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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8827785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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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그냥 열심히 사시다가 저런거 같은데 뭔 이런 소릴
주) 저 사람은 결혼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니까 여러분들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공부만 하다가 나이 30대 후반 되는 여성분들 많음. 전문직이나 삼성 같은 대기업에도 많음
저분은 최소 저나이까지 살면서 노력한사람이라 와인이라고 옹호라도 받지 페미들은 저만큼 노력도 안한주제에 왜 와인이고 불리고 싶어하냐? 늬들이 뭘했는데?
좀 짜쳤음 ㅋㅋ 저기 나오는애들 직업이나 재산괜찮은애들 나오는데 키작남이라고 깐거야?
그동안 전문직으로 살면서 대우받으면서 살다가<-여기서 본인 스스로 기회 몇 번 날려먹은 뉘앙스가 보이는데
아무리 모솔이고 아무리 연애초보라곤 해도 맘에 안드는건 안드는거임 자존감이랑 상관 없이 싫은건 싫다고 해야지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aGeoHan1989120
저분은 그냥 열심히 사시다가 저런거 같은데 뭔 이런 소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aGeoHan1989120
그냥 공부만 하다가 나이 30대 후반 되는 여성분들 많음. 전문직이나 삼성 같은 대기업에도 많음
NaGeoHan1989120
깡계 펨코충
NaGeoHan1989120
니가 고추달린 페미다 새꺄
NaGeoHan1989120
무슨소리야 페미는 열심히 살지않아 방구석에서 아빠돈으로 족발 쳐먹으면서 남혐글이나 올린다고
닉값하시네요 진짜 ㅋㅋㅋㅋ
NaGeoHan1989120
이런 분은 전혀 다른 케이스 아닌가... 남자들이 20대가 군대랑 대학으로 다 날아가고 30대에 첫 취업해서 이제 막 자리잡고 있다 랑 비슷한 상황이잖아
주) 저 사람은 결혼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니까 여러분들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분은 최소 저나이까지 살면서 노력한사람이라 와인이라고 옹호라도 받지 페미들은 저만큼 노력도 안한주제에 왜 와인이고 불리고 싶어하냐? 늬들이 뭘했는데?
그래도 이분은 전문직이니깐 돈은 좀 벌어놨겠네, 돈없고 솔로면 더더욱 수이사이드 매려워진다...
그것도 케바케임. 비슷한 사정의 친구들이 좀 있거나 외향적이라 취미그룹 몇군데 속해있으면 좀 덜하지만 내향적이고 친구들도 다 결혼해서 뜸하면 돈이 해줄수있는게 별로없지.
그동안 전문직으로 살면서 대우받으면서 살다가<-여기서 본인 스스로 기회 몇 번 날려먹은 뉘앙스가 보이는데
남자도 변리사면 여자 오지게 따지니까
저거 방송분 결국 키작남이 대시하던거 찼다던데
루리웹-3971833341
좀 짜쳤음 ㅋㅋ 저기 나오는애들 직업이나 재산괜찮은애들 나오는데 키작남이라고 깐거야?
결국 제일 비참ㅎ나건 베타메일임 ㅋㅋㅋ
바로 위 댓글이 핵심이라 보면 됨.
연애도 많이 해봐야 어떤 사람을 봐야 자기한테 맞는지 아는데 경험이 적거나 없으면 아무래도 본능 따라가게 되니 망하게 될 수밖에...
