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없던 피부세포가 만들어진거니깐. 말이 늘어난거지 그만큼 표면적대비 늘어난거임. 근데 안에 든걸 빼면 당연히 그만큼 겉은 수축은하겠지만 절대값의 최소치는 안줄어드는거고. 마치 풍선에서 바람이빠졌다고 다빠졌으니 풍선은 존재해선 안되. 랑 같은 논리라고보면됨. 더 비슷한 예시로 정확하게 같은 규격으로 포장된 물건이 있는데 그 물건을빼고 포장지를 아무리구겨도 결국 최소값은 존재함. 저게 저 결과물.
그럼 반대로 왜 늘어난건 유지되지않고 줄어드는가? 도 문제를 삼아야함.
굳이 따지고 본다면 적었던것이 늘어났음>다시 줄어들음>근데 예전만큼 돌아오진않음.
그럼 반대로 근육이 짱짱함>근데 줄어들음>예전의 근육을 왜 유지못하는가? 랑 똑같은 논리라고 봄.
지방세포도 찔떄 확찌는거보면 최소치가 상당히 낮은거지 결국 요요라는게 예전 지방축적비를 몸이 기억하고있어서 오는편이라는걸 감안한다면 피부도 분명일정량 줄어들긴하겠지만 그 이상은 이미 피부면적이 늘었으니 더이상 물리적으로 줄어들지못한다고 보는게맞음
지방은 말그대로 태우는 연소에너지지만 피부는 나무껍데기랑 같은 위치임.
풍선이 좀 잘못된 예시라고 했는데 어느정도는 잘못되긴했음. 재대로 비유하자면 아예불지않은 풍선은 단한번도 늘어난적이없으나 불었다가 다시 바람빠진 풍선은 분명 전보단 늘어났을거임. 이걸보고 왜 예전과 똑같이 안줄어듬? 이랑 소리랑 같다는 이야기임.
풍선은 단순히 고무의 형질이 늘어나서 피부처럼 질량자체가 증식한게 아니라서 개념은 다르지만 결국 비유를 하자면 피부는 자신의 내부에있는 물체를 보관하기위해 통량자체를 늘린거고 그안에께 빠지더라도 이미 늘려버린 용량이라 줄이고줄여도 한계점이있다는거임.
그리고 아예 피부가 안줄어드는게 아니라 해당여성의 피부도 상당히 줄어들긴했고 일반적인 비만선에선 굳이 절제가 필요하지않을정도로 수축하기도함. 저렇게 피부가 늘어질정도로 찐 상태아님 님이 가지고있는 의구심은 애초에 성립되지않음 대다수의 초기비만.중도비만 은 피부가 원상복구가 얼추되는편이라.
늘어난 건 유지되지 않고 줄어드는가 -> 이건 간단하지
다이어트를 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하기 위해 체내에 축적된 열량을 소모하니까.
인체는 항상성이 있지만 그 항상성이 깨지는 게 비만화 되가는 거고, 그 깨진 항상성을 역으로 다시 깨버리는 게 다이어트임.
인체에서 가장 소모하기 쉬운 건 당류이고, 그 다음이 지방질, 그 다음이 단백질임.
그 얘기는 즉슨, 단백질도 빠질 수 있다는 것임.
단적인 예로 대단한 몸짱이었던 사람도 사고로 인해 운동을 할 수 없게 되면 해골과 가까운 근육제로의 몸이 됨.
근육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보충하기 때문이지.
그런 해골의 몸에서 다시 회복하여 식사와 운동을 시작하면 다시 몸짱이 될 수 있음.
근육 단백질은 이렇게 가역적임.
허나 피부는 그렇지 않음.
피부의 구성물질은 단백질과 지방질로, 인체에서 충분히 열량으로 변환이 가능한 물질로 구성됨.
-> 실제로 닭껍질, 돼지껍질 등이 고칼로리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함.
그런데도 불구하고 피부는 상당히 비가역적으로, 아무리 오랫동안(수십년) 다이어트를 한 몸을 유지하여도
늘어난 피부는 결코 열량으로 소모되지 않고 늘어난 채로 그 형태를 유지하기만 함.
