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알레
창관에서 구타 폭행 약물 등등의 학대를 당하며
여러가지 성병 감염에 임신까지(본인은 모름) 한 상태로
처분되기 직전이었는데
우연히 세바스와 만나게 된 후 ....
이세계 치료기술? 덕분에 완치 된 후(아기도 없어짐) 나자릭에서 꿀빨고 있음
아인즈가 은인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의 언니라 디메리트 하나 없이 나자릭 인원으로 받아들임
미친 공주는 활용 가치가 조금이라도 없어지면 바로 처분 당할 위치에 있으나
얘는 그냥 가족 취급이나 마찬가지라 버려질 확률이 0%에 가까움
누구든 트알레 건들면 세바스에게 ㅈ되는거에요.(이미 ㅈ됨)
세바스찬 아빠가 터치미여서 살았다
아인즈만 알고 있는 사실일껄
니나의 유품인 노트를 아인즈가 이세계 정보탐색용으로 여러번 읽다가 창관에 팔린 언니가 있다는 걸 알았는데 그 언니가 트알레니냐였고 아인즈가 직접 나타나서 확인도 함. 진짜 행운인거지
애초에 트알레 받아 들인 이유중 하나가 가족인거 알아서 임
트알레가 그 신세진 초반파티 법사 가족인건 아직도모르나??
트알레 처음 보자마자 어라 그 사람이랑 닮았는데 싶어서 이름 물어보고 바로 알아챘잖음 ㅎㅎ ;;
트알레가 그 신세진 초반파티 법사 가족인건 아직도모르나??
받아들일 당시엔 몰랐던거로 기억하는데
아인즈만 알고 있는 사실일껄
아 나중에 눈치챔??
초코치즈햄버거
애초에 트알레 받아 들인 이유중 하나가 가족인거 알아서 임
트알레 처음 보자마자 어라 그 사람이랑 닮았는데 싶어서 이름 물어보고 바로 알아챘잖음 ㅎㅎ ;;
직접 대면했을때 바로 눈치채고 본명 말하라 했을걸?
초코치즈햄버거
니나의 유품인 노트를 아인즈가 이세계 정보탐색용으로 여러번 읽다가 창관에 팔린 언니가 있다는 걸 알았는데 그 언니가 트알레니냐였고 아인즈가 직접 나타나서 확인도 함. 진짜 행운인거지
내가 알못이었네ㅋㅋㅋ 왜 자렇게 기억하지 씁
처음봐서 세바스 심문할때부터 이미 이름보고 눈치챔 그래서 진짜 npc같은 가족 아니면 안거는 자기 이름 걸고 보호해주겠다고 이걸로 은혜는 갚은거겠지라고 하면서 혼자 생각하는 장면 나옴 그래서 세바스가 트알레 다시 납치당하니까 자기가 다 쓸어버리려다가 아인즈가 자기 이름 걸고 비호한거 때문에 아인즈 개빡쳐서 납치한새끼들 다 잡아오라고함
아인즈가 두번째로 심문할때 본인이 와서 얘기하다 알아채지 않았나? 그래서 자기는 받은 은혜는 반드시 갚는다고 나중에 트알레 없는 곳에서 니냐가 갖고있던 책 보면서 얘기하잖아
내가 잘못 기억한듯
내가 잘못 기억했나봄ㅋㅋㅋ
누군가가 이야기 해주지 않는한 아마 계속 모른채 보내지 않을까 싶음
행운이긴했지 ㄹㅇ 좀만 늦었어도 죽었을테니
굳이 트알레한테 얘기할 녀석은 아니긴한디
자기 동생이 어떻게 됐는지는 아마 아인즈가 굳이 얘기 안 해주겠지 언니 찾아서 헤매다 모험가까지 됐는데 기껏 그 고생 하다가 끔찍하게 죽었었으니까
그리고 후일담으로 메이드 애들이 트알레 교육 시키는데 라푸스레기나가 조만간 세바스랑 결혼해서 애만들고 은퇴할거같은데 굳이 알려줘야 되냐고 돌려 말하는데 아인즈가 못알아먹음ㅋㅋ
내가 잘못기억했나봄ㅋㅋㅋ
그걸로 그 뒷골목 녀석들 와해되고 흡수된계기였지 참
ㅋㅋㅋㅋㅋㅋㅋ
공포공 방가서 고문당하니까 충실한 아인즈 따까리되서 열일하다가 리에스티제 왕국 귀족 ㅂㅅ 하나 못 막아서 대가리 피날정도로 도게자함
ㅇㅇ 그렇긴함 동생 보고 싶은 마음 조금 있지만 떠날 마음이 더 크다고도 했었으니 트알레도 물어볼거 같지는 않긴함
세바스찬 아빠가 터치미여서 살았다
누구든 트알레 건들면 세바스에게 ㅈ되는거에요.(이미 ㅈ됨)
성왕국에 눈매 나쁜 걔도 인생 역전 성공 아닌가 어쩌다 나자릭 허락없이 들어가는 경우에도 메이드 친구라고 이쁨받고 선물까지 받아서 돌아갈거라던데
사실 성왕국 자체가 데미우르고스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있는 실정이라 또 모르긴함 아인즈 자체는 호감을 갖고 있는데 데미우르고스는 그 사실을 모르고 그냥 아인즈가 이용하려고 만든 장기말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쓸모없어졌다 싶으면 엄마아빠 따라가는거임 그것도 데미우르고스 손에 갈테니까 존나 비참한 과정과 고통을 겪으면서 가겠지
근데 걔는 아마 성왕국 멸망시킨다고 해도 얄다바오트 왕도습격때처럼 죽이면 안되는애들 포함될 확률이 높아서 안죽을 확률이 높음
트알레 건들이면 아인즈 대격노함 <-진짜 이세계인 중 쳔룡인급 대우 아니냐 ㅋㅋㅋ
이런거 보면 오버로드의 참재미는 악당들의 꺵판이 아니라 코스믹 호러급 괴물 새끼들한테서 우호관계를 쌓을 수 잇는 선택된 종족들 보고 대리만족 느끼는게 컸던거 같음. 솔직히 아인즈가 ㅈㄹ병 쌈박질 하는거 지금 와서 생각하면 별 생각이 안 드네
그 흡혈귀 외전도 아인즈한테 선택받아서 먼치킨이랑 여행하는게 꿀잼이었으니
아인즈가 나자릭에서 안전히 일할수 있도록 자기 이름걸고 보호를 약속한 진짜 어마무시한 혜택을 받는 메이드 ㅋㅋㅋㅋ
심지어 불만있으면 나한테 오라고 불만세력들 아닥하게함
나자릭과 엮여서 인생 역전한 이세계인들 중에는 엘프 3인방도 있죠. 갑자기 마을에 쳐들어온 법국에 의해 노예가 된 것도 모자라 아주 질나쁜 주인에게 팔려서 죽도록 고생했고 나자릭의 바하루스 제국에 대한 공작으로 나자릭에 침입한 워커 무리에 끼여서 보통이라면 죽었겠지만 자의가 아닌 강제로 끌려왔다는 게 참작되어 살았고 아예 일까지 하게 됐죠. 운도 좋았던게 주인되는 인간이 나자릭에서 상대하게 된 게 헴스케 랑 리자맨들이라 주인만 죽이고 끝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