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저것도 저 사람의 경험담일뿐이지
일반화 하면 안된다
그리고 인중축소수술은 트젠들도 말린다
중안부 줄일려고 많이들 권하는데
거의 대부분 존1나 어색하고 망한다고 보면됨
인중축소 수술을 권한다? 그년은 95%쯤
너 ㅈ대보라고 권하는거다
외모정병은 많이들 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없을수는 없고 컴플렉스때문에 집중하면 보이는 부분을
고치고 고치고 고치기때문에 적당한선에서 지연미를 추구하며 멈추는게 필요함
BEST 외모정병 예를 들면
얼굴은 누가봐도 여성임
근대 지꾸 신체의 다른부분에서 평균적인 비율
또는 확실하게 이쁜 여자들을 보면서
나는 왜 저렇게 못되나 자괴감에 휩쌓여서
슬슬 개 ㅈ대기 시작
사람몸이 여자가 통나무 몸매일수도 있고
여자도 어깨 넓어서 77입을수도 있는데
이쁜 여성의 모든걸 숫자로 수치화 하면서
그안에 억지로 나를 밀어넣으려 하면서
망가지는거
저것도 저 사람의 경험담일뿐이지
일반화 하면 안된다
그리고 인중축소수술은 트젠들도 말린다
중안부 줄일려고 많이들 권하는데
거의 대부분 존1나 어색하고 망한다고 보면됨
인중축소 수술을 권한다? 그년은 95%쯤
너 ㅈ대보라고 권하는거다
외모정병은 많이들 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없을수는 없고 컴플렉스때문에 집중하면 보이는 부분을
고치고 고치고 고치기때문에 적당한선에서 지연미를 추구하며 멈추는게 필요함
외모정병 예를 들면
얼굴은 누가봐도 여성임
근대 지꾸 신체의 다른부분에서 평균적인 비율
또는 확실하게 이쁜 여자들을 보면서
나는 왜 저렇게 못되나 자괴감에 휩쌓여서
슬슬 개 ㅈ대기 시작
사람몸이 여자가 통나무 몸매일수도 있고
여자도 어깨 넓어서 77입을수도 있는데
이쁜 여성의 모든걸 숫자로 수치화 하면서
그안에 억지로 나를 밀어넣으려 하면서
망가지는거
순수하게 남성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예쁜” 여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 거 같음
패션레즈 같은 게 유행했던 것 처럼
“여성스럽게 꾸미는” 것에 심취해서 트렌스젠더 라고 착각하는 부류도 있는 것 같고
(반대로 이 문턱에서 자신은 여성스럽게 꾸미는 걸 좋아하지 트젠은 아니다 라고 착각하는 트젠도 있는 것 같고)
가끔 트젠들에게 궁금하긴 함
남자에게 사랑받는 예쁘고 젊은 여자가 아니라
아줌마 할머니로 늙어가는 자신까지 감당할 자신이 있는 건가
아니면 누가 봐도 여성스럽게 꾸민 것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로 살아야 하더라도 여성으로서 살고 싶은가 하고
왜 여자를 동경하는 사람이 생기는가에 대한 고찰부터 해야 이런 비극이 안 일어나지 않을까?
보면서 VR챗같은곳에서 진짜 심연 밑바닥의 암컷컨셉하는사람들 생각났음 ㅋㅋ..
그사람들도 방법만 다를뿐 비슷한 이유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뭐 게임캐릭터 여캐로 잡는것까지야 괜찮아도 진짜 페르소나를 만드는급..의 이야기랑 일맥상통한거같아
근데 보니까 성형중독같음 저렇게 많이 하는거 아님
저것도 저 사람의 경험담일뿐이지 일반화 하면 안된다 그리고 인중축소수술은 트젠들도 말린다 중안부 줄일려고 많이들 권하는데 거의 대부분 존1나 어색하고 망한다고 보면됨 인중축소 수술을 권한다? 그년은 95%쯤 너 ㅈ대보라고 권하는거다 외모정병은 많이들 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없을수는 없고 컴플렉스때문에 집중하면 보이는 부분을 고치고 고치고 고치기때문에 적당한선에서 지연미를 추구하며 멈추는게 필요함
집착이 심해지면 뭐든지 고통의 연속인데 그게 내 노력만으로 되지않는 일이라면 세상이 지옥같겠다...
