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아파트 감리보고서를 MBC가 입수함
무려 5만 8천건의 하자가 발견됐지만
2년동안 작성된 감리보고서에는 '비적합'은 단한건도 찾아볼수 없었음
기자가 무안군한테 감리 수행실태 조사한적 있냐고 물어보니깐 답이 없음
[유머] 역대급 하자 터졌던 신축아파트 감리 보고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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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줄 알았던게 명확하게 밝혀진것 뿐이지
저런 감리도 죄다 민간 외주화시켜서 ↗된거... 고양이보고 지목에 달 방울을 스스로 달라고 넘겨줬는데 누가 방울을 달어...
최근 2~3년안에 공사 진행중이던 아파트는 죄다 저럴 껄. 자재값이 코로나 거치면서 미친듯이 올라서...
이런걸 돈주고 들어가라니...
돈줄테니 가서 살아라고해도 불안해서 못살 수준인데
힐스테이트면 진짜 메이저 브랜드 아닌가? ㅋㅋㅋ
힐스테이트면 그래도 브랜드중에선 비싼데 아닌가;;
그럴 줄 알았던게 명확하게 밝혀진것 뿐이지
이런걸 돈주고 들어가라니...
최근 2~3년안에 공사 진행중이던 아파트는 죄다 저럴 껄. 자재값이 코로나 거치면서 미친듯이 올라서...
사실 진짜 무서운 건 코로나로 자재값 오르기 전부터 최고 브랜드 아파트들도 저런 거 터지고 그랬었는데도 주민들이 집값떨어진다고 숨기고있던게 많았다는거..
더웃긴건 원가 공개도 못하는 건설사 분양가를 소비자들이 원자재 임금 폭등한탓에 지금 말도 안돼는 분양가가 당연하다는듯이 건설사 대신해 옹호하면서 분양가 까는사람들을 욕하고 있다는거지. 친구가 아파트 시행사에서 일하면서 분양가 정하는 과정을 들아보면 부알못 거리며 분양가 테클 거는 사람을 욕하는 사람들이 정말 이해가 안감
헐..그런 사람들도 있다니 무섭다 ㄷㄷ
부동산카페가보면 대부분이 저러고 루리웹에도 부동산 천재들이 저러는거 흔히 볼수있음.
아..부동산 카페는 이해감 ㅎㅎ 거긴 좀 광기라서 ㅎㅎㅎ
자재값은 여러가지 요소중 한가지 요소 예전에 본 시사프로그램 의견으로는 관리감독 부재, 숙력공 부재, 빼먹기 등등 위에것만봐도 대충 아무거나 넣고 공사
돈줄테니 가서 살아라고해도 불안해서 못살 수준인데
힐스테이트면 그래도 브랜드중에선 비싼데 아닌가;;
브랜드값만 받는게 지금의 현실임. 건설업이 존내 공평한게 뭔지 알음? 1군 이든 동네 빌라 올리는 업체든 결국에는 동네 소규모 업자들이 지어 올리는게 지금의 건축물임. 그나마 하자 제일 없는데가 삼성이 자체적으로 올리는 건물들일껄? 개내도 용역을 쓰든 뭘 하든 똑같긴 하지만 사다리 2인1조로 들고 가야 할만큼 규정 빡빡하게 걸거든. 그거 싫으면 바로 아웃이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일론 머스크
일은 함 누구를 위한 일이냐가 달랐을뿐
그런데 감리사를 시공사 에서 정할 수 있다는게 사실인가여??
건축주(아파트의 경우 보통 건설 시행사)가 고용하게 되어 있조
저거 트집 잡으면 밥 줄 끊긴다고 함 ㅋㅋ
원래라면 감리한테 대들면 시공사가 밥줄이 끊겨야하는데 갑을이 뒤바뀐 이유는 자본력의 차이라...
신축은 피해라
북한도 아니고 구축이 선호될판
저런 감리도 죄다 민간 외주화시켜서 ↗된거... 고양이보고 지목에 달 방울을 스스로 달라고 넘겨줬는데 누가 방울을 달어...
달긴했지 구슬은 뺏지만 ㅋㅋㅋ
힐스테이트면 진짜 메이저 브랜드 아닌가? ㅋㅋㅋ
현대건설이 아닌 현대엔지니어링인데 힐스테이트라 찾아 보니 브랜드를 돈받고 빌려줬네 https://www.newswe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91
보통 힐스테이트(현대건설), 자이(GS건설), 래미안(삼성물산)을 3대 브랜드라고 하지
1군브랜드든 동네 빌라든 결국 건물 올리는건 동네에 있을법한 소규모 업자들이 모여서 올리는거임. 그냥 브랜드값만 받는거고.
30년 넘은 아파트가 더 안전하겟다
저정도면 걍 부수고 다시 지어야
저 기모띠는 누가 적은거야..
