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평화누리 그거 아님??

[클라크 켄트]

관리03의 폭압에 견디지 못한 유게이들이 평화를 추구해 만든 

[독희벋으]

이 때만 해도 잘 되길 빌었는데 결국 작년에 추하게 돌아온 1인

[독희벋으]

+ 의외로 황달보다 나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결론도 생김

[클라크 켄트]

너... 마셨구나?

[그라운드]

난 저런게 생긴거 자체에 큰 의의를 둠

[독희벋으]

반대임
저기서 마지막에 쓴맛 보고 왔는지라

[띵크마스터]

뭔일이 있었길래

[한본어의제왕]

작년에 복귀한거면 셋중하나임

8월쯤에 운영자가 운영안한다고 말했을때나, 12월말 완전폐쇄되었을때

난 8월때 개같이 복귀했었어서 그뒤로 몇번 더 이슈가 있었다고 했던거같은데 기억이안남
이젠 관심도없고

8월에 접은이유가 그때 운영자가 평소에 심하게 시달리던거 보면 운영던진걸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문제는 관리 던진게 한번도 아니고 3번째였고(1년동안 3번), 공지도 제목은 ㅂㅂ 라고만 딱 적고 내용은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음슴체로 썼었거로 기억하는데 누가 그렇게 공지로 대놓고하지 말라니까 다들 그사람한테 쌍욕질하면서 루리웹으로 꺼지라고 하던거보고 걍 나옴

[독희벋으]

초대 관리자분이 점점 사람이 망가지면서 그만큼 유저들한테 한탄 풀이가 갈수록 심해지고, 그러다 보니 자꾸 관리자 기분따라 게시판 분위기가 좌지우지되는 모양이 되더라고. 분명 중간에 "게시판에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 라고 선언도 해 놓고 어느 순간 없는 말로 해 놓고 다시 오면서 자기 개인사 이야기 하고 그러기도 했고.
그래서 한때는 "너무 게시판 분위기가 관리자 따라가는 것만 같다" 라고 지적했다가 "감히 황달과 03의 압재에서 벗어나게 해 준 분을 공격하려 드느냐" 라며 대판 싸워갖고 그냥 내가 나왔지.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 사람도 지금의 달의 여신 루니마냥 인방 체널 제대로 개설해놓고 거기서만 활동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음. 누리웹 개설 초기에도 게시판 유저끼리 오버워치를 비롯한 FPS 게임 시참도 하고 그랬거든.

[독희벋으]

그 중 한 명이 나였을 거야 아마, 작년 8월에 돌아왔으니까.

[띵크마스터]

오우 간단하게 댓 달아줄거 같았는데 긴 설명 고마워

[띵크마스터]

긴 설명 고마웡
관리가 힘들긴 힘든가보네 기술적인것보다 사람관련 된게

[쩡미오]

여기서 불타면 저기로 피신하는 것도 좋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