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래서 요즘엔 달달하고 시원한 술 마심 ㅎㅎ
아예 술맛이 안 나는 건 아닌데
그래도 거의 음료수 맛이라서 좋더라
술을 마시고 싶은데 쓴 맛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본인 입에 맞는 달달한 술을 한 번 찾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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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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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는 달달하고 시원한 이런거 마신다
싸구라 위스키 하이볼 만들어먹으면 달달하고 가성비킹이더라
서머스비 맛있지
이런거 좋아하면 애플폭스도 추천드림 서머스비 저거하고 비슷하던데
부자는 다르네
술 안좋아하는 여자애들이 종종 먹더라
이거 달달해서 맛있지
서머스비 맛있지
싸구라 위스키 하이볼 만들어먹으면 달달하고 가성비킹이더라
맞아. 맥주랑 비슷한 도수로 타먹으면 싸구려 위스키 하이볼이 맥주값보다 싸게 나옴.
저렴이 위스키에 펩시제로라임을 쓰까시오. 개쩜
똑똑한 청년.
서머스비 맛잇어서 음료수처럼 먹으면 배불러버려서 안주를못먹음 ㅠㅠ
이거 달달해서 맛있지
나 이거 너무 좋아 진짜 개맛있어
이런거 좋아하면 애플폭스도 추천드림 서머스비 저거하고 비슷하던데
술 안좋아하는 여자애들이 종종 먹더라
오줌만싸는고추
상남자는 달달하고 시원한 이런거 마신다
와
오줌만싸는고추
부자는 다르네
에반윌리엄스 1L 그는 신이야....!!!
그래서 저는 리큐르로 칵테일을 합니다
사이다
단 맥주는 사도다 하지만 소주는 괜찮아
저건 맥주가 아니야...! 보리가 아니라 사과가 재료잉
맥주 아니다
??? : 근데 맥주창고에서 팔던데?
그.. 이름만 맥주창고지 그냥 적당히 도수낮은 술들 온갖거 다 갓다놓고 파니까 애초에 rtd 칵테일 종류들도 다 가져다 팔잖아
저거 망고딩거 나온거 많이 안산거 땅을 치고 후회중임 야팔 전쟁 때문에 하늘길 끊겨져서 초회만 판매하고 중단됨
애플사이더 나름 근본있는 장르임 츄하이같은 탄산수에 주정, 시럽 섞은 싸구려랑은 다르다!
얼음 타 먹으면 아주 좋음
너넨 술이 쓰냐? 난 너어어어어어무 달아서 위스키 타서 중화시킨다
와인에 콜라 타먹습니다. 정키해요
의외로 유럽사람들도 즐겨마심
ㄹㅇㅋㅋ
난 술이 달면 필라이트 맛 생각나서 못 먹겠더라 ㅜ
ㅋㅋ 난 술이 너무 시다
https://youtu.be/ZawMT-blh28?si=7aJUNR2-6VT2PKX8 실제로는 잘넘어가는 술이 더 위험해 마시기 쉽다고 너무 벌컥벌컥 마셔서
스트롱제로는 달고 맛있는 주제에 도수가 평범한 맥주의 약 두 배인데 가격은 그 절반(일본 기준)이라서 문제시된 거임
사이다 쪽 술이 가벼워서 좋아
단 술은 스텔라 아르투라가 가장 맛있더라
난 술쟁이라서 과일맛나는건 안마심
요즘 국산라거맥주 얼음넣어서 먹음. 생으로 먹으면 목이 탁 막히는게 너무 거슬렸는데 술술 들어감
써머스비 맛있음 동네마트에서 4캔에 5900원에 팔길래 사 봤는데 부담없이 먹기 좋아
이거 강추함 gs편의점에서 1L 19900원임 니트로 마시기도 좋고 하이볼로 마심 더 좋음
와 이거 맛있음? 나도 고민중인데
알콜치는것도 다른 저가형 위스키보다 적고 달달하고 구수하니 몰트맛도 올라오고 그래요 말나온김에 사와야겠음요
아 그럼있잖아 cu나 이마트24가서 사 거기가 더싸
거긴 750 아님요?
아! 그생각을 못했네! 나 1L인지 용량을 안봤어 미안함요. 두군데다 같은 사이즈였는데
레몬진9도짜리 한번 마셔보니까 달달하니 잘넘어가는데 이게 도수가 있다보니까 순식간에...
7도 아니었어? 일본 사는 친구가 딱 알콜맛 덜한 스트롱제로 느낌이라던데
4.5도인가6도인가 있고 9도짜리 새로나왔을거임
오 그럼 ㄹㅇ 스트롱제로네
나도 스트롱제로 느낌 알고 싶으면 이거마셔보라고 들어서 사마심 ㅎㅎ
요즘 술이 부담스러운데 저런계열은 오히려 살짝 술맛나는거 때문에 또 거부감들더라... 그런데 또 청하같은건 괜찮고
서머스비 마셔보고 맛있다고 생각하면 = 애플폭스 : 같은 사이다(사과주) 계열 ≈ 블랑 1664 : 가향맥주 느낌의 엄청난 허브향 ≈ 데스페라도스 : 데킬라 향, 이름은 겁나쎈데 맛은 달달함 ≈ 기네스 콜드브루 : 말 그대로 커피향 맥주임 ≈ 기네스 드라프트 : 질소볼 들어간 맥주, 목넘김이 굉장히 부드러움. 잔에 따라마실 것. ≈ 레페 : 부드러운 향취의 맥주 아래로 갈 수록 전형적인 에일맥주 맛이 남, 이 순서대로 레페까지 마셔봤다면, 그 다음부턴 세계맥주 코너에서 "난 이 종류가 좋아"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맥주에 대한 주관이 생김.
서머스비랑 애플폭스가 사과주스 함유량이 제일 높더라 다른거 마셔봤는데 사과향만남 이거랑 애플폭스, 템트 시리즈가 제일 맛있었음
과실주가 달달하지
봄&가을은 산뜻한거(네그로니, 김렛), 여름은 시원한거(맥주, 하이볼), 겨울은 독한거(위스키 cs, 버번 bp)가 나름 잘 맞더라.
사이다!!
나만 좋아하는줄 알았더니 어느센가 마트에도 가끔 품절 남..
서머스비 매운거 안주로 드셔 보셈 개밌있음!
아무리 달달한 술 마셔도 뒷맛의 쓰고 텁텁한 맛때문에 별로던데 저건 좀 다른가
아예 없진 않음.. 술이면 일단 그 맛은 다 나나봐
비싸용 전 애새끼니 그냥 맛있는 음료수 마실래용
초딩입맛이라 저런것도 써서 별루드라
써모스비 망고맛 나와서 사먹어 봤다가 한입먹고 다 버림 시발 망고도 라임도 사과고 아닌 개↗같은 맛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