루리웹-3971833341
아무리 모솔이고 아무리 연애초보라곤 해도 맘에 안드는건 안드는거임 자존감이랑 상관 없이 싫은건 싫다고 해야지 ㅋㅋㅋㅋ
키작은 남자가 취향이 아닐 수도 있는거지 뭐 여기서도 능력도 안되면서 이쁘고 가슴 큰 여자 찾는데 뭐
오 그러면 님은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가 대쉬하면 무조건 다 받아주고 사귀나요? 애초에 이건 개인 선호도의 문제일텐데 짜지고 뭐고 할게있나 님들도 급하다고 아무 여자나 만나서 결혼 하라고 하면 거절할거아님? 베타메일 어쩌고 하는 댓글들 보니 대충 알만하다만 ㅋㅋㅋ
ㅋㅋㅋㅋ 그치만 ‘모쏠 주제에 뭘 가림?’이라는 뉘앙스의 댓글이 일상적으로 나오는 곳 또한 유게이다 여기선 또 정반대의 댓글이 추천을 먹고 있으니 존나 신기하네
그냥 젊은 시절 중요도가 달랐어서 이제 와서 뛰어들라니까 벅차고 두려우니까 서글퍼서 우는거지, 저게 진심으로 외롭고 아무나 그냥 옆에 있어줬으면 해서 우는거 같냐? 키가 작던 크던 생겼던 아니던 그냥 안맞으면 안만나는게 인간의 삶이다...!
노안까진 아닌거같은데 성형+시술이 너무 성행해서 주변사람들이 젊어보일뿐이겠지..
그치 저분이 팔자주름이 좀 뚜렷하심 그래서 어쩔수없는듯
여성은 서른 중반 넘으면 결혼시장에서 매력적인 대상은 아니니까... 아예 결혼생각이 없다면 모를까, 결혼생각이 있다면 커리어에 무작정 올인하는건 좋은 생각은 아니긴 해...
결정사 유툽 보면 결혼 시장에서는 여자가 서른만 넘어도 선호도 수직하락 하기 시작하더라... 여자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달라지지가 않음.. 남자의 스펙과 여자의 스펙이 같은 가치를 가지지 못한다는걸 느낄 수 밖에 없더라..
ㅇㅇ 남성의 여성의 경제력을 성적 매력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니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와비★
저렇게 가리고 나와도 문제 터지는데 안 가리고 나오면 저 사람들에게 사고치러가는 ㅁㅊㄴ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힘듬
자신의 능력이 이성적 매력이랑 1:1비율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짝을 더 빨리 찾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저기 나오는 애들은 죄다 가명이더라 영희 철수 이런식으로 근데 미혼이 나오는건 첨보네 저긴 죄다 돌싱이었는데
걍 그때그때 다름 돌싱특집 모솔특집 ㅁㅁ특집 이런식으로 컨셉잡아가며 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787679572
변리사는 특허 담당하는 사람인데 이과 아닐까?
능력도좋지만 확실히 외모는 직관적이고 본능적임
솔로들이 커뮤에서 이런거 논해봐야 무슨 의미가...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이해가 안되는데 그럼 싫은건 싫다고 말하면 안되는거임...? 그럼 님도 못생긴 여자가 대쉬하면 거절하지말고 사겨요. 님도 가릴거면서 왜?
근데 진짜 그런게 있긴 해 그 나이 대에서만 할 수 있는게 정해져 있긴 해 어릴 때 공부 열심히 해서 자리 잡는 것도 좋긴한데, 어릴 때라야 놀 수 있는 놀이가 있고, 어릴 때라야 할 수 있는 연애가 있고 하니깐 공부도 마찬가지 듯 연애나 놀이도 그 나이에 접해야 경험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잖아. 오죽하면 연애 세포가 죽었네 어쩌네 이런 애기가 나오겠냐고, 공부도 마찬가지로 한달 놀아버리면 한달의 공백이 생겨서 역량이 떨어지는데 연애나 놀이는 확실한 답이란게 없는 분야니깐 공부보다 더 심하지
근데 또 둘 중 뭐라도 포기하기엔 인생이 공허해짐...
십년넘게 공부하다 삽심중반에 변호사된 친구 생각나네 그쪽은 그냥 포기했드만
30중반 변호사면 20후반 여자까지도 엄청 선호할텐데;
남자는 그래도 능력이 우선판단 기준이고 유전자 열화로 인한 후대 문제가 여자보다는 좀 늦어서 상대적으로 유리하긴 함.
