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트릭컬) 에피드의 프리클 살리기 대작전

[여섯번째발가락]

독특한 캐릭터성과 빠른 스토리 등장 

중요한 포지션등에도 

특유의 아줌마 이미지와 악역 포지션,

그리고 저열한 성능, 초반의 분량 부족 등 때문에 

인기가 없던 프리클

덕분에 개발사에선 대대적인 개편이 들어가는데 

1. 캐릭터 스킬구조 리메이크 

2. 효과 좋은 캐릭터 전용장비 

3. 성능 좋은 추가성장 시스템(어사이드) 

4. 메인스토리를 통해 

지금까지 해왔던 행동을 납득시키기  

5. 서브 스토리와 메인스토리로 

의외의 모습(제자를 아끼는 갭모애, 프머니 등)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기 

6. 성형수술 시켜주기 

7. 기가막힌 새의상 내주기

등등을 통해 

지금은 트릭컬 내에선 인기캐릭터로 바뀜

게임개발사가 열의만 가진다면 비인기 캐릭터도 

충분히 인기캐로 만들수 있다는걸 보여준 사례

[환타포도맛]

내 첫 3성 사도

[리자드맨 소환사]

근데 계수 구리고 이미 중열에서 쓸 거 많아서 안 쓴다고 한다

[십장새끼]

스토리 두번이면 충분하다

[넥슨휴리첼]

이 요염한 표정

[MizerComplex]

막타가 엄청크긴했음

그냥 아지매가 아니라 꼴캐로 만들었다니까?

[자이안트카타]

ㅉㅉ

[Bull'sEye]

단 한 장면으로 병풍에서 트릭컬 최고의 네타거리를 보여준 어느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