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그동안 반유대주의 성향을 보이거나 자기네랑 맞섰던 단체, 나라의 수장들, 관료들을 모사드를 통해서 암살하거나 공습해서 터뜨렸잖음?
그런데 이스라엘이 맞닥뜨렸던 최고의 적이자 히틀러 못지않은 반유대주의자였던 스탈린, 흐루쇼프, 브레즈네프 등의 소련 서기장들은 왜 암살 안하고 중동 국가들이랑 전쟁을 하다가도 중동에 주둔한 소련군 기지가 근처에 있으면 외국군 기지를 탱크로 밀어버리는 오늘날처럼 밀지 않고 피해가는 등 저자세를 유지했던 이유가 뭐임?
어차피 그때나 지금이나 이스라엘이 뭔 일 있으면 미국이 와서 쉴드치는 건 똑같았는데 그때 더 몸 사렸던 이유가 있음?
그때 소련은 핵이 좀 많음
그때 소련은 핵이 좀 많음
미국 다음으로 핵이 많았음 그러나까 이스라엘도 소련에 왜 안깝쳐는지 이해가 되지?
감당할 스케일이 미국 쉴드만으로는 좀 힘들었었던 건가?
미국도 이스라엘도 머저리가 아니라 냉전시대에 소련 서기장 암살사건같은걸 쉴드 치면 전면 핵전쟁인거 알어 그 당시면 미군 지원 오는 속도보다 이스라엘에 핵떨어지는 속도가 더빠를걸
미국 다음도 아니고 숫자로만 따지면 소련 핵 보유 숫자는 그냥 세계 제일급이었음 근데 어차피 핵 안 쓰고도 자기네 지도자가 암살당하면 소련은 그냥 이스라엘 밀어버릴 수 있음 거기다 심지어 소련 지도자 암살을 했다? 미국도 명분이 없으니 실드 못 쳐줌
아무리 미국이 커버쳐줘도 세계대전까지는 못치지
당시 미국이 지금정도로 유대자본에 잠식된 나라도 아니었거니와 이스라엘이 소련 서기장을 암살한다치면 그 누구도 실드 쳐주지 않을 걸....
의외네 미국의 가장 큰 적대국인 소련 서기장 암살 건이면 미국이 세계대전까지는 막아도 일단은 우효오 하면서 이스라엘 행가레 띄워주고 탭댄스 출거라고 생각했는데;;;
핵 문제도 있고 2차 대전때 소련하고 이탈리아 아저씨들이 잘 들러붇었거든. 그리고 나치 찾아 다니는거랑 중동 상황( 국가가 붕괴될정도로 중동 애들이 쳐들어왔다가 그걸 다 발랐음 )이 ㅈㄹ맞아서 어쩔수 없었던거지 싶음.
강약약강이라서요
2라인 중에 애초애 한쪽 미국편에 확실하게 섰고 냉전 유지기간 동안 지금 러시아마냥 콩라인이 아닌 같은 1선 국가였으니까 그리고 총성 한발이나 왠 미1친놈이 정권잡고 세계대전 2번 일으킨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신생국 입장에서 지금처럼 미1친짓을 할 여력이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