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웃기게도 흑표
한국에서는 당연히 비포장도로 고려해서
중량제한때문에 방어력 살짝 희생한거라
이때까지 국내밀덕도 이제 한국이 일본 육자대도 아니고 방어 뿐만 아니라 공세도 고려하면 차라리 60톤 넘겨야하지 않냐는 소리 있었는데
우러전쟁 터지면서 서방권 60톤 넘어가는 전차들이
공세에서 중량때문에 기동이 시원찮다는 이야기 나오면서
아무리 기술 좋아도 결국 공세목적의 전차 중량 적정선이 60톤 이하라는 의견이 나오기시작함
그래서 미군또한 차기 에이브람스 개량형 중요목표가 60톤 초반 아래로 중량 억제를 하는거
이렇다보니 50톤대에서 노는 흑표가
우크라이나 전훈 따른것도 아니고 실전 참가한것도 아니고 그냥 북한땅에서 노는거 상정한건데
어쩌다보니 최신 전차 기류를 따르게된셈
아 가혹한 사계절 버텨야한다고 ㅋㅋㅋ
아 가혹한 사계절 버텨야한다고 ㅋㅋㅋ
아 북괴 교통인프라 x박아서 무거우면 못굴린다고
산악지형에서는 기동력이 좋아야 산다고...
우러전 지평선 보일만큼 넓은 평지에선 중량 많고 더 튼튼한게 좋지 않은가 싶었는데 험지 주파는 중량 적은게 정직하게 더 좋지 ㄹㅇ.... ㅋㅋ
사실 60톤 넘어가기 시작하면 슬슬 지반이 못받쳐주는 동네가 많지. 특히 우크라는 토질이 단단한편도 아닌 동네라
애초에 50톤때가 맞는데 미군이 중동전하면서 무게를 늘린거라
웃기게도 밀덕계도 미군이 하는거면 천조국이 하는거니 의미가 있게지? 하고 무조건 숭배하는 기류가 있어서
미군이하는거면 적어도 반은 맞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