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생 제임스 스페이더
누구나 다 알법한 영화로 1994년 스타게이트의 다니엘 잭슨 역으로 유명함.
커트 러셀과 투탑 주인공이지만 제임스가 좀더 주인공에 가까움
2000년의 왓쳐에서는 연쇄살인범 키아누 리브스를 잡으려고 동분서주하는 형사 역할로 나오는데
이때부터 중년끼로 접어들긴 했지만 아직 외모가 멀쩡하던 시절이었는데
이후에는 영화보다 보스턴 리걸과 블랙리스트 같은 미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다시 크게 뜸.
근데 머리 윗부분도 같이 떠버림.
그나마 최근의 블록버스터로는 울트론의 모션캡쳐와 목소리 연기를 하셨는데
이때 이미 머리숱이 다 날아가버리심....
역시 외모에서 머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