남자 30 중반에 전문직까지 확보한거면 주변 소개팅도 될거고 결혼정보회사 등록하면 만나자는 여자들 많을걸?
이미 40 넘었겠네
그래도 저 분은 돈이 많으니까 성형이랑 피부쪽 가서 상담 받고 관리하면 어느 정도 예뻐질테고, 그러면 남자는 충분히 만나실 듯?
이게 남자랑 여자랑 다른게 여자는 30중반 넘어가면 출산 위험이 급격하게 올라가서 조건이 더 빡세짐..
아니.. 임신때문에 결혼상대로 여자는 무조건 나이가 1순위임. 외모만 따지는건 20대때나 그렇지 남자는 30넘어서 결혼할려고 하면 외모보다도 나이를 더 따짐. 그리고 30대 남자는 20대 여자하고도 생각보다 쉽게 사귈수 있는데 여자는 40대이상 남자 아니면 비슷한 연령대 남자 사귀는게 꽤 어려움
연애 열심히 해. 그리고 앵간한 존못이라도 누구에게나 한번쯤 기회는 오니까 모쏠이라면 이거저거 따지지 말고 그 기회가 오면 꼭 잡아. 거부할 명분 찾지 말고. 결혼이야 선택이라고 하고 연애는 다르지. 그게 주는 행복을 모르면서 인생 끝내긴 좀 아쉽지 않겠어?
애초에 경험하고 나서봐야 좋고 나쁨을 알기라도 하는데, 요즘 세태는 상당수가 '신포도'인 상황이니..ㅋㅋ
거부할 명분 찾는게 아니라 점점더 연애하기는 힘든 세대임 sns발달로 비교질이 쉬워져서 이거는 통계로도 나와있고 한국만의 문제아님 흔히 말하는 알파남만 연애쉽고 평범남 못남은 이제 연애하기 더 힘들어짐
님 위 아래에서 댓글 쓰면서 난리치는거 쭈욱 읽어보니까 알파메일남, 베타메일남 논리 추종하고 키가 작다는 키워드에 특히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시던데 궁금해서 그런데 님 결혼하셨나요?
지가 못나서 선택 못받는걸 알파메일 타령이나 하며 위안삼고 있는 앤데 계속 그런식으로 따지듯 캐물으시면 어떡해요! 애 하나 울겠어요.
진짜 공부만했구만
공부도 때가 있지만 연애도 때가 있지
근데 보통 그게...시기가 겹쳐...ㅜ
미혼중에 이런 케이스가 은근많아 일에치여서 연예는 신경도못쓰고 살았는데 정신차려보니 40가까운 나이대 된 사람들
공부도 때가 있듯, 연애도 때가 있고, 그건 생물학적으로 너무도 명확한 거임. 우리가 그 생물로서 인간종 자기자신을 부정하는 사회라서 멸망해가는 거고.
정작 본문의 여자는 자신이 나이가 많아 연애시장에서 사장됬다며 눈물 질질 짯지만 키작남이 대시하자 키작다며 찻다 ㅋㅋㅋㅋㅋ 37살에 깨달은게 아니라 '나랑 동급(변리사급)의 남자 (키작으면 안됨,얼굴도 평균이상)' 본인 안만나준다고 찡징대는것 ㅎㅎ
유게에 솔로인 사람들 모솔인 사람들 많은데 그 사람들이 나이 많다고 아무 여자나 만나서 결혼 안하고 가리는거하고 똑같은 원리임 사람은 크게 다르지 않음 "ㅋㅋㅋ 지 처지 못하고 사람 가리네 ㅋㅋ" 라고 찡찡댄다고 조롱할게 아니라 성별 바꿔서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답 나옴 남자도 나이먹고 결혼 적령기라고 아무 여자나 절대 안만남
ㅇㅇ 그건 당연함 차라리 본문의 여자가 나랑 동급의 잘생긴 남자를 만나고싶은데 나이 때문에 나를 안받아준다 찡찡거렸으면 그려러니했을거임 근데 그런게아니라 37살에 깨달았니 어쩌니하면서 본인은 그저 순수한 연애를 하고싶은데 나이가 넘 찬거같아여 ㅜㅜ 이러니깐 ㅋㅋㅋ 본인 나이 때문에 내가 이런취급받다니 하면서 눈물즙 짜다가 정작 본인도 키작다며 깠으니 ㅋㅋㅋ 깨닫긴 뭐 깨달았다는건지 ㅋㅋ
아무 남자가 아니라 키만 작은 남자임 아무 남자나 만나라는거 아니잖아? 그 수많은 조건중 키하나 안된다고 깐건데?
