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널리 쓰이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원자로의 열로 증기를 끓이고 터빈을 돌려서 힘세게 프로펠러를 돌리고
혹은 터빈을 돌려서 발전기를 돌려서 모터로 프로펠러를 돌리거나
이걸 둘다 하는데
요즘 이야기 나오는 중국의 소형 원자력 추진 잠수함 썰로는
원자로는 달기는 다는데, 원자로의 열로 스털링 기관을 돌린다는 이야기가 있넹
사실상 배터리 충전용 원자로를 장착한 디젤 잠수함? 재래식 잠수함의 연장선?같은 물건인거같은데
대형 원자력 추진 잠수함만큼 빵빵한 추력과 속도를 갖출 수는 없지만
항속거리와 작전기간을 무제한으로 늘린, 수중에서도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재래식 잠수함이라고 보면 꽤 신선한 아이디어같음
대형 증기터빈이 없는 만큼 소음관리가 좀 더 편할수도 있으려나
뭐 사실 대형 핵잠수함 자체가 기술도 기술이지만 여기서 오래 멀쩡한 정신으로 버틸수 인력들이 가장 중요하긴 해
원자력-AIP라는 컨셉이 신기함...
작전기간이 무제한이라면 안에 사람은 진짜 죽어나가겠네
일본 소류급이 리튬 배터리로 "걍 용량을 늘리고 충전할때 많이 충전해야지"로 갔던가
생각보다 매력적인 방식인듯 아에 기존 디젤잠수함 설계 활용하기도 좋아보이고
증기터빈이 없으면 소리가 덜 나는구나 ㄷㄷ 의외로 잠수함 소리가 크다는대 한번 들어보고싶긴하네
원자력-AIP라는 컨셉이 신기함...
생각보다 매력적인 방식인듯 아에 기존 디젤잠수함 설계 활용하기도 좋아보이고
원자로(고온) - 해수(저온) 사이의 온도차를 이용한 스털링 기관으로 작동하는 잠수함인가
엥 스털링 엔진을? 소류급에 단다고 했다가 때려치지 않았나?
일본 소류급이 리튬 배터리로 "걍 용량을 늘리고 충전할때 많이 충전해야지"로 갔던가
작전기간이 무제한이라면 안에 사람은 진짜 죽어나가겠네
발자국 수집가
뭐 사실 대형 핵잠수함 자체가 기술도 기술이지만 여기서 오래 멀쩡한 정신으로 버틸수 인력들이 가장 중요하긴 해
식량때문에 무제한 불가능
스탈린 엔진..? 저 공산주의자들이 우두머리를 부활시키려 한다!
스탈린을 황금 옥좌에 올리고 무한의 동력을 뽑아내는 엔진인가...
흥미로운 접근이네 그러면 기존 원자력 잠수함보다 원자로를 작은거로 쓸 수도 있으려나?
그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일듯 약간 원자력 전지를 다른 방향으로 구현한 느낌이기두 함
증기터빈이 없으면 소리가 덜 나는구나 ㄷㄷ 의외로 잠수함 소리가 크다는대 한번 들어보고싶긴하네
소형인데 장기작전? ㄹㅇ 승무원 죽어나겠네
저런거 흥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