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레일,스포)페나코니 미해결 떡밥 모음

[말랑뽀잉]

1.야릴로에 찾아올 재앙을 방비하기 위해서 가면을 찾아온 삼포

2.페나코니 무명객 삼인방중 한명인 라자니나의 스토리

티아난과 레그워크의 서사는 전부 나왔지만

라자니나는 대사 몇줄로만 언급됨

3.반디의 각본에 나온 세번째 죽음

4.페나코니로 진입중인 컴퍼니 함대와 페나코니에 남겨진 제이드의 초석

5.어벤츄린에게 오스왈도의 행방을 캐내는 부트힐

6.선데이의 생사

7.스파클이 뿌려놓은 폭탄 버튼

["Xenogears"]

[고구마한가득]

2. 라자리나는 왠지 살아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듦. 의도적으로 정보를 적게 푼 것 같은 느낌.

5. 캐릭터 소개를 보면 부트힐의 목적은 컴퍼니의 복수인데, 그 복수의 대상이 시장개척부의 오슈왈도인 듯. 시장개척부의 활동 목적을 보면 아마 고향을 초토화시켜버린 게 아닐까 추측.

6. 스토리 종료 후 붙잡혔다고는 하는데, 선데이에 관해 한가지 재미있는 추측 중 하나는 선데이가 스텔라론 헌터에 합류한다는 추측.
작중 나오는 세실이라는 인물이 보낸 초대장이 세실 = 엘리오 / 독자 = 선데이 라는 추측이 있음. 다만 비약적인 추측이긴 함.

7. 버튼에 관해선 해석 혹은 추측이 가능한데, 선데이가 로빈이 할 예정이었던 조화의 축제 자리를 차지하면서 버튼은 그냥 맥거핀으로 남아버렸다는 해석과,
아직 진정한 조화의 축제는 일어나지 않았고 곧 로빈의 무대가 있을 것이고 이는 컴퍼니와 페나코니 사이의 대립에서 분탕의 역할을 하게 될거라는 추측

[쿠마곰돌이]

7번은 다른 해석도 있던데
로빈의 공연이 시작되면 버튼을 눌러봐 였고
만약 선데이의 '모두를 구하고 책임은 오로지 자신만 지겠다'라는 신념이
그저 거짓말이거나 질서에 매몰되었던 거 뿐이라면 로빈이 조화의 축제에 오르게 되었을 거임

그러면 사람들은 버튼을 눌렀을테니
선데이는 여동생도 신념도 모두 잃어버리는 최악의 결과만 초래했을텐데
선데이 스스로가 조화의 축제에 오르게 됨으로써 맥거핀으로 남게 되었음

[고구마한가득]

ㅇㅇ 그게 내가 말한거긴 한데 너무 줄여서 말했네

[Apple Paymon]

삼포는 스파클이 변한거고
라자리나는 엔딩롤에 나오잖아

[고구마한가득]

저기서 말한 삼포는 블랙스완 스토리에서 페나코니 스토리 이전 시점의, 삼포가 스파클에게 내 가면을 달라 곧 야릴로에서 큰 일이 터질테니 라고 하는 떡밥

[Apple Paymon]

근데 그건 야릴로 떡밥아닌가

[고구마한가득]

뭐 페나코니 스토리에 나온거긴 하니까

[석류팔팔빔]

2.3에서 풀릴만한건 3, 4, 5, 7 정도고,

1은 벨로보그 속편에서 이어질테고

2는 과거 인물이며 상세히 안 나왔다 뿐이지 어떻게 됐는지는 나와서 회수해야할 떡밥이라고 할 수는 없음(사실 살아있어서 나중에 등장할수는 있을듯)

6은 뭐 그냥 그렇게 생사 불명인 채 사라진걸로 마무리해도 아무 문제 없긴 함

[고구마한가득]

선데이는 체포됐다고 나옴

[석류팔팔빔]

얘기만 그렇게 된거고 생사불명 실종이 맞을걸?
로빈도 선데이 생사가 확인 안 돼서 불안해하잖어

[고구마한가득]

그것도 나오는데 질서랑 선데이의 내용은 극비에 붙여야해서 주인공에게 맡긴거라고 나옴. 로빈한텐 정보가 안간거임

[고구마한가득]

개척임무 -> 로빈이 선데이 흔적 찾는 퀘 -> 질서 잔당들 유물퀘 이렇게 흘러간다고 보면됨.

[asirae]

1/2번은 나중에서나 풀릴 거 같고
나머진 다음 버전이나 이후 개척후문에서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