근육도 단백질이고 피부도 단백질이고
지방세포도 지방이고 피부도 지방인데
근육은 늘었다 줄었다 하는데, 뱃살 지방은 늘었다 줄었다 하는데
어째서 피부는 늘기만 하고 줄지 않는가.
만약 근육이나 뱃살도 한번 늘리면 안줄어든다면
그러면 피부가 줄지 않는 것도 납득하겠음.
도대체 왜 근육이나 뱃살은 열량으로 소모시켜 줄일 수 있는데 피부는 열량으로 전환되지 않는가를 묻는 것임.
가죽은 잘랐나보네.. 저거는 방법이 없다던데
서양인들은 피부 탄력이 좀..약하다고 하더라.
거정 그렇지.우리나라도 그런데.
??? : 편집 잘못했잖아 왜 영상 역재생하고 날짜도 반대로 배치했어
와씨.. 대단하시네...
늘어난 살은 수술로 해결해야하나
아름다운 노력이다
두번쨰로 나오는 옷 화상인줄 알았네
몇시간씩 탔겠지 저 제품 회사는 공짜 홍보 오지게 받았군
매우 비싼 제품인데 저런건 대동소이하다.하려는 의지가 중요.,물건이 아니라.
??? : 편집 잘못했잖아 왜 영상 역재생하고 날짜도 반대로 배치했어
가죽은 잘랐나보네.. 저거는 방법이 없다던데
서양인들은 피부 탄력이 좀..약하다고 하더라.
늘어난 살은 수술로 해결해야하나
거정 그렇지.우리나라도 그런데.
살 늘어난게 너무;;;
와씨.. 대단하시네...
살은 어쩔수가 없군
도대체 살가죽은 왜 안줄어드는걸까...
줄어들긴함. 근데 저정도레벨에선 안줄어드는거지.. 일반적으로 아는 아저씨몸매? ET까지는 가능할꺼임. 거기서 진짜 무슨 종양달린것처럼 크다? 그럼 저렇게 될확률이 높음.
왜 지방 줄듯이 완전히 줄지는 못하는걸까...
한계가 있다던데, 그 이상 늘어나면 복구가 안된다고함
보면 중간에 어느정도 줄긴함. 갑자기 살이 찌면 살이 터지는 흉터가 생기는 것처럼 부피가 늘어나는 지방에 비해 살은 진짜 양이 늘어나야 하는거라 어쩔수없긴 함.
그야 없던 피부세포가 만들어진거니깐. 말이 늘어난거지 그만큼 표면적대비 늘어난거임. 근데 안에 든걸 빼면 당연히 그만큼 겉은 수축은하겠지만 절대값의 최소치는 안줄어드는거고. 마치 풍선에서 바람이빠졌다고 다빠졌으니 풍선은 존재해선 안되. 랑 같은 논리라고보면됨. 더 비슷한 예시로 정확하게 같은 규격으로 포장된 물건이 있는데 그 물건을빼고 포장지를 아무리구겨도 결국 최소값은 존재함. 저게 저 결과물.
풍선은 살짝 논리비약인 거 같은데 바람없는 풍선 -> 바람 넣은 풍선 -> 다시 바람 빠진 풍선 이렇게 원상복구인거지 "존재해서는 안됨"을 얘기하는 게 아님. 왜 피부세포는 지방세포와 달리 가역성을 가지지 못하는가 라는 것임.
