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라면요리왕) 빡종원이 가장 빡쳤던 순간.jpg

[무컁]

라멘서유기 이후 번아웃증후군에 시달리면서 은퇴직전까지 몰렸다가

미슐랭 2스타 상대로 이기면서 가까스로 부활에 성공한 세리자와

그리고 그런 세리자와의 라멘이 그저그랬다고 쿨하게 디스하는 초천재 미녀요리사 유토리

결국 관자놀이가 터지고마는데.....

[멧쥐은하]

인성도 조동아리도 저 아래에 있는 여자 핏콩

[해삼수프]

주둥아리가 아래에 있는 여자라니 좀 야하네요

[고깔모자]

진짜 레전드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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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패티쉬가 반영된건지 유독 요망한 미친샹연캐릭이 많이나옴

[오랑우탄맨]

ㅋㅋㅋ 그래서 회사 던지고 튀니깐 행벅하게 살잖아
핏콩이 잘하고 있으려나 몰라

[새처럼]

거기서 나오는 청년 캐릭 말로는 라면 가게는 엄청 잘된다구함

[로제커엽타]

세리자와의 카리스마를 신세대 미소녀 점주라는 이미지로 대체 가능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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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매일 메뉴가 바뀌는 라면집 운영하면서 능력은 검증됐고.. 원래 사장 물려주려던 노련한 2인자도 옆에서 보좌해줄거고.. 그 외 직원들도 사장이 이상한 짓거리 하면 언제든 뜯어말려주는 관계고.. 세리자와도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하니까 은퇴한거일듯. 이 만화가 현실을 주제로 다뤄서 그런지 특히 세리자와 관련은 개연성이 높아서 좋아

[뒷북폭탄ㆁ]

중간에 얼굴기만은 뭔데

[네코리아🥞]

그리고 만들었다고 한다

[이름쓰기귀찮아]

이정도면 도발 만렙아님?

[TS녀양산공장]

실력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 없었어봐 핏콩 저년은 그냥 매장임

[영혼의조각]

진짜로 져서 사장자리 주고 은거함

[方外士]

저 빡빡이가 얼마나 두손두발 다 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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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회장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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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거 보다는 애초에 저 위에서 라면계를 요네쿠라랑 같이 이끌어가라고 하면서 사장 자리 줄려고 했는데 핏콩이가 요네쿠라랑 동급이라는 말한거에 긁혀서 그만 저렇게 된거지만

[인무봉 나두선생]

저래놓고 진짜 도발한 급이 되는 결과물을 내놓아서 대머리도 빡치는거밖에 못함

[사시미오]

실력은 개쩌는데 인성이 개차반이라 핏콩 나오는 편은 보기가 괴로울정도라고ㅋㅋㅋ

[일촌광음]

하지만 하는 말은 정론이었다.

[Astraum]

맛있어서 먹어용… 취하기 시러용…

[rpaca49]

ㅋㅋㅋㅋ 핏콩련

[배곯앗다]

그 와중 아래 남직원 두 사람 대사도 ㅋㅋㅋㅋㅋ

[SZBH]

승부전에 한말
사장님이 지면 제가 복수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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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실력이 진짜로 자기 말에 따라줌

[suzan]

저러니 진심으로 싫어하면서도 또 재능은 진짜라고 인정함

[명왕4]

광인인데 실력이 진짜배기

[Thule]

천재 앞에서 무력하게 농락당하는 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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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천재를 인정하는 순간 범부는 결코 범부가 아니게 되지.. 천재는 자기 능력 때문에 반드시 질투와 증오를 받을수밖에 없기에, 자기를 인정해주는 범부가 없으면 천재는 불행한 결말을 맞을 뿐임

[민트초코파]

악덕 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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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도 자기가 시켜줬지만 그건 그거고 사장이 요네쿠라랑 동급으로 보니깐 기분 나빴음

[비긴어게이]

하/아\ 이런 귀찮은일에

[젠크스웰]

중간에 관자놀이 터지는게 무슨 마지막 모근 빠지는줄

[지나가던중년아저씨]

가장 빡쳤던건 대머리라고 놀려서 돈코츠로 팬고
싶다고 한 여자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