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은 편하게 일하려고 만들어낸거고 돈 벌려면 여전히 피안성이지. 성형은 지금도 입에 단내나도록 몸 갈면 월 10억은 모으는데 나같은 감잡은 따라갈수 없음. 강남 꼬마빌딩 가진 성형외과 의사 진짜 많음. 피부미용은 나름 평타치면 월1억(순익기준, 매출은 월 5억정도) 나는 감기 위주 진료하는 의사인데 개원해서 빡세게 몸 굴리니까 독감시즌에 월 1억까지 찍어봤고 평소 월 3천-4천정도 찍네
아님. 정신쪽은 처음부터 배우는게 환자와 나를 격리 시키는 것부터 시작함. 만화나 드라마에서 환자에 공감하고 그런거 다 개구라야. 그리고 영상의학과는 예전부터 초인기과였는데.의아하네. 물론 인기과이지 그들 나름대로의 고충은 있음. 오진내리면 ↗되는지라 사소한 실수에도 교수한테 개같이 갈린다고.
정신과 방문했을때 놀란게 2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환자가 너무너무 많다는 것과 그래서 예약 한번 잡기가 매우 힘들었다는 거고.. 2번째가 정신과 오는 환자들이 참 다양하기도 다양한데 누가 봐도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절대 다수였다는 것... 앞으로 정신과 의사가 인기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저도 들었습니다.
나 재활의학쪽 치료기계 만드는데 이쪽이 지금 니들이 생각하는거 보다 훨씬 돈이 됨.
도수 치료 하고 물리 치료 하는거 이런건 빙산의 일각이고 진짜는 요양병원 같은거다
치매,뇌졸증,사고로 인한 마비 환자등등 입원 치료가 필요 하신분들이 이쪽으로 오시는데 이분들 오시면 치료 기간이 년단위라서 병실 빠질일도 별로 없고
100병상 정도 되는병원에 의사가 단 둘뿐임 재활쪽 하는 의사랑 내과의사 둘이서 병원 돌리는게 가능하고 간호사도 별로 없고 대부분의 일이 치료사와 간병인이 함
그래서 너도나도 재활의 하고 싶어 하긴 한다는데 TO가 작아서 힘들다 하더라
수술하는 과도 간호사한테 짬처리하고 의료기기 영업직에게 짬때리잖아 ㅋ
정신건강은 본인 정신도 피폐해 질 확률이 높다고 어디서 주워 읽은거 같은뎅. 그 조인성 나오는 드라마 한참 할 때.
딱히 그렇지도 않음 타인과 자신을 경계 짓는 것도 능력이고 훈련이라서
수술이 없다 = 응급이 없다 니까
생각 해 보면 내 손 끝에 누군가의 목숨이 달려 있다는 압박감을 매일 같이 느끼면서 사는 것도 보통 멘탈 로는 힘들들
정신건강의학과는 본인 멘탈 지키기 힘들거 같은데 ㄷㄷ
아무리 ai가 치고 올라와도 책임소재 문제로 최종 확정은 의사가 눌러줘야 함 그리고 우리나라 보험상 영상의학과 전문의 판독료가 붙어있어서 ai판독은 정말 응급할때 도와줘요 정도지 최종적으로 전문의들을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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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
수술하는 과도 간호사한테 짬처리하고 의료기기 영업직에게 짬때리잖아 ㅋ
짬처리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 문제생기면 책임은 위로 올라오니까 그것 자체가 싫으니까 아예 수술을 안하는 과로 가는거지
비겁한
수술이 없다 = 응급이 없다 니까
*간호사월급을 로컬에서 뭐하러 맞춰주나?