작은게 싫는가보지
그냥 결국 님이 하고싶은 말은 "37세에 눈물 짜면서 깨달았다고 했으니 그런 키작은 남자가 대쉬하면 본인 취향이 아니어도 꾹참고 받아줬어야지 ㅋㅋ"라면서 조롱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본문에 글이 그냥 나오지만 37세에 깨달았다는건 남녀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살았단은걸 말하는거고 37세에 와서 남자 키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다는 내용이 아니지않나? 유게에 있는 수많은 나이든 미혼 남자들이 뒤늦게 깨달았다고 해서 못생기고 뚱둥한 여자 아무나 빨리 만나서 빨리 결혼하라고 하면 할것같음? 아무리 급한 여자라도 내가 싫은 남자랑은 결혼하기 싫은게 당연한거고 아무리 급한 남자라도 내가 싫은 여자랑 결혼하기 싫은건 당연한거임
애초에 "키자 작아서 니가 싫다"라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을뿐더러 그게 맞다고해도 본인이 싫으면 그냥 싫은거임 그 논리면 남자들도 여자 외모나 몸매를 따지면 안되는데 뭔 소리냐 대체 아니 진짜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 진짜 진심으로 이러는건가 혹시 결혼 하셨나요"?
여자가 키작남 싫다는데 그게 욕먹을 일이야?
아까부터 "키만 작은 남자"라는데 대체 "키만 작은 남자"라는게 뭐에요? 남자 A를 묘사하는 수많은 단어와 조건들이 있는데, 그중에 키 하나만이 여성분의 거절의 기준이었는지 님이 어떻게 앎? 방송에서 그렇게 말을 했다 해도, 속마음까지 훑어 봄? 그리고 연애와 결혼을 염두해둔 당사자의 선택을 갖고 님이 뭐라 할게 됨? 너 뭐 돼요??
핀트를 잘못잡은거 같은데 본인도 취향이 아니면 차버리는데 다른남자들이 자기한테 그러는걸 이해못하는듯이 펑펑우는게 짜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듯
"본인은 그저 순수한 연애를 하고싶은데 나이가 넘 찬거같아여 ㅜㅜ" "이러니깐 ㅋㅋㅋ 본인 나이 때문에 내가 이런취급받다니 하면서 눈물즙 짜다가" 내가 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그러는 척 하면서 조롱하려는 의도가 아주 짙게 묻어나와서 그걸 지적하는거임
뭐 애초에 위에 발작하는 댓글들 쭈욱 읽어보면 소개팅도 제대로 못해본 사람들이라는게 뻔히 보여서 이런 말해봐야 의미도 없다만
저 변리사분 인터뷰만 봤을때 최소한 남자들이 알아가려 하지않아서 속상하다 라는 말만 안했으면 응원하는사람만 있었을수도 있었을거 같긴함
대놓고 혐오질한것도 아니고 징징대는걸로 뭐라하고있네그려 안페놈들이 여성혐오하는거랑 무슨 차이가?
남자든 여자든 워커홀릭되면 저리되는경우많음.
애초에 나라가 청소년들의 연애를 너무 부정적으로 봄. 그러고는 '왜 연애 안 하고,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냐?'라는데, 인간을 동물로 따져서 짝짓기 시기 계산하면 개병X 같은 소리지.
