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세트에 들어있는것 보다 훨씬 강력한 고무줄을 별도 판매한다고 함.
당연히 비행시간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물론 저런거 버티는 몸체도 따로 팜
그리고 이제는 고무줄을 손으로 돌려서 감지 않고
와인더라는 기구를 이용해서 감는다고 한다.
대회 보고 온 와이프 왈
여기도 이제 돈을 어느정도 바르지 않으면 넘을 수 없는 경지가 생겼다고 함
[유머] 아들내미한테 들은 충격적인 요즘 고무동력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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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거 아는애들은 옛날부터 써오긴했음
90년생인데 와인더는 나 초등학생일때도 있었음
저 와인더는 2002년부터 문방구에서 3000원 주고 살 수 있었는뎅.....
가끔 공돌이 아빠가 초소형 미니 모터 만들어서 사기치던 썰이 이제는...
둘다 이미 최소 30년전부터 있었는걸....
이런 젠장 나혼자만 거지였구만 난 항상 아카데미 기본세트에 손으로만 고무줄 감고 돌렸었는데 ㅜㅜ
저 와인더라는 물건은 90년대에도 돈 많은 집 애들은 썼어
근데 저런거 아는애들은 옛날부터 써오긴했음
풍동도 돌리겠군...
90년생인데 와인더는 나 초등학생일때도 있었음
저 와인더는 2002년부터 문방구에서 3000원 주고 살 수 있었는뎅.....
안쪽에 미늘톱니가 있어서 가라라락 소리나는 저 모델이면 핸들:고리 회전비율이 1:5였을거임
와인더 자체는 90년대에도 있었음
가끔 공돌이 아빠가 초소형 미니 모터 만들어서 사기치던 썰이 이제는...
저 와인더라는 물건은 90년대에도 돈 많은 집 애들은 썼어
둘다 이미 최소 30년전부터 있었는걸....
이런 젠장 나혼자만 거지였구만 난 항상 아카데미 기본세트에 손으로만 고무줄 감고 돌렸었는데 ㅜㅜ
교내 대회날 보면 저걸로 감는 애들 안 보였음? ㅋㅋㅋㅋ
우린 다 손으로 감았음...애초에 기본세트 못사오는 애들도 많았어서
고무줄 감는건 오래전에도 있었어요.
저 감는건 옛날에도 있었고 선수용으로 따로 제품도 나왔지
저런거 없이도 구단위로 초등학교 대표 모아서 시합하면 안보이는곳까지 날아가버려서 대충 장려상으로 뭉퉁그려주고 그랬는데 저런 커스텀 하면 얼마나 나는걸까 ㅋㅋ
가격은 왜 빼놓냐 고무줄 3000원 와인더 6000원이다
와인더 저거 중학교때 선생님이 들고와서 저거로 감으라고했었는데
평소에 볼일이 없다보니 특정날에만 문방구에서 불티나게 팔리는데 재수없으면 창고구석에 다 썩어가는걸 사게되서 다 만들고 날리기 직전에 경화된 고무줄이 끊어지거나 삭아버린 나무몸체가 부러지곤 함
와인더 정도는 라떼도 미니카 모터 동원해서 썼음 그리고 어차피 오래 날려면 단순 고무동력기는 백날 해봐야 앞으로 쏠리는 하중 때문에 의미없고 글라이더 날개의 단계별 각도랑 이륙할 때 바람 받는게 더 중요함
사실 만드는 게 절반, 날리는 솜씨가 절반인 게임이지
돌리는거 저거는 옛날에도 본거같은데?
엥?? 못해도 20년전에도 이ㅛ았ㅇ ㅁ..
그냥 종이 비행기 대회도 우승하려면 돈 시간 노력이 필요할 건데... 뭐 걍 가져가서 만들면 우승할 거라 생각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