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희 질러야 하는데
번역을, 그것도 제일 중요한 인물의 명칭 번역마저 찐빠났단 소리에 선뜻 열리지 않는다.
사실 안그래도 7막 플레이 하면서 번역 거슬린거 어느정도 감안할까 타협하려고 했어
[용의 별자리 아님]이 갑자기 메커니즘 어쩌구 할땐 '에휴 그럼 그렇지 뭐' 했거든
근데 나중에 찾아보니 제일 중요한게 찐빠났다는걸 알고 난 이후론 그냥 중요한 검수마저 포기했나 싶음
장사할 생각 없나?
그냥 오류 개판난거 순순히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재더빙을 하던가 계속 놔두면 비용이나 처리과정 복잡할텐데 쿠로게임즈 이샛기들은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
자체 번역팀이랑 운영팀이 "번역 아무 이상 없습니다. 타겜쪽 안티들이 그러는 거니 무시하세요~" 이지랄 떨면서 개발팀 눈 가리는거 아닌 이상 뭐라고 말이라도 하던가 행동이라도 보여주든가
그리고 한번 더빙한거 무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 있을까봐 말하는건데 그냥 재더빙 하는게 나음
나중에 들어올 유입도 그렇고, 망가진게 너무 커서 비용 감수하더라도 하는게 나아 이건
검열 때문에 하기 싫었는데 그냥 젠레스나 찍먹해야 하나 싶기도 함
생일이 같아서 뭔가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큰맘먹고 달리려고 했는데
일단은 지켜봐야할 것 같구나 금희야
반천장에 능양 나와서 쿨하게 접고 zzz 대비하는중
반천장에 능양 나와서 쿨하게 접고 zzz 대비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일단 모아둔 무료 재화로 일단 달렸는데 능양나옴ㅋ
아직 한달밖에 안됐으니 사안을 좀 더 지켜보자 재더빙을 하더라도 그정도 분량이면 한달안에 일정 못끝낼정도로 빡빡하니까
나도 금희 3돌 까진 하려했는데 포포 보고 팍 식어서 일단 모아뒀던 재화만 지르고 반응 볼려고 현질 할거 멈춤
ㅇㄱㄹㅇ 중요한 것들 번역 찐빠는 못참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