자기성적결정권은 성인한테 줘야하는데 정작 호르몬은 미성년때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제대로 여성스러워지지 않는다는 딜레마
무서워요...
트젠이 되고 싶어서 된다가 아니라 저런 불일치감의 고통속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며 살아가야하는 힘든 삶이라 봄
외모정병 예를 들면 얼굴은 누가봐도 여성임 근대 지꾸 신체의 다른부분에서 평균적인 비율 또는 확실하게 이쁜 여자들을 보면서 나는 왜 저렇게 못되나 자괴감에 휩쌓여서 슬슬 개 ㅈ대기 시작 사람몸이 여자가 통나무 몸매일수도 있고 여자도 어깨 넓어서 77입을수도 있는데 이쁜 여성의 모든걸 숫자로 수치화 하면서 그안에 억지로 나를 밀어넣으려 하면서 망가지는거
집착이 심해지면 뭐든지 고통의 연속인데 그게 내 노력만으로 되지않는 일이라면 세상이 지옥같겠다...
무서워요...
뭔가 무섭네...
근데 보니까 성형중독같음 저렇게 많이 하는거 아님
자기성적결정권은 성인한테 줘야하는데 정작 호르몬은 미성년때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제대로 여성스러워지지 않는다는 딜레마
거참 딜레마네...근데 그렇다고 미성년 때부터 결정권을 주면 그거도 그대로...진짜 어렵네
뇌 갈아끼는거 아니면 절대 만족 못하지
저것도 저 사람의 경험담일뿐이지 일반화 하면 안된다 그리고 인중축소수술은 트젠들도 말린다 중안부 줄일려고 많이들 권하는데 거의 대부분 존1나 어색하고 망한다고 보면됨 인중축소 수술을 권한다? 그년은 95%쯤 너 ㅈ대보라고 권하는거다 외모정병은 많이들 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없을수는 없고 컴플렉스때문에 집중하면 보이는 부분을 고치고 고치고 고치기때문에 적당한선에서 지연미를 추구하며 멈추는게 필요함
무명객
외모정병 예를 들면 얼굴은 누가봐도 여성임 근대 지꾸 신체의 다른부분에서 평균적인 비율 또는 확실하게 이쁜 여자들을 보면서 나는 왜 저렇게 못되나 자괴감에 휩쌓여서 슬슬 개 ㅈ대기 시작 사람몸이 여자가 통나무 몸매일수도 있고 여자도 어깨 넓어서 77입을수도 있는데 이쁜 여성의 모든걸 숫자로 수치화 하면서 그안에 억지로 나를 밀어넣으려 하면서 망가지는거
중안부 축소수술은 어케하는거임 두개골을 가로로 갈라서 깎고 붙이는건 절때 아닐거고
ㅇㅇ 보면서 저건 성형중독같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들더라
코 아래쪽라인이랑 인중 T자로 절개해서 사이간격 줄이고 입술 땡겨 올리고 하면서 빈공간을 줄인다는 느낌으로 접근함
으악 시발
ㄹㅇ 그냥 일반인 여자들도 미녀라고 할만한 인물은 소수인데 그걸 목표로 잡으니(당연히 이뻐지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자기객관화를 하면 된다 안된다 알잖아) 거기에 억지로 맞추려고 하면 결국 자연미를 잃어버리고 흔녀는 커녕 성괴되는거
근데 진짜 성형으로 이뻐지려 해도 한계가 있긴 한가보더라 왜 열등감 생기는지는 알 것 같긴 함
ㄹㅇ 열등감 매순간 유지됨....
