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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블루아카) 나는 아직도 퇴사파가 이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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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오던 이야기이긴한데 아마 커뮤에 너무 심취해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음. 커뮤에서 이겜 칭찬하는거보면 아트나 스토리를 칭찬하지 프로그래머만 유별나게 칭찬하는걸 본적이 있었을까? 프로그래머 이야기는 대부분 버그때문에 진행 막히거나 스테이지 진행하는데 일부 유닛만 그냥 막 앞으로 나아가거나 그런 찐빠들이 대부분이라 욕하는게 절반 이상은 차지했을거임. 그리고 커뮤에 많이 절여진 개발자라면 그 영향을 받아 프로그래머를 천대했을거라 생각하니 이렇게 됬을거라 생각함..
rpdlqk69 | (IP보기클릭)222.233.***.*** | 24.12.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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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오던 이야기이긴한데 아마 커뮤에 너무 심취해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음. 커뮤에서 이겜 칭찬하는거보면 아트나 스토리를 칭찬하지 프로그래머만 유별나게 칭찬하는걸 본적이 있었을까? 프로그래머 이야기는 대부분 버그때문에 진행 막히거나 스테이지 진행하는데 일부 유닛만 그냥 막 앞으로 나아가거나 그런 찐빠들이 대부분이라 욕하는게 절반 이상은 차지했을거임. 그리고 커뮤에 많이 절여진 개발자라면 그 영향을 받아 프로그래머를 천대했을거라 생각하니 이렇게 됬을거라 생각함..

rpdlqk69 | (IP보기클릭)222.233.***.*** | 24.12.29 13:29

코딩노예는 항상 못 하면 제일 먼저 욕 먹고 잘 해야 평타인 위치여서 그런진 몰라도 코딩노예가 아닌 직군 중에 '내가 해도 저거 보단 잘 하겠다'라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심하면 항상 버그나 만들면서 월급 받아간다고 생각 하기도 함. 말이 안 될 것 같지만, 내 지금 직장 상사가 기획자였다가 그런 생각으로 개발자로 직종 바꿨다고 고백 했었거든...

Karbonator | (IP보기클릭)222.111.***.*** | 24.12.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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