한창 이성에 관심많을 나이에 이성에 관한 관심자체를 죄악시하면서 나이찼다고 무슨 신입경력자찾는거마냥 애낳으라고 하니까 우습긴하지.
애초에 저런데 나가서 짝을 찾는게 쉽겠나 ㅋㅋ 사랑이 아니라 조건만 보고 상대 찾아야 되는데
맞선은 더이상 사랑의 영역이 아니지. ㅋㅋ
본인이 서러운 건 서러운거고 자기 취향은 별개인 거겠지 저것도 경험하면서 타협하고 하는거임 결혼정보회사에서 저런사람들 처음 이야기하는게 현실 직시하게 하는거더만 보통
결정사 유투브 가끔 뜨는거 보면... 여자는 결혼이랑 개인커리어 쌓는게 양립할 수가 없는 사회라는걸 절실하게 느낌... 대학 졸업하고 휴학이나 취업준비 기간 좀 거치거나 혹은 대학원 진학 or 직업교육 받고 이제 뭘 제대로 시작하려면 진짜 빨라야 30대 초반이고 늦으면 30대 중반쯤인데.... 결정사에서 여자의 경우 결혼 조건에서 압도적으로 선호되는건 20대가 가장 선호되고 30대부터는 진짜 이상할 정도로 선호도 수직 하락임. 산부인과에서는 30살만 넘어도 벌써 노산으로 판단하고... 무엇보다 결혼 시장은 아직도 철저하게 스펙은 남자가 챙기고 여자는 외모 + 나이라는게 강하게 적용되는 시장이라서. 여자 스펙 아무리 좋아봐야 남자만큼 큰 메리트가 없음.... 30대 중후반 석사~박사 여자보다 20대 초중반 무스펙 여자를 더 선호하는게 현실임..... 가령 30대 중반쯤 남녀가 동일한 좋은 스펙이라고 할 때 결혼정보회사 가면 남자는 원하는 조건 갖춘 여자 왠만하면 다 만날 수 있는 반면에. 여자는 진짜 쉽지 않을거임.ㅜ
노산이 35세 출산이고, 그 노산의 기준이 유전자 돌연변이 발생 통계로 인한 거라.. 남자도 안심할 수 없는 게 40줄 부터였나 남성도 유전자 열화로 인한 후대의 문제를 야기하긴 함. 여성의 젊음과 성적매력(그중 다수는 풍만한가슴=보육능력, 발달된 둔부=출산능력, 잘록한 허리=이미 임신하지 않았다는 증거)을 따지는 이유가 결국 후대를 위한 거고, 굉장히 본능적인 문제라 거기서 벗어나기 쉽지않지.
결혼시장이랑 연애+결혼은 좀 달라서 형들 결혼하는거보면 다 그냥 비슷한 또래랑 하더라 결혼시장은 ㄹㅇ 극단적일수밖에 없다 거긴 남자도 공기업 다녀도 점수 별로 안주는곳이라 그게 기준이면 결혼할사람 몇없다는 주의임
30대부터 초산 안좋아 그리고 남자는 80이든 90이든 정자가 수정될려면 난자까지 가야하기때문에 정자의 질이 어느정도 걸러짐 여자는 난자의 질이 나이 비례잖아
35세로 보는 곳도 있고 31세 기준으로 보는 곳도 있는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사회 진출이 늦어지는건 그저 사회 현상인거고... 인간의 신체적 한계는 여전히 뚜렷하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솔직히 31세로 보는게 현실에 더 가깝지 않나 싶긴함. 실제로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30대 중반쯤 결혼한 부부들 사이에서도 난임 통계도 뚜렷하게 늘어나고 있는건 현실이니까.. 취업 준비하고 커리어 준비하면서 그 과정에서 좋은 사람도 찾아야하고 연애도 해야하고 그게 결혼까지 이어져야하니... 진짜 가정꾸리기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 많이 들긴함...마음 맞는 사람 찾는 것도 참 큰 복인거지..