요즘 말도 안되는 소송이 존나 많아서 그럼
정재영은 편하게 일하려고 만들어낸거고 돈 벌려면 여전히 피안성이지. 성형은 지금도 입에 단내나도록 몸 갈면 월 10억은 모으는데 나같은 감잡은 따라갈수 없음. 강남 꼬마빌딩 가진 성형외과 의사 진짜 많음. 피부미용은 나름 평타치면 월1억(순익기준, 매출은 월 5억정도) 나는 감기 위주 진료하는 의사인데 개원해서 빡세게 몸 굴리니까 독감시즌에 월 1억까지 찍어봤고 평소 월 3천-4천정도 찍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그러셔서 한의학 혐오 분탕치고 다니시는구너
분탕이 아니라 팩트인데 말도 안되는 수준의 문학을 학문이라고 우기는데 혐오 분탕이라고 믿고 싶겠지
~~가 아니라 팩트인데 하는 사람 중 정상인 진짜 드문 듯 ㅋㅋㅋㅋ
하이고 인증도 못하는 조선족같은게 입은 아주 그냥.
Xx아 나도 인터넷에선 캐나다 4대법인 펠로우급이라 연봉 수십억 받고 댕긴다 애미.
ㄹㅇ 나도 팩트거리는 애들 치고 정상인을 못 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배임
생각 해 보면 내 손 끝에 누군가의 목숨이 달려 있다는 압박감을 매일 같이 느끼면서 사는 것도 보통 멘탈 로는 힘들들
정신건강은 본인 정신도 피폐해 질 확률이 높다고 어디서 주워 읽은거 같은뎅. 그 조인성 나오는 드라마 한참 할 때.
앙증마
딱히 그렇지도 않음 타인과 자신을 경계 짓는 것도 능력이고 훈련이라서
자살률이 제일 높다고 어디서 본거같음
돈벌생각만 만땅이면 내성있음 흘려듣거든
뭐 다이렉트로 사람 죽어서 우리 엄마 살려내 하는 과보다는 덜 피폐하겠지
치과가 제일 높지않나?
자판기처럼 먀약이나 팔아제끼면 그만임. 개다가 상담은 원래 의사가 하는 게 아님. 심리상담사가 하는거지. 정신과에 돌팔이 약팔이 존나많음. 잘 걸러서 진료받아야됨. 여러 의사한테 받아보든지. 돈이 깨지더라도.
낑낑대는 멍뭉이를 스펠로 치료하는 느낌으로 선 그으면 데미지 많이 안받을듯.
사실 그정도로 심한 환자는 소견서 써주고 대학병원 보내버리면 끝이야 그만큼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죽어나감
정신과 의사는 상담사보단 덜 피폐해질 거 같긴 함.
피안도가 아니었네
재활 <- 이거 진짜 개씹꿀통이라더라
심하게 아픈 환자는 큰 병원으로 보내버리고 적당히 골골대는 사람은 물리치료 기계 퉁퉁퉁쳐주거나 주사 쏴주는 게 끝이라 꿀통이긴 함 효과가 없는 것도 아니라 환자들도 불만은 가격 문제 빼면 없고
도수 치료 한방에 7만원씩 받으니... 재활인데 그거 해주는 사람들이 점점 움직이게 해서 근력을 키울 수 있게 해줘야하는데, 그냥 통증 없어지면 나았다 착각하니까 악순환 되는거 같음... 좀 도수 치료 받고 뼈 맞춰놨으면 근육 운동 했으면.
지금 도수치료 의료보험 조정하는 것처럼 조정하면 영향 크게 받지 않을까 싶은 곳이긴한데...
그런찮아도 말나오더라 도수 치료 수가 조정한다고
정신건강의학과는 본인 멘탈 지키기 힘들거 같은데 ㄷㄷ
이거 ㄹㅇ 일거 같음
제약회사에게 로비용으로 시키는거보면 약 값으로 받는게 상당히 쏠쏠한가봄
교육할대부터 환자한테 감정이입하지말러고 교육해서 ㄱㅊ
그런 교육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감정이입을 피할 수 없다는 반증일 수도 있지. 사람이니까.
