자리
아니 혼자 왔는데 패밀리 사이즈보다 더 큰 걸 주니까 인심이 아니라 멕이는 느낌으로 변해버리네.
와 엄청난 미인
저 프로는 피디 혼자서 다 한닼ㅋㅋㅋㅋ
세계태마기행 헝가리편 배우 한수연님 출연. 이편 잔잔하니 재미있음. 배우분이 어렸을때 헝가리에 살아서 소통도 되고 해서 재미있음.
ㅋㅋㅋㅋㅋ
악기바리 ㅋㅋㅋㅋㅋㅋㅋ
표정으로 피자값을 지불함 ㅋㅋ
외국에서 저런 호의 받으면 고맙고 기억에 오래남음 물론 ㅈ같이 행동한에들도 오래남고
지구촌의 다정한 이웃들
좋은 덧글이다. 짧은글에 단어들이 이쁘네.
?? : 토핑에 파인애플은 없나요?
ㅎㅎ 잘먹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있어요?
멸치칼국수
휴먼 아이스는 지금 만들어 줄 수 있는데 한 잔 어때
사실 마피아의 위장 본부였고 여기까지 혼자온 동양인이 신기해서 살려준 거라면
아니 똑같잖아 지금이랑
나도 이생각함...
그럼 마피아가 찐으로 실력이 있어서 트로피도있고..
자부심 있어서 유튜버라니까 방송 내보내라고도 하는...
알고보니 성매매 업소였던 반도의 어떤 샐러드 가게
시칠리아...ㅎㄷㄷ
비쥬얼부터 미쳐따 와
파인애플 피자 달라하면 어찌됨?
쫓겨나겠지 ㅋㅋ
주문자가 파인애플이 되겠지 ㅋㅋ
아나 진짜 이탈리아 여행 갔을때 피자 먹었는데 별로여서 ?? 뭐지 종주국아냐? 생각했는데 가게가 중국인 가게더라... 에휴 개딥빡이였음
프렌차이즈 음식점들도 못버티는 동네를 '칭크'가 어떻게 알박기했데
몰라 관광지여서 자리 하나 했나봐
사실 요새 관광지에 그런 중국인 가게 많아져서 이탈리아에서도 논란거리임 자기들에게는 가장 자부심 가지는 분야 중 하나인데 물 흐린다고 그래서 요새는 번화가 말고 어디 골목길 들어가서 먹어라 라는 팁도 나옴
아무리 지역 부심 쌔도 자본공세 막긴힘드나보네
이탈리아에서 맛있는 피자 먹는법. 매점에 들어갔을때 이렇게 장작 화덕 있는데로 가라. 맛 없게 만들기가 더 힘듬
와 근데 진짜 비주얼 개쩌네
이사람 이집트 영상때부터 봤는데 현지 언어 어느정도 배워서 현지인들하고 소통하고 그런게 맘에 들더라
나도 이집트편으로 처음 봤는데, 진짜 여행 국가의 언어를 배워서 최대한 쓰려고 노력하는게 대단하심
'걷다가'인가 그 유튜버분 같은데, 저분이 사람이 뭔가 수더분한게 친화력이 있는데다, 기본적으로 해당 국가 언어를 어떻게든 쓰려고 노력하고, 배워서 가는지라 저렇게 호의를 받는 경우가 자주 보이던 ㅋㅋㅋㅋ
이집트 관광편도 쩔었던게 삐끼들 붙어서 호객행위(사진찍어주고 돈 받기, 뷰포인트 안내했다고 돈 받기 등) 하러 오면 이집트어로 '괜찮습니다. 저는 걷는게 좋아요. 걷는게 건강에 좋아요. 저는 천천히 둘러보고 싶어요' 이런식으로 거절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저 유튜버가 기본적으로 그나라 언어를 쓰려고 노력하는지라 사람들도 대부분 좋게 보더라고.
그리고 준내 인싸임.. 그냥 길거리에서 크리켓하는 외국인들이랑 같이 대화하고 사진찌고 하는거보면 대박이야
이게 기본적으로 엄청 당연한건데 안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기본만 해도 엄청 잘쳐주게되는 상황 ㅋㅋㅋ
이건 이 피자때문이라도 다시 이탈리아 방문하고 싶을듯
저 멀리서 온 젊은이 한명이 국내에서도 시골인 자기 가게에 와서 어색하다고하지만 자기나라말로 주문을 하고 대단하다고 칭찬도 해주고 심지어 음식도 감탄을하면서 싹싹비움 이거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
통조림 파인애플을 토핑으로 얹고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 먹었어야지!
나도 들은 건데, 우리가 이름 아는 이탈리아 도시들, 밀라노 플로렌스 이런데들은 다 북부임. 인종적으로도 대개 비슷하지만 북부가 좀 더 전형적인 백인 유럽인, 남부는 지중해 유럽인. 북부는 공업적으로 발전해서 소득 수준도 높고 널리 알려진 곳들이 많음. 그에 반해 남부는 자연과 음식으로 유명하다드라. 소득 격차가 쉽게 볼 수준이 아니라 거의 다른 나라 수준이라던데 수치는 기억 안남. 암튼 그래서 북부는 남부를, 이탈리아를 게으른 이미지로 만든 마피아 많은 동네라고 차별하고 남부는 북부를 재미없고 성마른 인간들이 사는 동네라고 생각한다고… 한국도 분단 전엔 북한 지역이 공업 지대였고 더 잘살았다는 거 생각하면 한국이 분단 안되었다면 똑같았을 수도 있음. 이래저래 괜히 알베르트가 이탈리아가 정말 한국과 비슷하다고 하는 게 아닌 듯.
아 하고 싶었던 말은, 시칠리아라는 말 듣는 순간 약간 한국 시골에 간 느낌, 전라도쯤 간 걸로 생각했음. 왠 외국인 유튜버가 전라도 지방 도시 가서 요리에 자부심 가진 한식 전문가에게 어눌한 한국어로 열심히 주문한 느낌일 듯.
계란이 좀 갸웃? 한데 나름 어울리는 조합이니 넣었겠지? 암튼 비쥬얼만 봐도 존맛일꺼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