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키 오기전 임시 수리공
-> 마스트, 헤드같은거 고친거보면 일반인 레벨도 아니지만
어짼든 전문가레벨도 아니었기에 프랑키에게 대체됨
항해시 낚시꾼 담당
-> 브룩, 쵸파한테 뺏겨버림
해전시 포격수 담당
-> 메리호시절 대포, 써니의 어흥포 모두 쏜지 좀 됨
발명 담당
-> 엑스트라나 프랑키에게 꽤 많이 흡수당함
저격수 담당
-> 못해도 와노쿠니부터 오다가 그런기믹에 쓸시간이 없어짐
루피 치켜세우기, 해적왕 담당
-> 이것도 사실상 나미가 지분 많이 뺏고있음
진짜 진지할때는 이런면에서 조로가 압도적이고
옛날엔 진짜 소소한면에선 스윗하게 챙겨주는
엄마같은 면이 있었는데
파워 인플레이션이 워낙 심해지니 새총 저격으로는 활약할 여지가 사실상 없고, 그래서 씨앗 유틸 서폿 포지션을 줬지만 파워인플레이션에 밀려 유틸마저 딱히 감흥이 없음
농사꾼이나 해야지
의외로 팝그린인가 뭔가 하는 씨앗들이 나중에 존나 중요하게 다뤄질지도 모르지
지금 초록성은 뭔 도움수준이 다이소다이소 열매수준이라 생각함
뭐 단순 원딜이 아니라 유틸도 챙긴게 어디임
옛날엔 원딜이 없어도 남는게 있는캐였는데 이젠 장담못하겠음
파워 인플레이션이 워낙 심해지니 새총 저격으로는 활약할 여지가 사실상 없고, 그래서 씨앗 유틸 서폿 포지션을 줬지만 파워인플레이션에 밀려 유틸마저 딱히 감흥이 없음
저격수 포지션상 가뜩이나 전투도 밋밋한데 오다가 생각하는 최고의 저격수는 사건이 터지면 해결하는게 아니라 터지기 전에 동료도 눈치채지 못하게 방지하는거라
그리고 만화의 재밌는 전개를 위해서는 사건이 터져야 하기 때문에 ㅋㅋㅋㅋ
이정도면 걍 우솝이 열매먹는게 낫지않을까
초반에는 급할 때 나미 지시에 따라서 키도 몇번잡았던걸로 아는데 전문 조타수 징배가 들어와버려서 그것도 뺐김
우솝이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단점이 심각함. 스킬 몽키 포지션도 프랑키가 합류하면서 (난 프랑키 좋아함)스킬 몽키의 상당수의 역할을 프랑키가 우위를 차지하면서 우솝의 존재의미가 점점 퇴색되고 있음 무엇보다 새총도 너무 간지가 없고; 식물도 사실상 ㅈ대로 ㅈ대로 능력에 버금가는 능력이라 긴장감을 너무 낮춰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