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트_비숍
추천 0
조회 1
날짜 11:49
|
유게접었다폈음
추천 0
조회 12
날짜 11:49
|
멍청한놈
추천 0
조회 13
날짜 11:49
|
백두산왕곰
추천 0
조회 17
날짜 11:49
|
루리웹-구육오팔오삼팔일구오
추천 0
조회 70
날짜 11:48
|
다이나믹제네럴가디언
추천 0
조회 33
날짜 11:48
|
감염된 민간인
추천 2
조회 105
날짜 11:48
|
ㅂㅣ추
추천 0
조회 35
날짜 11:48
|
용자군
추천 1
조회 28
날짜 11:48
|
극각이
추천 0
조회 64
날짜 11:48
|
FoxPhilia
추천 0
조회 68
날짜 11:48
|
르브론 제임스
추천 1
조회 75
날짜 11:47
|
핵인싸
추천 1
조회 156
날짜 11:47
|
바보 도미니코
추천 2
조회 35
날짜 11:47
|
데스티니드로우
추천 2
조회 150
날짜 11:47
|
고구마한가득
추천 0
조회 58
날짜 11:47
|
안면인식 장애
추천 1
조회 171
날짜 11:47
|
lulaweb
추천 1
조회 31
날짜 11:47
|
쿠쿠썸치킨
추천 1
조회 150
날짜 11:47
|
Ehem
추천 0
조회 64
날짜 11:47
|
평온한마음
추천 1
조회 38
날짜 11:47
|
라랄랄랑
추천 3
조회 87
날짜 11:47
|
페피니에르
추천 1
조회 62
날짜 11:47
|
감염된 민간인
추천 11
조회 302
날짜 11:46
|
남파근첩
추천 0
조회 129
날짜 11:46
|
MooGooN
추천 1
조회 71
날짜 11:46
|
참치는TUNA
추천 0
조회 45
날짜 11:46
|
네리소나
추천 1
조회 116
날짜 11:46
|
그들만의 리그인데 해외에서 통하겠냐는 소리
아프리카 탄자니아 출신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 영어로 씀.
그냥 전반적으로 지들끼리 돌려쳐먹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전혀ㅠ공감이 안되는 글만 쓰던가 싸구려 신파, 개똥철학이 난무하는데 제대로 된 번역가 써서 수출 할 수 있겠냐고
이거 이 헛소리 시작이 누구더라 예전에 유명했던 인터넷 영어강사 그 사람이 우리나라 언어가 너무 어려워서 번역이 안 돼서 노벨상이 없다느니 뭐 그런 얘기 했다고 퍼진 거 같던데
문학계 자체가 아니 출판계 거의가 페미판인걸 발전이 있겠나
현대 문학판은 그냥 나 페미야! 칭찬해줘! 하는 저학생 여자 페미동아리수준 그 전에 노벨 문학상 후보로 빨리던 우리나라 거ㅋㅋㅋ장ㅋㅋㅋ은 그 유ㅋㅋ명한 고은 그래서 30년 전 한참전에 대놓고 저격했던 이문열이 재평가 받았지.
23년 수상자인 욘 포세 작품은 노르웨이어임 ㅋㅋ
그들만의 리그인데 해외에서 통하겠냐는 소리
아프리카 탄자니아 출신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 영어로 씀.
23년 수상자인 욘 포세 작품은 노르웨이어임 ㅋㅋ
이거 이 헛소리 시작이 누구더라 예전에 유명했던 인터넷 영어강사 그 사람이 우리나라 언어가 너무 어려워서 번역이 안 돼서 노벨상이 없다느니 뭐 그런 얘기 했다고 퍼진 거 같던데
인터넷 강의라는 것이 나오기 전부터 있던 정신승리성 드립임. 영어는 뭐 노란색이면 옐로 하나밖에 없는데 우월한 한국어는 누리끼리 누스르름 같은 게 있으니까 번역이 안 되고 그래서 노벨상을 못 타는 거다! 같은 말을 예전에는 학교에서 교사들도 하곤 했음.
훨씬 전부터 있던 얘기임. 인터넷 강의라는게 없던 시절에 들었음
그 사람도 그렇게 배운 것 뿐이고, 8~90년대부터 학교에서 그런 정신 승리성 드립이 계속 나오고 있었어. 서정주의 정신적 후손들 사고방식이란 게 뭐, 다 거기서 거기인 것 뿐이었던 거지.ㅋ
나도 이 얘기를 학원강사한테서 제일 먼저 들었던 걸로 기억함.
그냥 한국식 민주주의나 노동지수처럼 양놈들은 우리 것을 모른다며 자기기만하는 거. 이제 그럴 시대가 아니지. 국제사회의 나름대로 역할이 있는 나라가 됐는데.
