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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등장하기 전까지 미국 민주당이 공화당으로 연속으로 승리했던 이유가
항상 기득권만 챙기는 공화당과 달리 서민 복지를 신경쓰고 민생 챙겨주는 정당이라는 믿음때문임.
하지만 그동안 공화당 중심으로 저질러놓았던 빈부격차를 커버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빈부격차가 심하고 정체되있던 미국과 달리 미국에 수출하며 성장하는 주요 수출국가들에 대해
중국,독일,일본,한국,대만에 대해 강력한 질투심,복수심을 갖고있었고
트럼프가 등장해서 "그들에게 항상 삥뜯기고 있습니다. 관세폭탄을 던지며 부자 감세하며 국내 제조업 육성하겠습니다!"에
등을 긁어줘 시원하니간 공화당까지 점거하며 지금까지 왔다. 가 핵심임.
문제는 그런 방식으로 민생이 해결될까? 가 문제이고
현재 트럼프의 모든 정책들이 모두 물가폭등하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임.
이걸 4년 동안 저지르면 미국인들은 또 다시 실망하게되겠지 -_-;;;
자본주의에선 결국 누가 제조혁신을 하거나 누가 더 힘든일을 해주지않으면
물가는 잡히기가 힘들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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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그걸 알면 트럼프를 안 뽑음.
"난 ↗됐어. 상대를 ↗되게 하고플 뿐이야." 투표로 트롤링을 한 애들이지...
그걸 알면 트럼프를 안 뽑음.
"난 ↗됐어. 상대를 ↗되게 하고플 뿐이야." 투표로 트롤링을 한 애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