그럼 반대로 왜 늘어난건 유지되지않고 줄어드는가? 도 문제를 삼아야함. 굳이 따지고 본다면 적었던것이 늘어났음>다시 줄어들음>근데 예전만큼 돌아오진않음. 그럼 반대로 근육이 짱짱함>근데 줄어들음>예전의 근육을 왜 유지못하는가? 랑 똑같은 논리라고 봄. 지방세포도 찔떄 확찌는거보면 최소치가 상당히 낮은거지 결국 요요라는게 예전 지방축적비를 몸이 기억하고있어서 오는편이라는걸 감안한다면 피부도 분명일정량 줄어들긴하겠지만 그 이상은 이미 피부면적이 늘었으니 더이상 물리적으로 줄어들지못한다고 보는게맞음 지방은 말그대로 태우는 연소에너지지만 피부는 나무껍데기랑 같은 위치임. 풍선이 좀 잘못된 예시라고 했는데 어느정도는 잘못되긴했음. 재대로 비유하자면 아예불지않은 풍선은 단한번도 늘어난적이없으나 불었다가 다시 바람빠진 풍선은 분명 전보단 늘어났을거임. 이걸보고 왜 예전과 똑같이 안줄어듬? 이랑 소리랑 같다는 이야기임. 풍선은 단순히 고무의 형질이 늘어나서 피부처럼 질량자체가 증식한게 아니라서 개념은 다르지만 결국 비유를 하자면 피부는 자신의 내부에있는 물체를 보관하기위해 통량자체를 늘린거고 그안에께 빠지더라도 이미 늘려버린 용량이라 줄이고줄여도 한계점이있다는거임. 그리고 아예 피부가 안줄어드는게 아니라 해당여성의 피부도 상당히 줄어들긴했고 일반적인 비만선에선 굳이 절제가 필요하지않을정도로 수축하기도함. 저렇게 피부가 늘어질정도로 찐 상태아님 님이 가지고있는 의구심은 애초에 성립되지않음 대다수의 초기비만.중도비만 은 피부가 원상복구가 얼추되는편이라.
늘어난 건 유지되지 않고 줄어드는가 -> 이건 간단하지 다이어트를 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하기 위해 체내에 축적된 열량을 소모하니까. 인체는 항상성이 있지만 그 항상성이 깨지는 게 비만화 되가는 거고, 그 깨진 항상성을 역으로 다시 깨버리는 게 다이어트임. 인체에서 가장 소모하기 쉬운 건 당류이고, 그 다음이 지방질, 그 다음이 단백질임. 그 얘기는 즉슨, 단백질도 빠질 수 있다는 것임. 단적인 예로 대단한 몸짱이었던 사람도 사고로 인해 운동을 할 수 없게 되면 해골과 가까운 근육제로의 몸이 됨. 근육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보충하기 때문이지. 그런 해골의 몸에서 다시 회복하여 식사와 운동을 시작하면 다시 몸짱이 될 수 있음. 근육 단백질은 이렇게 가역적임. 허나 피부는 그렇지 않음. 피부의 구성물질은 단백질과 지방질로, 인체에서 충분히 열량으로 변환이 가능한 물질로 구성됨. -> 실제로 닭껍질, 돼지껍질 등이 고칼로리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함. 그런데도 불구하고 피부는 상당히 비가역적으로, 아무리 오랫동안(수십년) 다이어트를 한 몸을 유지하여도 늘어난 피부는 결코 열량으로 소모되지 않고 늘어난 채로 그 형태를 유지하기만 함. 근육도 단백질이고 피부도 단백질이고 지방세포도 지방이고 피부도 지방인데 근육은 늘었다 줄었다 하는데, 뱃살 지방은 늘었다 줄었다 하는데 어째서 피부는 늘기만 하고 줄지 않는가. 만약 근육이나 뱃살도 한번 늘리면 안줄어든다면 그러면 피부가 줄지 않는 것도 납득하겠음. 도대체 왜 근육이나 뱃살은 열량으로 소모시켜 줄일 수 있는데 피부는 열량으로 전환되지 않는가를 묻는 것임.
아름다운 노력이다
살가죽 늘어난거 수술 이쁘게 할 방법 안나올려나 ㄷㄷ
존경스럽다
이미 2025 1월에서는 지방은 다 빠졌는데 살이 늘어진거자나
진짜 대단하다
저거좋긴할듯. 유산소에 근력운동까지
멋있다. 무엇이든 3일 1주일 한달동안 계속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3년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인생이 바뀐건데 단순히 살만 빠진게 아니라 그냥 영혼 자체가 단단해졌을듯
난 자전거 많이 타니까 전립선에 타격입음. 남자는 그냥 달리기나 수영해야겠다. 비뇨기과 의사가 자전거 타도 전립선 건강한 건 타고나는 거라더라.
누워서 허공 자전거 하는 것도 나름 효율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