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스토리는 진짜 에매한 엔딩으로 아주 그냥 뭔가 끝나지
않았다....라는 늬앙스가 너무 티가나는 스토리죠...
그런데다가 DLC 마지막 엔딩도 하필 3때 본편 마지막이랑
비슷하게 결국 최강인 주인공의 기체가 최종보스가 된다....
...가 나오가 전에도 마이스터 진이 데빌 건담 보고 뭔가 암시히는 거
볼때 너무나 뻔해서 이거 스토리 쓴놈 미쳤나? 싶었습니다.
물론 3때는 거대한 기계 몸 안의 기체가 주인공 기체로 변한거고
4때는 완전히 주인공 기체랑 싸우는 거니 좀 다르죠.
하지만 맥락이 비슷한거 보고......이 부분을 4에서 또 써먹는다고?
...했죠....
리린 깨우려고 다시 대회를 열고 영상찍는다 라는 스토리를 핑계로
몇화나 스토리를 헛되게 하거나 뜬금없는 검은 삼연방(성우도 없음)으로
화수 까먹는것도 어처구니 없더군요.(DLC는 한개당 스토리 2개 퀘스트 1개)
하다 못해 카오스네가 나와서 속죄 한다던가 그런 이야기가
좀 나오거나 한다면 봐줄만 한 것도 있는데....그걸 생각 못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이번 시즌 패스는 본래 들어있어야할 스토리인데,
시즌 패스 2 만들기를 위한 돈과 시간 벌려고 대충 만든건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