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역병의사 인지 뭔지 사람 ㅈ대로 좀비로 만들어 버리는 이놈은
그냥 귀신같은 그런건가 했는데
다른 차원의 궁정어의 라는게 뭔 소리야...
대체 어떻게 스토리 라인이 흘러가는거야....
근데 그 스토리 라인이 흘러가는거는 어떻게 알수있는거임?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역병의사 인지 뭔지 사람 ㅈ대로 좀비로 만들어 버리는 이놈은
그냥 귀신같은 그런건가 했는데
다른 차원의 궁정어의 라는게 뭔 소리야...
대체 어떻게 스토리 라인이 흘러가는거야....
근데 그 스토리 라인이 흘러가는거는 어떻게 알수있는거임?
거기 있는거 다 읽어본 애들이 설명해주면 아 그렇구나 하면됨
scp 재단을 보면 올라오는 설정이나 스토리가 많이 충돌하는게 보일거임. 그래서 해놓은게 '공식 설정은 없다.'임. 어떤 SCP가 어떤 글에선 제작자가 죽었다고 나오는데 다른 글에선 살아있고 재단의 인원이 아니라는 것도 있고 심지어 다른 글에선 그 SCP가 애초에 작동하는 물건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도 있음. 즉, 평행세계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임. 각각 설정이 다르다고 보면 됨. 그냥 기묘한 존재인 SCP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다양한 해석으로 글을 쓴다고 보면 됨. 만약 너무 오버스펙 이나 먼치킨 같은게 나와도 평점 기반으로 삭제 시킬 수도 있기때문에 큰 문제라고 보진 않더라고. 이게 극단적으로 드러난게 어떤 글에선 재단이 사건을 막지 못하고 그냥 세계가 멸망하는 것으로 끝나는 글도 있을 정도니까. 그냥 즐기면 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