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前 프로 임홍규
SKT T1출신으로
승부조작 사건때문에 스타판 뒤짚어져서
결국 브루드워 데뷔 못하고 아프리카 리그에서 우승함
공방 들어갔더니
전판에 무슨일이 있던건지
반장과 싸우고 있는 "2번"
전판은 주종이 아니였다면
제대로 한판 붙자고 서로 싸우는중
원래 불난집 부채질이 재밋는법
저런 허접하고 게임말고
자기랑 해보자며 부채질중인 홍구
자기가 더 잘한다고 어필중인 2번
둘다 계속 호감작하니까
결국 반장은 둘중 강한 사람과 싸우겠다며
2번이랑 홍구랑 개뜬금 싸움 붙임
결국 홍구는 싸움 불붙이다
뜬금없이 공방에서 토너먼트 시작
홍구 : 저기 2번님? 악의는 없습니다
홍구 : 내가 결국 이길테니 님 대신 내가 반장 이겨줌
2번 : 네 다음 허언증
계속 긁히고 잇는 "2번"
홍구 : 지고서 주종 아니였단 핑계 NONO
2번 : 발라줌
홍구 : 애들은가라
쉬지도 않고 채팅러시로 2번 긁어대는 중
홍구의 질럿러시로 드론 다터져서
사실상 게임승패 기울어버린 상황
홍구 : 밑바닥부터 다시 올라오세요
홍구 : 형이 반장 대신 잡아줄게 사내자식이 승복해라
홍구 : 니가 그렇게 구질구질하니까 리게임 못하는거 아니야
자꾸 한판 더 하자고 2번이 구질구질하니
따까리는 빠지라는 홍구
이기고 바로 반장 컷하러 가는 홍구
참고로 이 구질구질한 밑바닥 따까리 2번은
같은 SKT T1원 출신이자
前프로인 박태민이였다
홍구와 반장의 개뜬금 연합 채팅러시에 멘탈 나가버린 모습
속이는 사람들만 잔뜩 있고 속는 사람들은 없는 무시무시한 게임
2번은 박태민 3번은 홍구 1번은 누구임?
일반인이던데
박태민이면 체팅하다가 셋팅 틀어져서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