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번에 황달사태로 유게에 사람 빠진거 보고 느낀건데

[1q1q6q]

지금은 꽤 사람들이 돌아와서 나아졌지만.

사람들이 빠질때, 특정 주제 지속적으로 혐오하는 사람들은 그 수를 유지했단 말이야.

어떻게 보면 혐오에 잠식될수록 사이트 소속감은 강해지는건가?

아니면 소속감을 가지기 위해 혐오를 하게되는건가?

둘다 조금씩이라 나쁜쪽으로 시너지가 나는거겠지,

[。. 。ඞ 。 。.]

엥 전 그냥 남아있던건데요

[1q1q6q]

님같은 사람이 남아있으니, 돌아올 사람들이 돌아올 자리가 있던거죠.
진짜 다 가버려서 혐오가 판쳤으면 돌아올 사람들이 돌아올 자리가 없어짐.

[케프]

어차피 추천빨이용 렉카들은 좋고 나쁘고가 없으니까

[죄수번호-745705044]

ㄷㄷㄷㄷㄷㄷㄷㄷ

[풍호]

유게 말고 딴데가서 그 소리해봤자 금방 파묻힐거라고 판단했나?

[우유갑]

원래 그런 놈들은 사이트가 어지간히 망하기 전까진 계속 붙어있음
전체인원은 줄어드는데 그런 놈들은 그대로니까 목소리도 커짐

[1q1q6q]

ㅇㅇ 루리웹 뿐만 아니라 어떤 사이트를 가도 그건 마찬가지니까.
그 심리현상이 재미있으면서 신기함.

[멸치칼국수]

나갈때 티 팍팍 내고 나가는 사람은 다 소속감 느끼는거

손님은 가게 나갈때 티 안냄
연맹 탈퇴하는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비장하게 나가는지 모르겠어

[Mobettabloos]

루리웹을 그저 일침놓는 장소로 이용해먹던 인간들은 사람이 빠지든 말든 신경 쓸 필요가 없지ㅋㅋㅋ

[풍호]

제일 일침해야 마땅할 건 그 공간 자체일텐데 자기 자신은 항상 거기서 쏙 빼놓더라

[AUGUST_]

어느정도는 맞는말
왜냐면 혐오에 심각하게 빠진 사람일수록 극단적인 경우가 많으니

[AUGUST_]

조용한 중도층이 나가고 시끄러운 소수만 남게된다고 해야되나

[1q1q6q]

ㅇㅇ 윗댓글말처럼 걔네들 수는 진짜 적은편임.
근데 목소리는 제일 크고, 시간빌게이츠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