근데 옆나라 일본은 잘만 받음
아마 그 옛날 교수들이 이런 소리 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거기서 배운 학생들이 선생님되고 또 학생들한테 헛소리하고 다니고.
툭하면 한국어가 가장 아름다운 언어니 뭐니하는 일본식 국뽕이 한국화된 시기가 있었지 단풍이라는 단어가 외국어로는 없다느니 하는 일본이랑 동일한 수준의 저급 국뽕기
장담하는데, 그거 그냥 그 당시 교수들이 교과서 어떻게 만드는지 족도 모르니까 그냥 일본 거 베껴와서 자기들이 만든 척 입 싹 닿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ㅋㅋㅋ
ㅇㅇ 90년대 학교 다닌 나도 학교에서 들어본 이야기임
알게모르게 환뽕이 전국민적으로 유행 아닌 유행을 하던 시기가 있었음 그 시절 나온 말 일듯 그 시절 세계에서 제일 뛰어난 민족 유대인 그 다음 두번째가 한국인 이 ㅈㄹ 하던 선생도 있었는데 ㅋㅋ
유게서도 판도딸치면서 만주스라움 얘기 심심찮게 나오는데 다 그때 그시절 환빠식 나치교육의 여파임ㅋㅋㅋ
한글 국뽕도 조심할 필요 있음 10년 정도 됐는데 호주에 잠깐 살 때인데 중국인 친구랑 언어 얘기하다가 한글을 가장 쉽고 편한 문자이다 라고 당연하게 말했는데그 친구는 매우 단호하게 yes but no 라고 함 한글 배워보니 재미있다 근데 알파벳이 더 쉽고 한자도 재미있다 한글 포함 모든 문자는 훌륭하다 라고 함 개인적으로 나는 이 순간이 당연하게 여겨온 국뽕에서 눈이 뜨인 순감임 노벨 문학상 얘기도 나 초딩 때부터 선생님 한테 들었던 얘기임. 그 시절 열등감에서 비롯된 국뽕 정신승리의 일종이라 생각함
부커상은 받지 않았냐?
무려 작가 본인 주장이... ㅋㅋ
문학계 자체가 아니 출판계 거의가 페미판인걸 발전이 있겠나
노벨상이 문학계에서 권위있는 상임?
받을만한 사람은 못 받고 왜받을까 하는 사람은 받기도 하던데.
권위있는 상은 맞지
내가 문학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죽기전에 상 꼭 하나 받고 싶다면 백중 98명은 노벨문학상이라고 할 듯
ㅇㅇ 문학상 중 제일 상금이 쎔. 그래서 다들 받고 싶어함.
순문학에선 제일 권위있음. 장르문학에선 휴고상이랑 네뷸러상인데 요즘 차이나 머니 달달하다! 를 시전해서 좀 꺾인듯
이름 빨로 권위는 있는데, 평화상 문학상순으로 노벨상중에서 가장 저평가긴 함. 딴걸 떠나서 매년 수상자의 지역 분포를 생각해서 고른다는 것만 봐도 노답소리 나옴..
맨 부커, 콩크루 랑 같이 3대 문학상중 하나인데 가장 정치적이긴 해.
류츠신의 삼체나 유랑지구 읽어보면 우리나라 김초엽 작가 등의 장르 문학이랑 스케일이 다르던데? 반드시 차이나 머니 덕분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게 아니라 작가가 대만이나 티벳 갔다고 그 작가를 심사 대상에서 제외해버림. 그 이외에도 중국에 비판적인 작가를 검열했다는 고발이 터짐
노르웨이어같은 스칸디나비아어는 노벨상위원회에겐 주요언어 중 하나임.
내가 번역이 안되서 그런거 아니냐고 했는데;;;;;;;;;;;;쪽팔려
애초에 그런 주장을 꺼낸 등신들한테 속은거니까 부끄러울거 없다
그냥 전반적으로 지들끼리 돌려쳐먹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전혀ㅠ공감이 안되는 글만 쓰던가 싸구려 신파, 개똥철학이 난무하는데 제대로 된 번역가 써서 수출 할 수 있겠냐고
저 이후에 표절 논란 대차게 터지고 사과문으로 소설 쓴 거 생각하면 해외가 옳았던걸까
어느 정도 혐오표현이 있긴 하네. 그래도 김치는 먹어봤나봐.