트젠이 되고 싶어서 된다가 아니라 저런 불일치감의 고통속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며 살아가야하는 힘든 삶이라 봄
단순히 이해 할수 없다는 시선으로 병.신이다 정신병이다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
이해가 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이 만화를 보고나니 더더욱 정신병으로 분류하고 치료할 방법을 강구해야하는 질병같은걸? 사이버펑크처럼 신체를 완전히 인공으로 대체를 하든 정신적 불일치를 해소를 시키든
성전환이라는게 개인의 경험 하나로 말릴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뭐… 그리고 하지 말라는건 참 이상한 표현이야 나함테 이성애자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게 되나? 그건 아니잖아
저건 아무리봐도 트젠이 문제인게 아니라 저 사람이 문제인것같은데. 저 사람은 트젠이 아니더라도 외모 집착때문에 성형중독 걸렸을 사람같은데;
저건 성형중독이 심한 느낌이네
슬프네
용심... 심술궂은 마음이래 처음 듣는 단어들보면서 새삼놀란다
전원일기 정도에도 나오는 근현대(?) 순우리말임 남이 가진 걸 질투하는 마음이나 심술 정도의 의미
우울하네
https://youtube.com/watch?v=fU9cn6ZdX-w 4분 2초 하리수가 말하는게 핵심임 수술하면 뿅 하고 걱정 끝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의 인생 리셋하고 하나부터 다시 시작임
실제로 성소수자가 된다는거 자체를 후회하는 사람도 있긴하더라 왜 나는 남들처럼 그게 안될까 같은거
어차피 자기가 이상적으로 바라는 신체와 현실의 괴리감은 정도의 차이일 뿐 다들 느끼고 있는 건데, 도저히 못 참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 뭐. ㅎㅎ
성정체성의 문제보다는 안될거에 끝없이 집착하는게 더 문제같은데...현실을 수용하는 능력이 부족한거같음
순수하게 남성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예쁜” 여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 거 같음 패션레즈 같은 게 유행했던 것 처럼 “여성스럽게 꾸미는” 것에 심취해서 트렌스젠더 라고 착각하는 부류도 있는 것 같고 (반대로 이 문턱에서 자신은 여성스럽게 꾸미는 걸 좋아하지 트젠은 아니다 라고 착각하는 트젠도 있는 것 같고) 가끔 트젠들에게 궁금하긴 함 남자에게 사랑받는 예쁘고 젊은 여자가 아니라 아줌마 할머니로 늙어가는 자신까지 감당할 자신이 있는 건가 아니면 누가 봐도 여성스럽게 꾸민 것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로 살아야 하더라도 여성으로서 살고 싶은가 하고
트젠은 MTF 비율이 압도적인데 저런 이야기는 거의 MTF에서 나오고 FTM들은 성기 외형의 문제인지 이성애 남성으로 기능하기 힘들다는 걸 인정하는 것 같은 분위기라…또 그 쪽은 어떤지 모르겠네
트젠한 썰들 보면 여자(or 남자)에 대한 인식이 뭔가 좀 어긋나 보이던. 예쁜 여자만 여자가 아니라 아줌마도 할머니도 다 여자인데... 본질은 둘 다 먹고싸는 추잡한 인간인데.
ㅎㅁ가 뭐지..
흐앙문
왜 여자를 동경하는 사람이 생기는가에 대한 고찰부터 해야 이런 비극이 안 일어나지 않을까? 보면서 VR챗같은곳에서 진짜 심연 밑바닥의 암컷컨셉하는사람들 생각났음 ㅋㅋ.. 그사람들도 방법만 다를뿐 비슷한 이유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뭐 게임캐릭터 여캐로 잡는것까지야 괜찮아도 진짜 페르소나를 만드는급..의 이야기랑 일맥상통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