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즈는 4가 너무 별로 였었음
로커스트 괴물하고 치고박던 싸움은 안보이고 초반에 로봇하고만 싸우고 그나마 중반부터는 로커스트 후예 비슷한 스웜이란 종족이 등장함
플탐도 10시간이 안되어서 좀 애매한데 디펜스모드를 싱글캠페인에 생각보다 많이 넣었음
기어즈5는 레일슈터 유지하면서 플레이타임 늘릴려고 머리를 굴려서 세미 오픈월드 구간을 간보기 수준으로 넣었는데 평가가 좀 별로임
그래도 기존 게임하고 비교해서 기어즈5에 와서는 적 피통 줄이고 물량전으로 싸우게끔 전투 양상이 바뀌어서
총쏘는 재미 자체는 4보다 훨씬 나아졌음 근데 123시절 주인공일행에 비하면 임팩트가 부족함
그리고 시리즈 자체의 문제인데 멀티에서는 싱글하고 느낌이 너무 다름
멀티오면 스케이트 타듯이 벽타기 하면서 샷건을 쏘는게 중요한 게임이라서 적응하기가 너무 힘듬
그래도 제작사에서 원거리 교전 비율 늘릴려고 아케이드 모드 같은것도 만들었는데 샷건으로 근거리에서 들이박는거 좋아하는 고인물들이 잘 안할려고 함
그나마 뉴비 유입하기에 시스템적으로 쉬운게임이 헤일로였는데
정말 중요한 인피니트에서 멀티운영을 발매하고 몇달간 유기하는 수준으로 운0을 보여줘서 망한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