언어가 아예 다른게 영향이 없진 않은걸?
kpop스타들 한글로 음원내도 잘만 팔리는거보면 언어의 문제는 아님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한국어와 거의 비슷한 일본어 작품들은 여러번 받음. 일본어도 영어 번역이 어려운 언어인데
현대 문학판은 그냥 나 페미야! 칭찬해줘! 하는 저학생 여자 페미동아리수준 그 전에 노벨 문학상 후보로 빨리던 우리나라 거ㅋㅋㅋ장ㅋㅋㅋ은 그 유ㅋㅋ명한 고은 그래서 30년 전 한참전에 대놓고 저격했던 이문열이 재평가 받았지.
저학생 -> 저학년
2010년대 초까지는 오락가락했지만 2020년부터는 확실하게 그냥 페미니즘 동아리 행ㅋㅋㅋ
그 이문열은 자기 비판하는 비평 나오니까 유명해지려고 자기 붙잡고 늘어지는거라고 온갖 악담을 한 적 있다
이문열은 그냥 그거 말고도 깔거 개많긴 해ㅋㅋㅋㅋ
차라리 마광수면 모를까 이문열을 누가 재평가해...
문단 정체성이 진보에 가깝다보니 진영논리로 괴물을 감추고 키운거나 다름없는거라
노벨상 못받았다고 못쓰고 재미 없는 문학되버렸네 ㅋㅋ 물리 화학 의학상도 못받았는데 그럼 기술력도 좃도 없는 나라임?
기초과학분야는 기술력 ㅈ도 없는거 맞지 응용과학을 잘하는거지
틀린 말은 아니지 국가의 미래를 책임져야하는 R&D 예산을 세수 모자라다고 우선 뎅겅 썰어버리는 븅신 나라에서 누가 초장기적 연구가 필요한 기초과학을 연구함
기초과학 안 하잖나 까고 말해서. 한국의 체급으로 할 여유가 없는게 사실이지만.
그럼 순문학이 잘팔리나? 아님 비평도 흥행도 망했잖음
내가 문학은 잘 몰라서 첫줄 얘기는 잘 모르겠는데 기술력 좃도 없는 나라는 맞아
재미없다고 속단은 안하겠는데 노벨상 못받을만한건 맞지?
최근에는 작가 하나가 전여친 사생활을 포함해서 캐릭터화시켜놓은 채로 소설 써서 페미니즘 장사 달달하게 하다가 그 특유의 중2병 문학식 모르쇠~, 메일로 응 창작이야~ 하고 조롱 시전하다가 폭로당해서 쪽도 못찾고 개박살남 이게 지금 순문학계 현황인듯. 페미니즘 팔이하지만 누구보다 성별문제에 진지하지 못한 인간들의 모임ㅋㅋㅋ 폭로 메일보니까 진짜 무슨 씹찐따같은 어투로 말하던데ㅋㅋ
ㅇㅇ 자연과학 쪽은 ㅈ도 없는거 맞음
못쓰고 재미없냐? ㅇㅇ순문학 누가 읽음? 기술력도 ㅈ도 없냐? 기초과학 ㅈ도 없음
기술력 ㅈ도 없는거 사실인데요?
기술력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또 있구나.... 현실은 고층건물 별로 없는 유럽이 정작 초고층빌딩 관련 기술은 우리보다 훨씬 많이 가지고 있음. 그래서 중동사막 초고층빌딩 건설하면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피똥싸면서 사막열풍 맞아가며 눈물섞어 집지을때 유럽인들은 에어컨바람 쐬면서 탱자탱자 놀다가 가끔 현장 감리나 잠깐 나오는거임
단언하는데 기술력 ㅈ도 없는 나라 맞음
한국 현대문학 : 20세기 시절 러시아 문학 뺨치게 딥다크했다
그런가? 도스토예프스키는 번역으로만 읽어도 인간의 심연을 비추고 독자도 그 증인이 되게 해줌. 그런데 한국 문학에선 심연이랄 게 없음. 너무 세속적인 인간들만 나오고 약간의 비틀림만 나옴. 그리고 파고들질 않아. 겉만 핥아보고 깊이있는 척함. 박경리 작가는 한국의 한 시대를 대표할만 하지만, 인간을 탐구하기엔 일본을 너무 싫어했어. 그게 스스로 한계가 된 것. 박상륭 작가는 깊이있는 문제를 다루려고 했지만, 이쪽은 너무 힘을 줘버림. 한마디로 한국 작가들은 진솔하질 않다고 해야하나. 도피적이라고 해야할까. 한쪽은 너무 위선적이고 한쪽은 너무 위악적이고. 극단으로만 가. 그런데 그 극단성의 스펙트럼이 너무 칙칙하고 새롭질 않음.
고딩시절 교과서에 있는 한국문학들 보면 시대상이 암울해서 그런가 줄거리가 딥다크하더라
김승옥은 어때
걍 못써서 못받는건데 억지 국뽕 처빨던 ㅋㅋㅋ
노벨상은 번역문제가 중요한 지분을 차지 하는건 맞다고 생각함. 저 작가가 지극히 예외적인 사항이지. 그렇다고 국내작품중에 노벨상 받을 작품이 있었다는 건 아니고
당연히 번역은 문제되지 않는다.