ㅇㅇ 엄하게 따지면 30대도 늦은 거 맞음. 인간 DNA로 계산하는 자연수명이 38세던가..ㅋㅋㅋ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애 여럿 낳아서 양육하는 게 인간의 생물로서 본연의 모습이긴 함. ㅎㅎ
맞아. 30대 다 되어서 초산하는 지금 사회구조 자체가 인간의 생물학적 설계를 완전히 무시하다시피한 구조임. 35세 노산 따지는 것도, 명확히 드러나는 상당한 유전결함 정도만 계산되던 옛날 통계 기준이라, 30대 다 되어서 초산으로 딱 하나나 둘만 낳는 우리나라는 국민 전체가 전반적으로 유전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나라가 될 수도 있음.
40대 남자와 결혼하면 되겠네
적당히 눈좀 낮추고 현실과 타협하면 연애도 결혼도 가능한데 본인 커리어 때문에 눈이 높아져 그게 힘들걸
전문직이라 그럴수도 있겠다
스펙이 스펙인 만큼 아무나 만날 수는 없고 만날 급이 된다 싶은 사람은 이미 옛날에 결혼 했을거고 남자나 여자나 나이 들면 다 비슷하지.
사실 딱히 애 안 낳을 거고 연애만 아쉬우면 싱글로도 몸 잘 가꿔서 가벼운 사랑을 이어가면 되긴 함. 혼인을 통한 전통적인 가족관계의 가장 큰 역할이, 성장에 장시간이 필요한 아이 (인간이 유독 길어서..)에게 고정된 인간관계와 안정된 성장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거든.
오랫동안 솔로인데는 다 이유가 있다. 남자는 자기보다 똑똑하고 일 잘 하는 여자를 선호하지 않아서 직급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마련인데.. 법률 다루는 직종은 일 시작할때 즈음에 이미 혼기 꽉 차있고. 고소득 직종이라 비슷한 직급의 남성은 자기보다 어린 여성을 선호해서 비슷한 직급의 남성 만나기가 쉽지않음 결론 쉽지않음
갠적으로 나도 남자고 결혼생각 있지만 나보다 잘나가는 여자랑 결혼은 기피하게 되는듯 주도하고싶단건 아니지만 여자가 잘나가면 아무래도 가정에서 발언권이 작아질것 같은 느낌이 커서 그리고 내가 그렇게 업혀살만큼 꿀린 직업 소유자란 생각도 없고
저분은 남자 키작다고 찬 거 봐서는 아직 여유가 있으신 거 아닐까 싶은... 키 빼고는 분명 다른 스펙은 괜찮았을 거 같은데...
본인 스펙이 좋으면 선택할 때 상대 스펙이 필요조건이 안되어서 외모를 보게됨... 외모 좋은 남성 바라는것도 이해가 되
남자라고 다를건 없지 준비기간이 필요한 전문직들은 대부분 비슷한거 같음
진짜 가볍게 연애만 즐길 생각이라면 모르겠지만... 저 나이대에서 단순 연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찾기도 힘들고 어렵지... 이제 결혼도 생각해야 할 나이라서.....나는 남자라면 상황은 다를거라고 생각함. 결혼 시장에서 "37세 전문직" 이라는 타이틀을 남자가 달고 있느냐 여자가 달고 있느냐는 꽤 큰 차이가 남....결혼과 자녀 계획에 있어서 여자와 남자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고.. 여자의 스펙과 남자의 스펙에 대한 무게 또한 다르다는걸 많이 느낌....
저렇게 절?실 하면서도 눈을 낮추긴 싫은거지 뭐 이해하지만.
방송 봤는데 저분은 하필이면 남자출연자중에 우연히 친척동생이 껴있어서 선택지도 한명 줄어듬;;
변리사님 저랑...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