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가 옆에서 잘먹나 안먹나 눈에서 레이저 쏨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l86kb1cQp n
자기가 재밌어 보이는 요리를 하는 요리사 ㅋㅋㅋ
"쉽지않음"
제발이... 제발 좀 먹어줘인가!?
파인다이닝은 내가 돈값만큼 맛있게 식사하겠다 보다는 공부나 경험 느낌으로 가는게 맞음 특히나 컨템포러리로 분류되는 식당들은 더 그렇고
그래서 반응보러 옆에있구만 ㅋㅋㅋㅋ
음식에 대한 공포는 생물 본질적인거라 극복하기 쉽지 않음 비위생적으로 보이는 것이 이걸 제대로 자극하지 먹을걸 가려먹지 않은 많은 자들은 골로갔다
이렇게 맛난게 개구리라구요? 라는 찬사를 듣기위해 대기중
"쉽지않음"
제발이... 제발 좀 먹어줘인가!?
손님이 제발 먹이지 말라고 해서 제발일 가능성도 있어!
"제발 그만두라고 빌게 만들어주겠다"
자기가 재밌어 보이는 요리를 하는 요리사 ㅋㅋㅋ
아직 살아있는 개구리 생회도 아닌데 뭐...
자기가 익숙하지 않은 식재료면 거부감 느끼는 사람이 엄청많아 ㅋㅋㅋ
Betty0210
음식에 대한 공포는 생물 본질적인거라 극복하기 쉽지 않음 비위생적으로 보이는 것이 이걸 제대로 자극하지 먹을걸 가려먹지 않은 많은 자들은 골로갔다
솔직히 나도 개구리요리라고 하면 못먹을거같음ㅋ
참개구리 머리, 발, 껍데기 다 따고 내장 걷어내고 자작한 기름에 살짝 노릇하게 튀기면 겁나 꼬소함
저 영상이었나 다른 영상이었나 저런느낌에 재료로 쓴 요리 먹었다가 삼키지 못하고 뱉었는데 그 때 이거 재료 모르고 먹었으면 맛있게 먹었을거라고 말하드라 ㅎㅎ 심리적 거부감이라는 것도 장난 아닌 듯..ㄷㄷ
그래서 반응보러 옆에있구만 ㅋㅋㅋㅋ
개구리 뒷다리는 어려서 시골 갔을때 친척형이 구워준거 먹어본 기억이 있음 약간 닭고기 비슷했던거 같음
개굴개굴! 비엣남 개구리 튀김은 닭고기 비슷한 맛이긴 했는데
파인다이닝은 내가 돈값만큼 맛있게 식사하겠다 보다는 공부나 경험 느낌으로 가는게 맞음 특히나 컨템포러리로 분류되는 식당들은 더 그렇고
이렇게 맛난게 개구리라구요? 라는 찬사를 듣기위해 대기중
우마미 국밥뭔데 ㅋㅋㅋㅋ
먹방 유튜버들 보니까 닭고기90%+물고기10% 이런 맛이라 하든뎅
개구리나 악어고기 닭고기맛 반 + 생선맛 반 이라던가 무화과의 과일맛 반 + 채소맛 반 이런 시식소감이 뭔소린가 했는데 직접 먹어보니까 딱 그말대로더라고 신기하데
치킨 같더라고
좀 비릿하면서 탄력있는 닭고기 맛이라고 보면 됌. 난 의외로 입에 맞더라
쉽지 않음 ㅋㅋㅋ
개구리라니 정말 프랑스요리 같군!
내가 빅페이스 영상 봐온거로만 보면 저 친구는 파인다이닝이랑은 정말 안맞는 친구임
개구리가 의외로 맛있긴 하던데..'
난 비위가 약해서 그런가 개구리랑 비둘기는 먹어도 먹어도 적응이 안됨..
파충류와 양서류는 닭고기와 유사한 맛이남
......토니오?(죠죠뇌)
어떻게 보면 메뉴명이 '츄라이 츄라이'인 거잖아...?
개구리가 싫으시면 메뚜기는 어떠세요? 사실 전 예전부터ㅜ개구리를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에 팝니다
직접 경험은 못햇지만 튀긴 개구리는 닭고기랑 비슷한 맛과 식감이라고 함. 하지만 개구리 회는 도저히 ... PS. 개구리 회가 실존하는지 궁금하면 검색하면 나옴.
옛날엔 초봄엔 냉이캐먹고 여름엔 개구리 잡아서 구워먹고 가을엔 메뚜기 잡아다가 후라이펜에 볶아먹고 했었지. 가끔 메뚜기 생각나서 인터넷 뒤져보면 너무 비싸서 못사먹음.... 너무비싸...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