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는 그냥 파지직하는 불을 다루는 능력,
자력을 다루는 능력은 그냥 보이지 않는 힘으로 금속을 원거리에서 휘두르는 능력 쯤으로 나오는데..
사실 이거 너무 과소평가된 능력이란 거임.
전기를 다루든, 자력을 조종하든,
이게 가능하려면 결국 전자기력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건데,
전자기력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중력과 원자력을 제외한, 모든 물리법칙을 실행시켜주는 힘임.
즉, 진짜 이런 힘을 쓴다면 고작 전기를 방출하거나, 쇠를 원거리에서 휘두르는 건 ㅈㄴ 미미한 수준이고,
못해도 주위 물체를 산산히 가루로 해체해버리거나, 멋대로 결합시켜버리거나, 무적에 가까운 방어력이 생기거나 할 듯.
그러니까.... 수 많은 전기 계열, 자력 계열 이능 캐릭터 중에서,
닥터 맨하탄만 전기를 다루는 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만들어진 캐릭이란 거지.
선생님 그건 작가들의 상상력 부족이 아니라 밸런스 패치란 겁니다
선생님 그건 작가들의 상상력 부족이 아니라 밸런스 패치란 겁니다
하지만 유게속 머리에 남는건 왓치맨 게이와 후타나리 논쟁짤
엥 푸른고추 덜렁덜렁이 아니라?
퍼렁 덜렁
멘하튼이 졸라 똑똑해서 가능했던것 아니였으면 그냥 일렉트로지
지금 일렉트로 보고 언인텔리전스 닥터 맨하탄이라고!?
정밀함이 떨어져서 안되나보지
닭터 맨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