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히어로의
이놈.
뇌파로 조종하는 마이크로봇을 사용하는 빌런으로.
사실은 주인공 형의 지도교수인지 뭔지다.
평소에는 사람 좋은 얼굴로 너 재능 있다 너 할 수 있다 하면서.
제자들 잘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주인공도 너 재능 썩히지 말고 공부해 하면서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
초반에 주인공의 마이크로봇을 사겠다는 대기업 회장을 보고 거품을 무는데.
이때부터 서로 알고 사이도 안 좋은거 보면 이미 작품 초반부터 교수 딸 사건이 있었던 것 같다.
머리 속은 이미 복수할 마음으로 그득그득한데 해실해실 웃으면서 교수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이 만든 로봇을 보자마자 눈이 뒤집혔는지.
주인공 형? 뿌셔!
주인공? 뿌셔!
나머지 제자들? 다 죽어!
진짜 거리낌도 없다.
애초에 지 제자들 제자로 생각도 안했나보다.
무섭다.
형을 직접 살해한건 아닌데 박람회장에서 탈출해놓고도 교수님 구해야 한다며 다시 뛰어든 사람더러 걔가 자초한 일인데 그걸 왜 나한테 따짐? 하는거 보면 냉정하기 그지없는건 맞음;;
빅 히어로 주인공이랑 형이 그렇게 뒷세계에서 구르더라
딸 잃은 아비가 더 거칠게 뭐가 있겠냐만서도
복수에 미쳐서 아무것도 안보이는거디
모니터에 뭐 묻은줄
뿌셔 뿌셔 지구 뿌셔!
인성(터진)상위권이구나
형을 직접 살해한건 아닌데 박람회장에서 탈출해놓고도 교수님 구해야 한다며 다시 뛰어든 사람더러 걔가 자초한 일인데 그걸 왜 나한테 따짐? 하는거 보면 냉정하기 그지없는건 맞음;;
이정도 냉정이면 피뽑아봐서 온도재봐야한다 ㄹㅇㅋㅋ
헉 랩틸리언!!!
https://youtu.be/k-_G6__r2nA?feature=shared
빅 히어로 주인공이랑 형이 그렇게 뒷세계에서 구르더라
캐스이모 구르는건 봤는데 뭘 본거야
형만 동생은 더 굴려 저 누나들이랑 오네쇼타물로 많이 있고
문제는 둘다 바텀이라 후타나리 이모한테더 따이고 즈그들끼리 막 섞고물고 빨고 로봇에다 좉달아서 박히고...ㅋㅋ
왜 너만 좋은거 보냐
난 알고싶지않았어
왜 니만 좋은거 보냐고!!!!
닥쳣!
뿌셔 뿌셔 지구 뿌셔!
모니터에 뭐 묻은줄
딸 잃은 아비가 더 거칠게 뭐가 있겠냐만서도
복수에 미쳐서 아무것도 안보이는거디
업에서 나온 빌런도 은근 소름 돋던데
인성(터진)상위권이구나
제자고 나발이고 다 부쉈으면 의외로 인성 좋은 게 아니라 그냥 쓰레기 아님...?
소중한자식이 죽었다는데 눈이 안돌아갈수가없지
명색이 교수인데 능력도 지가 발명한게 아니라 주인공이 발명한거 훔쳐다쓰기.. 좀 짜쳐
뭐 화재 당시 급하게 탈출해야해서 쓴 거라지만 만든 애 입장에선 배신감 씨게 느끼겠지
탈출할때만 쓴게 아니라 마이크로봇을 메인으로 계속 주인공 일행 공격하니까 ㅋㅋ
디즈니가 반전형 빌런들 잔뜩 뽑던 시기(랏소, 벨웨더, 한스, 델라크루즈, 터보 등)였는데 솔직히 하나같이 뭔가 임팩트가 부족했어 옛날 디즈니의 말레피센트나 자파, 프롤로, 개스톤, 스카 같은 임팩트가 없음
뭔소린지 모르겠음
근데 진짜 딸말곤 눈이 뵈는게 없는거같았음
생각해보니 저때 주인공도 일본인에 친구들도 되게 알록달록하고 pc하고 빌런은 백인 남잔데도 다들 잘 어울리고 잘 섞이고 멋도 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었네. 왜 요즘은 이렇게 못하는지.
악질 PC충들에게 있어 아시아계는 밑바닥 계층에 불과하거든
그냥 못만들어서 그래요
빌런 능력이 주인공 발명품 긴빠이친거에서 포스가 팍 죽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