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장례식에 상사가 왔어서 고마운 마음 가지려고 했는데
몇일 지나서 회사 점심식사때 상사들이랑 밥 같이 먹는데
그 중 한명이 나한테 너희 아버지만 아들인 것 같은데 너희집이 유산 다 받겠다 이러더라...
아닌데 븅쉬나? 하려다가 참았다 ㅎㅎ
이정도면 나 착한 어른이상 받아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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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탱이 안돌리고 잘참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