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쓰지 않는 마이너한 애들 사용법 같은 게 잘 기억이 안 남
장그렉 3스 좋지 하고 쓰다
적한테 진동 없으면 의미 없다는 걸 뒤늦게 안다던가
검은 줄기 쓰면 에고 패시브로 파열 횟수가 늘지
하고 대충 쓰다 사실 다음턴 파열 횟수 증가라서 계산이 틀린다던가
헷갈려서 다시 꼼꼼하게 읽어야하는 상황이 갈수록 늘어나는 듯
게임이 나이를 먹어 갈수록 조건부 능력이 늘어나서 점점 더 외워야할 게 늘어난 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함
근데 그래서 재밌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 때가 있음
쥐싱처럼 쓰면 정신력 깎이고 그냥 ㅈㄴ 쎕니다 보다
와히스처럼 반격하고 말 타고 관 쌓고 에고 써서 정신력 깐 다음
말 탄 상태로 3스 쓰면 쎕니다 쪽이 뭔가 더 재밌는 인격 같음
물론 너무 과해서 설명 페이지가 2장 이상으로 늘어나는 일은 없으면 좋겠음
나는 아직도 혈귀들 혈찬 사용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모름
그냥 혈돈이 겁나 쎄서 쓰다보면 이긴다 수준의 처참한 이해도로 쓰고 있을 뿐...
확실히 옛 인격은 요즘 잘 안 쓰다 보니 스킬 구조랑 사용 방법 다 까먹게 되더라 최근에 거굴철 턴깍 공략 보다가 LCCB 이스마엘 스킬 설명 좀 다시 봤는데 디버프 성능이 이렇게 좋았나 하고 놀람....
확실히 옛 인격은 요즘 잘 안 쓰다 보니 스킬 구조랑 사용 방법 다 까먹게 되더라 최근에 거굴철 턴깍 공략 보다가 LCCB 이스마엘 스킬 설명 좀 다시 봤는데 디버프 성능이 이렇게 좋았나 하고 놀람....
진동이랑 파열이 나뉘어 있고 속도가 느리고 합위력도 낮지만 디버프 성능은 진짜 미쳤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