근데 노벨문학상이 언제부터 '재미'였음? 작품성과 시대상황, 정치적 상황등이 많이 고려되는 상이지
재미로 따질꺼면 이영도 미만 잡것들이
이런 저런 요소들도 고려되긴 하지만, 수상작들 보면 그렇다고 재미가 빠진 것도 아니긴 함. 파리대왕,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노인과 바다, 정글북, 닐스의 모험 같은 작품들은 지금봐도 재미있는 작품들임.
그래서 그 작품성은 한국 문학에서 어디로?
요즘은 안믿지 ㅋㅋㅋ
플롯으로 승부하는 작품은 번역이 어설퍼도 되겠지만 한국문학은 중의법 은유법 대구법 같은 것을 많이 쓰니 작품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영어로는 전달하기 어렵죠
근데 그거 가지고 번역 어쩌고 해도 일본어나 중국어도 똑같은 부분이라 우리나라만 콕 집어서 그렇게 말하는 건 의미없긴 해...
누가보면 우리나라만 비유법 쓰는줄
ㅋㅋ 국어시간에 안 좋은 추억이라도 있으신 분들 댓글모임 인가 봅니다 노래가사도 문학상 주는데 한국이 한작품도 못 받은건 뭔가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비유법이 확실히 다른 나라보다 고도화 되어 있는건 맞아요 그래서 한글이 배우긴 쉬워도 대성하긴 어렵다고 하는거구요
간단하게 결론이 나오는데 납득이 안되시나봄. 당연히 노래가사보다 못해서 못받는거 아닌가?
내가보기엔 이나라의 소위 문학하는 순문학쟁이들부터 모조리 광화문네거리에 목 매달아야 이나라의 문학이 산다고 보는데 ㅋㅋ
한국 문인들의 나날이라고 찍은 다음에 책통법 통과시킨 과정이나 몇번째 노벨 문학상 트라이 그 외에 점차 뒷방 늙은이 된 과정들만 적어도 문학상 씹가능일걸? 박경리 후부터는 왜이리 감염되서 썩었나 싶음 이화대 활 센세 따라가남?
소재나 주제 같은거 자기들만의 작은 사회에서나 통하는 요상한 트렌드 따라가는거 보면 멀었음
즐거운 사라가 탄압받지 않았다면.. 마교수님이.. 혹시
노벨문학상은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이기 때문에 작품의 문제라기보단 대문호라고 불릴만한 작가가 없다는게 이유임. 하루키도 못받고 있구만
애초에 순문학이니 장르문학이니 구분짓고 이상한 부심 부리는 것부터가...
언어의 문제라기 보단 문화의 문제지 그리고 얼마나 알려져있느냐의 문제도 있고 일본은 애초에지네나라 문화 미화시켜 많이 알렸으니 인정받는거고 우리나라도 전쟁이나 식민지배 없었으면 회에 초밥 찍어먹는것도 과거에 스시가 고급요리 취급 받는것 처럼 미화시킬수있었을듯 괜히 바둑이 영어로 고이고 두부가 토후인게 아니지 그냥 그들이 먼저 좋은 시기 잡은거고 지금 그 시기에 우리가 살고있을뿐 과거 백제처럼 우리나라가 잘나가던 시기도 있었고 먼 미래에 또 모르지 어쨌든 우리나라도 좋은 작품 많은데 다만 알려지지 않았을뿐 더 알려지면 좋은상 받는날 올듯? 미국인이긴하지만 이민진씨 같은 사람이 주목받는것도 이제 시작이니
우리나라가 노벨 문학상을 못타는 이유는 문화적 특성에 기인함 노벨 문학상은 주로 인류 사상의 지평선을 넓혀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을 때 인정받음 그래서 문학상을 탄 작품들을 읽어보면 재미없고 몰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 우리나라에서는 기존 패러다임을 깨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순문학 순혈(?)주의 타령이나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노벨 문학상이 어렵다고 봄
실력 ㅈ도없는 고은 밀어주려다 안되니까 그동안 번역문제로 언플한거지
우리나라는 내용과 스토리보다 문체에 더 환장하는 경향이 있음. 어떤 소설가는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문체가 맘에 안들면 첫장부터 덮는다고 함. 이게 좋게 말하면 한글의 우수성이기도 한데, 번역이 되면 그 우수성이 사라짐. 한글 문장의 맛을 절대 번역할 수 없음. 노벨 상은 문체도 중요하지만 결국, 내용과 스토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