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안노 히데야키랑 가면라이더 블랙(우주형사 만든)토에이 스탭이랑 대담하는 이벤트.
안노 : 제가 나쁜 짓을 한 것이 'NHK'에서 방송으로 나왔지요...(일동 웃음) 저는 안봤지만...
대충 안노는 액션의 원점을 '오노검우회' (초대 가면라이더 스턴드 액션 했던 곳) 라고 생각하고,
가면라이더 블랙 1화 랑 다이나맨 보고 '아 특촬에서 이런 것도 가능 했구나' 라고 감탄했다고 함.
그리고 그런걸 토에이 스탭에게 부탁했는데, '무리입니다' 라고 답변 받음.
그리고 우주형사 시리즈 찍었던 당시 스탭 분이 우주형사 찍을 때 당시 환경이 가혹했다고 말함.
(지금 보다 촬영이 위험했다는 뜻)
요약
안노 : 저기...80년대 처럼 10m 에서 뛰어내리는 촬영 할 수 있을까요?
토에이 : 지금은 안전 문제 때문에 안됨.
안노 : (안무룩)
그래서 탄생한 것이 신 가면라이더 액션씬.
아마도 안노가 원했던 토에이 액션씬은
이런 느낌이었을 듯.
PS. 제목은 그냥 어그로 임
그런놈이 가면라이더 액션에 합이 필요없다는 소리를 하다니 슈트 존나 불편한건 다들 다 알텐데
가면라이더 제작썰 듣고 이럴꺼면 얘가 왜 감독이지 싶은 수준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