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희왕) 세븐스 타키온의 서치 범위가 넓은건 확실히 고평가함.

[불면증 메모리]

근데 그렇다고

온갖 덱에서 파키세팔로나 결계상 서치하겠다고 넣겠다거나

그런 용도로 쓰겠다는건 솔직히 입듀에 가깝다는 느낌.

그렇다고 메타 비트에서 얘네들을 서치해서 티어 올라간다는 것도 당연히 아닐거라 생각함.

만약 그랬다면 진작에 스몰월드 같은걸로도 ㅈㄹ했을테니.

난 그래서 2대 1교환비와 디메리트를 교환해 좀더 태평양 같은 서치 범위를 얻었다하면 대충 납득은 감.

생각보다 2 대 1 교환비는 그렇다치고 손패 1장을 덱으로 되돌리는건 꽤 빡센 코스트긴하거든

특히 이걸 언제 느꼈냐면

호루스 석벽때 이걸 꽤 느껴서 말이지.

석벽이 호루스 용병 넣을때 꽤 후순위인게 2대 1교환도 교환인데

패 1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코스트가 꽤 피곤한것도 커서리.

[포지더블]

확실히 같은 패 코스트라도 버리는거랑 덱으로 돌리는거는 무게감이 다르지
오히려 말림패 케어용으로 쓰면서 전개나 패트랩 서치용으로 쓸려나

[둔둔빵]

덱 맨 위로 되돌리다보니 다음 드로우가 고정된다는 것도 좀 그렇긴 함
말 그대로 태평양같은 서치 범위를 준 대신 그만큼 디메리트를 준 것 같다는 느낌

[불면증 메모리]

난 그래서 갠적으로 꽤 조정해서 잘 냈다고는 생각함. 칠황덱에서 제일 잘 쓰게 만든것도 그렇고

[데카마스터]

그냥 딕들의 희망같은 카드임
덱은 절대 쓸 일 없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쁜 사용법을 못찾겠음

[타우렌항해사]

괜히 키트 일소보다 알베르 일소가 고평가 받는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