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에 출연한 배우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언급한 부분
"촬영장에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에 압도되었다"
"연기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되었고
촬영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CG를 최소한으로 하고
조명부터 색감, 세트장까지
전부 직접 구상, 설계, 설치하고
최대한 리얼한 모습을
살려서 촬영함
비용절감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세트장에서 혼자 연기하거나
그린 스크린에서 아무것도 없이
컨셉아트와 상상력만으로
혼자 연기를 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는데에 반해
빌뇌브 감독은
CG와 후보정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잡고 1, 2편 모두
촬영에 공을 들였다
배우, 출연진 모두
만족했다고 한다.
확실히 이안 맥켈런이 호빗 찍으면서 이건 연기가 아니야라고 우울해했던거 생각하면 저런거도 중요하긴 한듯
저저 황녀 저년 페이드 하코넨은 사이코패스같다고 싫어해놓고 미남이니까 따봉날리는 거 보소
저런 세트에서 연기하면 일단 배우들 입장에서는 할맛나긴 하겠다 ㅋㅋㅋ
그래서 리산 알 가입 기습숭배의 몰입도가!!
배우들 몰입감 높이면 연기력도 상승해서 요즘엔 에픽의 언리얼이나 엔비디아가 그린스크린 대신 영화 CGX 틀어주는 방법으로 촬영한다던데 ㅋㅋㅋㅋ
원작보면서 느낀건 각색이 신임.
진짜 무대랑 빛 쓰는거보면 저 앞에 실제로 서있으면 개 쩔게 다가올거같은데
확실히 이안 맥켈런이 호빗 찍으면서 이건 연기가 아니야라고 우울해했던거 생각하면 저런거도 중요하긴 한듯
분위기라는게 아무래도 감정선 잡기가 더 좋지
진짜 무대랑 빛 쓰는거보면 저 앞에 실제로 서있으면 개 쩔게 다가올거같은데
녹색동산에서 촬영하다 한숨짓던 간달프 생각나네
원작보면서 느낀건 각색이 신임.
반지의 제왕조차도 원작팬들로부터 각색에 대한 비판을 피하지못했는데 듄은 원작팬들도 '이야... 이부분 영상화 어케하나햤더니 각색 오지게 잘 했는데??' 이럼 ㅋㅋㅋㅋ
저런 세트에서 연기하면 일단 배우들 입장에서는 할맛나긴 하겠다 ㅋㅋㅋ
저저 황녀 저년 페이드 하코넨은 사이코패스같다고 싫어해놓고 미남이니까 따봉날리는 거 보소
멋있는 악역그잡채
세트장 돈 많이 썼네 당연히 그린 스크린 파티일줄
스폰지밥 상상박스도 아니고 초록 세트장 안에서 뭐가 있는듯이 연기하다가 저런 환경에서 연기하면 만족스럽긴하겠지..
하코넨 검투장 느낌 진짜 좋았음
배우들 몰입감 높이면 연기력도 상승해서 요즘엔 에픽의 언리얼이나 엔비디아가 그린스크린 대신 영화 CGX 틀어주는 방법으로 촬영한다던데 ㅋㅋㅋㅋ
이거 요즘은 잘 안쓴다드라 카메라 구도 제한과 뭉게지는 색감 때문에
장점 : 배우들 몰입잘함 단점 : 나머지 전부다 나머지 작업자가 모두 죽어버리게 만드는 최고의방법
하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3편이 나올지 안나올지 흑흑
???:(ㅅㅂ 이게 뭐하는 짓이지...)
그래서 리산 알 가입 기습숭배의 몰입도가!!
마지막 따봉 뭐여 ㅋㅋ
투자자도 만족할까?
어쩔수없이 배우도 cg로 교체해버리는데...
의외로 저게 대부분 CG가 아니었구나 촬영세트 자체가 초호화 오페라 무대같네 ;;;
역시 감독이 훌륭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