의사는 약만 주면 됨 상담은 상담사 따로 있음 물론 진단은 하지만
증상 의사한테 내냐 말해야되는데
상담사랑은 달라서 약만 주면 땡임. 물론 진단은 하지만 어떤 약이 맞나 분석에 가까움
아님. 정신쪽은 처음부터 배우는게 환자와 나를 격리 시키는 것부터 시작함. 만화나 드라마에서 환자에 공감하고 그런거 다 개구라야. 그리고 영상의학과는 예전부터 초인기과였는데.의아하네. 물론 인기과이지 그들 나름대로의 고충은 있음. 오진내리면 ↗되는지라 사소한 실수에도 교수한테 개같이 갈린다고.
정재영?
??? 짤은 뭔데?
당연히 드라마
유에프오 아니었나 (아님)
영상의학과가 현재 AI가 가장 강력하게 치고들어오는 분야일텐데? 지금 이미 자리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야 꿀빨겠지만.
AI가 판정 내려도 그거 검수하는 역할로는 꽤 오래갈 거고 결국 그 자리에 의사 누군가는 앉아있어야 하긴 할 거임
협회의 존재 때문에 의사 아니라도 ai가 전문직 쳐내는건 너무 어려움.
그거 개발하는 데서도 포스트 닥터도 필요함 결국 현장에서 일할 의사도 당연히 필요할 거고
tsasfr
아무리 ai가 치고 올라와도 책임소재 문제로 최종 확정은 의사가 눌러줘야 함 그리고 우리나라 보험상 영상의학과 전문의 판독료가 붙어있어서 ai판독은 정말 응급할때 도와줘요 정도지 최종적으로 전문의들을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할수가 없음
AI는 책임을 못짐. 그래서 의사가 그분석을 보고 판단해야겠죠. 도리어 의료 AI개발업체에서 의사들에게 자기 프로그램 써달라고 로비를 하겠죠.
수술을 하지 않으면서 수요가 꾸준한게 장점이군... 고령화까지 생각하면 나이먹고 다치면 이거저거 찍어야하고, 재활도 해야할 수도 있고, 삶이 무기력 해질 수도 있으니 수요는 확실하네요.
정신의학과…? 게임을 중독물질로 못만들어서 안달인 애들?
ㅋㅋ 의사들이 돈 냄새를 맡아서 그런지 열심히 밀고 있더라
안과는 백내장 수술 수요 존나 많긴 한데
그래서 백내장으로 돈못벌게 포괄수가제 묶어놨고 추가로 총액계약제까지 엮으려 하는중
정신건강의학과는 수술이야 안 하지만 진상환자의 비율이 높은데...
앞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 가장 많이 늘어날 병원이 정신병원, 카운셀링 업종이라더라 ㅇㅇ
영상대감은 돈도 잘 벎
수술로 인한 여러 위험이 존재함에도 그걸 견딜만큼 돈을 벌수 있는가? - 안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그냥 돈을 잘벌던가 적당히 벌면서 삶의 질을 유지할수 있는가? - 재활의학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정신과 인셈이지
마방진도 있음.
안과 전문의 월급보고 깜놀했음
재활의학이랑 영상의학은 도수치료로 실비적용이 크지
정신과는 옛날부터 천상계였다들엇는데
정신쪽은 게임이 질병이 되면 돈이 되는 학과가 되겠군요
사실...의대 정원 늘린다고 해도 기피과 쪽에 좀 더 집중되도록 하는 방안을 같이 진행하긴 해야하지.
돈보다 편한쪽을 찾는게 신규의사는 거진 부유층이라 돈을 쫓을이유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지
정신과 방문했을때 놀란게 2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환자가 너무너무 많다는 것과 그래서 예약 한번 잡기가 매우 힘들었다는 거고.. 2번째가 정신과 오는 환자들이 참 다양하기도 다양한데 누가 봐도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절대 다수였다는 것... 앞으로 정신과 의사가 인기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저도 들었습니다.
피안성 정재영이야 10년 전에도 하던 얘기들이긴 함. ...근데 정... 정형외과 아니었어? 이미 10년 전에 정신과는 조금 시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형외과 전문의는 없어서 난리 아냐?
무릎관절쪽 시술이 쏠쏠함 남녀노소 다 다쳐서옴.
