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항구매자가 구입후 1년9개월후 어항이 폭발하여 100여마리의 물고기와 아래층까지 피해를받음
2. 구매자는 제조업체의 책임을 묻고 5700만원 손해배상을 청구
3. 법원의 최종판단은 판매측의 책임은 없다
4. 2가지이유 구매후 9개월후에 아파트 바닥이 이격되고있는데도 구매자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점,
구매자가 어항의 결함이 있었다는걸 증명하지 못했다
나중에 알아보니 저 면적의 하중은 860KG인데
거기에 3톤의 물을 올렸음
ㅁㅊㄴ
난 저거 얼굴 까고 인터뷰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업체에서 이러면 안된다고 했을테고 조까고 내가 돈주는대 하라면 하라는대로 해라 라고했을 확률이 높음
진짜 사람이 멍청하면 저렇게 당당할 수 있구나를 그 때 새삼 느꼈음
3톤의 물이 한 쪽으로 쏠리는데 어항이 멀쩡할리가
물 무게 때문에 바닥이 뒤틀리다보니 어항에 무리가 가서 결국 깨졌다고 본건가..?
집주인한테 집 물어내야지
어휴 뷰웅신새키...
3톤 ㄷㄷ
난 저거 얼굴 까고 인터뷰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루리웹-2861569574
진짜 사람이 멍청하면 저렇게 당당할 수 있구나를 그 때 새삼 느꼈음
본인이 위험성을 인지하고있다는 자료를 인터넷에 게시까지 해뒀고 ㅋㅋ
한문철 레전드 TV 봐도 지가 잘못해 놓고 제보 하는 놈들 널려 있더라 ㅋㅋㅋㅋ
물 무게 때문에 바닥이 뒤틀리다보니 어항에 무리가 가서 결국 깨졌다고 본건가..?
아마 실제로 무게 때문에 바닥이 꺼지면서 뒤틀리고 그것 때문에 깨진거는 맞는데 그걸 판매측에서 판매하면서 이미 경고를 했고 다 설명을 했는데 구매자가 아 괜찮으니까 설치해줘 해서 설치한거고 실제로 문제(바닥 꺼짐)가 발생하는데 구매자가 대처를 제대로 하지도 않음 이라서 판매측에 손을 들어준거인듯 ㅅㅂ 저정도 어항 구매할 사람이 물의 무게를 생각도 못하는게 유머임ㅋㅋㅋ
ㅇㅇ 애초에 판매업체조차 이거 중심 안맞으면 무조건 박살납니다라고 고지도 했으니까
물이라곤 2L 6팩만 들어봤나봐, 저만한 어항에 물을 붓는데 건물 하중부터 평행까지 아무것도 고려안했단게 안믿김
심지어 판매자 측은 위험고지도 하고 필요하면 AS도 해드리겠다 했지만 구매자가 거절한 사례 아니었냐ㅋㅋㅋㅋ
3톤의 물이 한 쪽으로 쏠리는데 어항이 멀쩡할리가
아파트 바닥이 내려 앉고 있을 정도면 뭐....
바닥이 감당할 수 있는 하중이 1톤도 안 된다는 게 사실이라면 바닥 자체가 무너지지 않은 게 다행이다 삼풍마냥 무너져서 6천만원 피해가 6억 이상으로 불었을 걸
그정도는 그냥 오바임 콘크리트가 꺼진게 아니고 그 위에 올린 마루바닥이 꺼진거라
3톤이면 중형차 두대 무게인데 그 하중이 집중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애초에 중량물 다루는 장비나 건물 지을때나 일정 무게 이상을 버티는것도 어느정도의 하중이 분산되었을때를 상정해서 만들어진거라 가능한거지 돌침대 사다리차로 옮기려다 넘어갔다는것도 한번 못 봤거나 봤어도 ‘어휴 등신들 저걸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되냐? 내가 해도 저것보다는 잘하겠다’ 하면서 비웃었을 듯
집주인한테 집 물어내야지
헐 저거 자가도 아니었음? ㅈㄴ 강심장이네
업체에서 이러면 안된다고 했을테고 조까고 내가 돈주는대 하라면 하라는대로 해라 라고했을 확률이 높음
정확함 실제로 업체는 바닥 내려앉을수있다고 경고했고 본인도 바닥 내려앉은거 사진찍어서 인터넷에다가 괜찮을지 물어봤었음
업자도 결국 돈 때문에 안되는거 알고도 했을테고
어휴 뷰웅신새키...
3톤이요? ㅋㅋㅋ
의외로 물이 존1나 무겁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
1세제곱 미터면 벌써 1톤임 ...
책도 많이 쌓으면 하중 걱정해야하는데 물은 책보다도 밀도가 높다 ㅋㅋ
사람들이 무개를 ㅈ으로 보는 물체들이 1. 물 2. 종이
매년 심심하면 조립식 대형 수영장 설치 장소 잘못 골랐다가 조오옷 되었다는 뉴스 올라 오는거 보면 ㅋㅋㅋ
100마리 키울 수조면 애지간한 횟집 수조 3층으로 되있는거 합친 사이즈 아니냐곸ㅋㅋㅋㅋㅋ
생수도 안사봤나 2리터 묶음 6개만 되도 무게 꽤 나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냅다 어항에 물 꽉 채웠네 ㅋㅋㅋㅋㅋ
집안에 코브라헬기(2.6톤) 한대를 주기 시켰으면 집주인 잘못이 맞지 ....
바닥이 0.5cm나 내려 앉을 정도면ㄷㄷ
카이지 늪 공략에서 비슷한 것 봤어!
저거 본인이 인터넷에다가 '바닥이 꺼진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하고 글 쳐올린것도 있고 누가봐도 제조사가 아니라 본인 책임인데 이것도 법적공방가면 몇년이나 걸리네 이러니 본인이 이기는게 확실해도 법적으로 못가는 사람이 많지 저놈은 양심이 없나 걸린 시간보면 대법까지 항소한듯 ㅄ
제조사 책임도 있다고 봄. 물론 배상책임은 아니고 도의적 책임이고 그래서 소유주가 걸고 넘어진거 다 알면서 해준거아녀... 이러저러한 말 불인 것도 나중에 문제 생길때 배상책임 안질라고 한거고
저런거 쓰는 사람들은 물의 무게라는걸 전혀 고려를 안하나봄
이것저것 검색한거 보면 다 알면서 괜찮겠지~ 한거같음 ㅋㅋ 사고싶어서 안날났고 문제 생길줄 아는데 꾸역꾸역 산거 마치 치킨 다 못먹을거 알면서 꾸역꾸역 사는 내 모습과 같다...
예전에 봤던 거긴 한데 3톤이면 거실에 아반떼가 3대가 있는건데 아파트 안 무너진게 다행이지
아파트에 3톤짜리 어항을 놓을 생각을 잘도 했네 저 정도 규모면 지하에나 설치 해야 하는 규모
콘크리트가 겁나 단단하긴하구나 저런것도 버티고
뭐 콘크리트로 건물 잘지으면 핵폭탄도 막을만큼 강한 재료니까 뭐.. 장난질만 안치면 이만한 거 찾기힘들긴함
저 사람도 늪 공략 하려했던거임?
부피 1세제곱 미터 물의 중량은 1톤입니다 (끄덕)
어항이 아니라 대형 수족관..
전세집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수리비 포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였다죠. 지 집도 아니면서 참 대단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