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이것도 감독의 영향인 것같기는 한데.

[철인87호]

우주세기 건담에서는,그것도 토미노옹이 감독맡은 우주세기 건담에서는 사람을 특히 더 냉소적으로 보는 시선이 느껴지네.

비우주세기 건담,우주세기라도 토미노옹이 감독했던 거 아니라면 그래도 사람한테도 희망이 있다고 보는 시선이 좀 느껴지지만.

그런데,시드 시리즈는 슈로대로만 접해봐서 넘어간다 치고....0083이랑 유니콘은 뭔가 다르기는 하더라.

[오딘13]

그 영감님은 말하는거보면 작품에 그런 성향이 나온다가 아니라
걍 일상생활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느낌임

[일본신사게임홍보대사]

턴에이 건담을 보시면 ... 깊은 여운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철인87호]

물론 턴에이도 봤는데,확실히 그런 거 느꼈네용.다른 토미노옹 작품들하고는 다르게 인간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시선이 느껴졌고.

[빈유좋아]

당시 나오던 애니들이 전체적으로 그런 성향이 좀 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