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일본 그 시절에 있었던 AOR 감성 노래들이라는 감성으로 묶여있기 때문에
시티팝이 장르가 아니라 감성이라는 건가?
그러면 브릿팝도 90년대 영국에서 있었던, 복고풍의 얼터너티브 락을 뜻하는데
그럼 브릿팝도 장르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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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티팝이라는거 들어보면 그시절 신스팝 베이스에 누디스코 스까넣었음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보통 장르 취급 받지 않는 것들은 이미 있는 장르와의 경계가 애매하거나 따로 취급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네가 증명하면 되지 않을까, 시티팝만의 특징.
맞아. 정확히 똑같은 이유로 둘 다 장르가 아냐.
그나마 시티팝은 브릿팝과 달이 저의가 깔린 억지 밈은 아니라서 조금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