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프로필상 아코의 키는 165cm이고, 스탠딩에서는 743픽셀이 나온다
가슴부분을 따면 60픽셀이 나오므로 옆가슴의 지름은 약 13.4cm, 반지름으론 6.7cm가 된다
아코의 옆슴은 두짝이 각각 가쪽으로 반구형으로 나와있으므로
방열판의 면적은 어림잡아 반지름 6.7cm인 구의 표면적과 같다
사람의 체온은 섭씨 36도=절대온도 309켈빈, 생체 피부의 열 방출률은 0.98 이므로
열복사 공식에 이 값들을 대입하면 약 28.58W라는 값이 나온다
음파의 값으로 변환하면 15미터 거리에서 100dB 의 소리가 들리는 출력이며
하루종일 방출하면 약 2470KJ의 열로서 물 1Kg을 끓여 날릴 수 있는 양이 된다
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음
대충 가슴한짝당 사무실용 에어컨 실외기가 돌아간다고 보면 될지는 나도 모르겠음
이런애들이 연구실에 안있고 커뮤에서 놀고있넹
왜 연구실에 갇혀서 글쓴다는 생각 안하지?
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음
벌꿀유자
대충 가슴한짝당 사무실용 에어컨 실외기가 돌아간다고 보면 될지는 나도 모르겠음
이런애들이 연구실에 안있고 커뮤에서 놀고있넹
타카나시 키아라
왜 연구실에 갇혀서 글쓴다는 생각 안하지?
허걱쓰
커뮤에서 뻘글 쓰고 있는 대학원생 후보를 찾고 있던 젊은 교수 : 히잉...
드아코의 경우 가슴쪽으로 표면적 2배, 등쪽으로 마저 2배가 되서 복사열이 대략 4배가 되기에 같은 속도로 방열을 한다고 치면 온도가 30% 낮아도 된다는 결론이 된다!
아예 위쪽도 날려버리면 방열효율이 얼마나 오르려나
아코 키 진짜 크다.
곧 의학과와 생물학과 사람들이 나와서 체온이 발생하는 원리와 어떻게 틀렸는지를 설명할 게시글입니다 저는 문과라서 우왕 그렇구나 하고 못 이해할 예정입니다
실제로는 주변으로부터 받는 열복사량도 있어서 실질적인 방출량은 체온^4 - 주변온도^4 로 계산해야됨ㅋㅋ
아코 가슴에서는 하루 1kg의 땀이 나온다는 소리구나!
W랑 kW를 헷갈린거 아니야? 아니, kW여도 W의 1000배 정도니까 100dB 수준의 소음은 안 날 것 같은데;; (100데시벨은 공장이나 전기톱급 소음임) 아니 애초에 체온의 표면적당 복사열을 기준으로 계산한거라 평범한 사람도 저 정도로 피부를 드러내면 저 정도 에너지는 나오잖아;;
귀가 생각보다 엄청 민감한 기관이라 그럼 0데시벨의 기준이 되는 표준세기 I = 10^-12 (W/m^2) 라서
근가? 그런데, 평범한 사람도 저 정도 열을 배출하고 있으니까, 덩치 큰 성인 남성이 반팔 반바지로 지내고 있으면 아코보다 방출하는 열은 더 많을거 아니야? (표면적당 열 배출은 같을테니 표면적이 더 넓으면 열이 더 많을거고, 아코는 165cm라고 했으니까 일반적인 성인 남성보다 덩치(=신체의 표면적)은 더 적을거임. 그러면 성인 남성이 반팔 반바지 차림새만 해도 드러낸 피부 표면적은 아코보다 더 넓을거임) 그렇게 생각하면 본문이 표현을 과장한 거 뿐이지, 평범한 현상인거 아니야?
시험에 나오니 메모메모...
에... 그러니까... 아코 슴가 짱이라는 얘기죠?
그럼 아코가 방열하는 만큼 아코 밑가슴 땀내입자도 비례해서 살포되는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