정형외과는 피안성 정재영이랑 별개로 인기과임 정재영의 정은 옛날부터 정신과가 맞고, 지금도 인기과 맞음
정형외과가 진짜 페이는 좋지만 그만큼 몸이 갈려서 호불호 크긴 함.
내과-내시경 전문의 도 수술 안하고 수요가 꾸준해서 정재영과 같은 조건이긴 함.
사람 죽는 거 볼 일 잘 없는 과라서 인기인가?
정신과는 굉장히 힘들다던데 그리고 수입도 탑 5 안에 드는 걸로 아는데??? 정신과 워라벨이 딱히 좋다고 할만한 곳이 아닌걸로 아는데.
저기서의 워라밸은 야근없음+응급없음인 것 같음. 근무시간 외 터치없음이라는 거
서저리에 대한 로망같은걸로 진학해서 현실을 알고 돈되는과로 감.
오 나같아도 영상의학과 하고 싶겠다 의사면 기본 의사 수익은 나올텐데 정신이 버텨야지 계속 하지
영상의학과 하려면 거짓말안하고 의예과 성적 10프로 안짝에 들어가야해. 인기과들은 의대생이 뭐 내가 하고싶다고 들어가는게 아님. 성적+교수 연줄 등등 머리깨짐.
정신과는 개업의 하는데 심지어 장비값도 거의 안듬. 인테리어 비용만 많이 듬. 사는게 ㅈ같아서 그런지 직장인들 많은 동네에선 예약잡기도 힘듬.
일단 경제 활동한다는 거 자체가 굉장한 서터레스 직장에 ㅁㅊㄴ들이 얼마나 많어 또 고객이랍시고 ㅁㅊㄴ 얼마나 많어
약간 옛날 공무원 느낌으로 길고 안정적으로 가는 느낌이네
신입생이 무슨 과 해야하나 고민하면 교수들은 "적성에 맞는거 해라" 라고 함 의대 6년에 군대 3년에 인턴1년에 레지던트 4년 하고 나서 의료시장에 나오면 그때 뭐가 잘나갈지는 아무도 모르니
영상의학과가 찐 아닌가 촬영은 하지만, 진단은 해당 진료과 교수가 하니까
거기다 정신과는 진심 타인의 감정쓰레기 통임.
영상 토대로 진단도 영상의학과가 함 그거 아니면 존재 이유가 없지
의사 친구가 의사는 되고 싶은데 수술같은거는 못할꺼 같으면 영상의학과 가라고 했었는데 요즘 인기구만요
나 재활의학쪽 치료기계 만드는데 이쪽이 지금 니들이 생각하는거 보다 훨씬 돈이 됨. 도수 치료 하고 물리 치료 하는거 이런건 빙산의 일각이고 진짜는 요양병원 같은거다 치매,뇌졸증,사고로 인한 마비 환자등등 입원 치료가 필요 하신분들이 이쪽으로 오시는데 이분들 오시면 치료 기간이 년단위라서 병실 빠질일도 별로 없고 100병상 정도 되는병원에 의사가 단 둘뿐임 재활쪽 하는 의사랑 내과의사 둘이서 병원 돌리는게 가능하고 간호사도 별로 없고 대부분의 일이 치료사와 간병인이 함 그래서 너도나도 재활의 하고 싶어 하긴 한다는데 TO가 작아서 힘들다 하더라
나는 과연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영상의학과 10년전에 AI판독 시대온다고 전공의 싹 빠져서 지금 인재풀 겁나 귀해짐 ㄹㅇ 갑질 심하더라
태초부터 항상 바닥이었던 소아청소년과
정신과....원래 신경과랑 정신과.....같이 있었는데 둘을 분리를 했지....만약 둘이 현재도 같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분리가 되었는데 공부할거나 진료나 다른거는 현재도 겹치는게 많다는게 참.....찌바....그건 알바 아니고 집에 보내줘 찌바....
오은영 선생덕에 관련학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일의 수요가 늘어나니 병원쪽에서 언어치료,감각치료 이쪽일 먹을라고 별별 수작질다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