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칠지도와 함께 일본 왕의 혈통은 어디서 왔는지를 연구하는걸 주제로 하는 만화인 하늘의 혈맥
개인적으로는 저게 다빈치 코드 2년 뒤에 인가 나온 만화라 그쪽 영향도 받았다고 생각을 좀 하는데
주요 내용이 역사전공의 주인공이 자료 조사와 과거의 환상을 통해서 일본 왕의 혈통에 대해서 찾아내고 그 과정에서 칠지도는 왜 일본에 왔는가를 밝혀내는 내용이었는데
마지막 결론을 보면 결국 그 당시의 일본 왕비에 해당하는 사람이 일본왕, 재상, 백제왕 등등 온갖 남자랑 다 관계를 가지고 관계를 가졌던 남자들이 전부 저 아이는 내 아이다 라고 생각해서 백제왕도 자기 자식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줬을거다 였지...
올라온 크킹 글 보니까 그 내용이 강하게 떠오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