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렇고 내 부모님도 쇼핑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다.
아마존이나 알리같은 곳에서는 더더욱 쇼핑할 일이 없다,
내가 다니는 연구실은 실험하는 연구실은 아니라서 해외 직구를 할 일이 잘 없다.
(아버지 직장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만 놓고 보면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이유에 신경을 쓰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와는 직접 관련이 없는 일이라 할지라도 큰 파장이 생기면 언젠가는 나한테 닥쳐온다.
해외 수입품의 가격이 오르고 생산 비용이 오르고 공급에는 차질이 생길 수 있다.
결국에는 내 지갑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얇아질 것이고 우리 모두의 지갑이 얇아질 것이다.
한 줌도 안 되는 몇 놈의 뱃살 둘레가 늘어날 동안.
그리고 어제는 나와 상관이 없는 분야에서 일이 터졌다면 내일은 나와 상관이 있는 분야에서 일이 터질지도 모른다.
이미 단통법, 도서정가제와 같은 일도 겪지 않았는가?
그리고 언젠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해외 여행 규제", "적대 세력의 선전을 차단하기 위한 인터넷 사용 규제", "적국 간첩 검거를 위한 통화 내역 실시간 조회"와 같은 일도 벌어질 수도 있다. (이미 하고 있나?)
가능성을 논하려거든 현실에는 개연성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면 된다.
그리고 한 마디를 더 남기고 싶다.
R&D 예산은 어디로 날려버렸고 왜 날려버렸니?
그러게 그거 왜 규모 줄인가임? 미1 친샊기들
맞음 나도 직구 반년에 1번 할까말까인데 직구라는 행위를 막는거에 어이가 없는거임
직구가 막히면 너네 이제 못사잖아? 하고 내수용 가격 존나게 올릴게 뻔하지 지금도 내수 해외 차별오지는데 얼마나 더 심해질까
광기를 이성으로 판단하는것은 아니라는 공공연한 그것이 있지요
직구 가격과 비교가 되기 때문에 국내 스마트스토어들도 가격 조절이 된 건데 그게 다 막히면 당연히 전체적으로 가격이 다 오르겠지. 나도 직구 잘 안 쓰지만 말도 안 되게 가격차이가 나는 건 직구 관심을 가지게 되고 시간 지나면 국내 스토어들도 그거 보고 알아서 가격 조절하는 게 눈에 보임.
나도 별의별 검열 반대입장에다가 막으려는게 목적인지라....
맞음 나도 직구 반년에 1번 할까말까인데 직구라는 행위를 막는거에 어이가 없는거임
광기를 이성으로 판단하는것은 아니라는 공공연한 그것이 있지요
그러게 그거 왜 규모 줄인가임? 미1 친샊기들
미친 새끼들이니까. 시발
나도 별의별 검열 반대입장에다가 막으려는게 목적인지라....
짤줍
나도 직구 막아도 큰 타격 없는데 진심 개빡침 이게 맞나? 다 부숴버리고 싶다
나도 직구 잘 안 하지만. 이거 막는 순간 물가 십창날게 보이니까 시위 나가려는거임.
돈 잘버는 애들 감세했잖아, 세금이 구멍이 크게 나서 사방을 쥐어짜는 중인데 티끌 모아봐야 티끌이지
직구가 막히면 너네 이제 못사잖아? 하고 내수용 가격 존나게 올릴게 뻔하지 지금도 내수 해외 차별오지는데 얼마나 더 심해질까
그 연구개발 예산 다시 증액하는데 여기도 독소조항이 있는게 예비평가심사를 없앤대 ㅋㅋㅋ 어 그러니까 제안서 보고 특정 인물이 아 여기 ㅇㅋ 돈 줘 이래도 추적이 안됨. 지금은 그렇다손 쳐도 평가심사결과가 공개되고 그에 따른 항의과정등의 절차를 밟을 스ㅜ있는데 응 그런거 없 이러고 있는 상황
직구 가격과 비교가 되기 때문에 국내 스마트스토어들도 가격 조절이 된 건데 그게 다 막히면 당연히 전체적으로 가격이 다 오르겠지. 나도 직구 잘 안 쓰지만 말도 안 되게 가격차이가 나는 건 직구 관심을 가지게 되고 시간 지나면 국내 스토어들도 그거 보고 알아서 가격 조절하는 게 눈에 보임.
아 그 RnD 예산 줄여놓고 예타 기준을 1천억으로 늘렸대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가상의 연구집단이 허위연구 들이대서 뜯어가겠다는 거 막을 수 있나 싶더라
직구의 여부를 떠나서 당장 통상마찰이 장난 아닐텐데 아메리카느님의 불호령은 어쩔려고 이 개지랄들을 떠는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