정말 개판이구나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할거임 저지랄 떨어도 그 어떤 처벌도 받지 않는다는걸 지들도 두눈 뜨고 실시간으로 보고있으니
아파트 다 무너지고 사람들 다 죽어야 정신차리.... 아니 그래도 정신 못차릴듯
그래도 처벌받는 사람 없음 ㅋㅋ 이미 건설중 붕괴하는 사고가 두개나 있었는데 뭐 있었음? ㅋㅋ
실제로 무너졌잖아 ㅋㅋ 하지만 그 누구도 처벌 받지 않았지
지금이야 높으신 분들 집은 제대로 짓는다지만, 이 새끼들이 온갖 문제가 터져도 계속 지장 없으니까, 슬슬 간덩이가 부어 가지고 높으신 분들 살 집도 그렇게 해서 무너져야 그때나 고쳐질까?
감리가 건설사에 고용 되는 구조인 이상 영원히 변할수 없음 ㅋㅋㅋㅋ
감리가 감리를 하면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농담이 ...
???: 국민의 안전을 위해 KC인증 다 받아와! 이런걸 먼저 잡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그나마 이해하는 척이라도 했겠다
요즘 감리들 뒷돈 얼마나 먹는지 감도 안잡힐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리 저따구로 하면 면허 박탈해야지. 정지시키면 돈 묵고 버티기 들어가니.취소시켜야함
아니지. 감리는 감리대로 처벌 하고 저 건물 원청 회사를 부도날 정도로 조져야지
설계, 시공, 감리, 구청 = 한솥밥 패밀리.
ㅂㅍ ㅅㅁㅇㅊ ㄷㄷㄷㄷ
감리받는거 저거 시에서 하게 강제로 만들어야됨 씨1발것들이 지들이 업체 정하니 서로 말맞추는거지
건설사만 좋은 선분양제도를 언제까지 지속하려나
5만??
판검사 전관예우와 비슷한 관계가 시행사-감리사 사이에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 LH 임직원들이 감리업체에 가있으니 문제가 생겨도 LH는 그 감리업체를 계속 쓰게된 것 ㅋㅋㅋㅋ KC마크의 미래가 딱 이거죠
저건 정부에서 나서서 허가 불허하고 전반적인 보수 해야하지. 근데 정부가 일을 안하네... 지진 나서 아주 도미노 터져봐야 정신차리냐
민영화 하면 돈이 되는데 국민이 죽던 말던 무슨 상관이겠음
감리 안좋게 써주면 역으로 감리가 불이익 받는다며 시스템이 저런데 일이 제대로 돌아가나
짓기도 전에 사전청약 하는 미친 제도부터 고쳐야 끝날건데
언제 무너질지 알수가 없는 건물이구나...ㅡ,.ㅡ;;
저런게 몇억씩이나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진짜 부동산 때문에 망하는 나라다
이정도면 그냥 아파트 지을줄 모르는 수준 아닌가;;;
모르는 수준이 아니라 결국 아파트 짓는 사람들이 소규모 동네 업자들이 모여서 지어서 그럼. 원청? 가끔 얼굴 비추고 메인 하청들도 현장 사무실만 지킴. 그럼 누가 하냐? 소규모 업자들이 하청 받아서 짓는데 한곳 가지고 일 하면 돈 안벌리니까 도면에 최대한 가깝게 하되 빠르게 해서 할당량 치고 다음 현장 넘어가야 밥줄 안끈김. 그게 지금 건설쪽 구조임. 이거 안고치는 이상 1군 업체든 뭐든 결국 브랜드값만 파는거 안바뀜.
타설하다보면 배부름이 있을 수는 있는데 예전 건설사는 그거 티안나게 할려고 다 할석 후 미장했는데 이제 그런시도도 안하네
애초에 감리도 국가에서 파견하는 형태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ㅁㅊㄴ들이 안전도 외주를 주니 노답 그자체
코로나 이후 아파트는 싹 다 거르는 게 맞는 것 같다
감리를 국가에서 공무원으로 뽑아서 해야할거같은데...
옛날에 80년대쯤인가 공무원이 직접 감리역할 했는데 비리가 많아서 바뀐게 현재 감리제도
그리 되면 과로사 해서 죽을껄? 결국 저 공무원도 자기 몸 하난데 봐야할 현장 수십개라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서류로만 보는거임.
어허 원래 감리는 돈받고 대신 감옥가주는 직업으로 유명하잖슴 ㅋㅋ
힐스테이트도 저러면 밑에 급들은 다 망했다고 봐도 되나 개무섭네
촌동네 공무원들이 일거리 많다고 징징거리는게 헛소리인 이유 애초에 자기 앞으로 민원이 박히지 않으면 일을 안한다
징역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딴 것도 똑바로 안하는데 직구를 안전 운운??? 개소리
발주처가 따로 없으면 감리 월급 주는게 시공사임 (발주처 있어도 시공사에 맡기기도 함) ㅋㅋㅋㅋ. 근데 감리가 안넘아가준다? 그럼 "응 다음부터 너 안불러" 이래버림. 감리회 파견으로 높은 직급이면 안 쫄 수 도 있는데, 낮은 직급이거나 개인이면 뭐 ㅋㅋ
kc의 미래 뭐든지 폭발하는 중국산제품같은걸 우리도 만들겠군
당연한게 현장확인 나가야하는 구청공무원은 주어진밀처리 하기에도 모자라서 야근이 일상임, 감리는 부적합의견 때리면 앞으로 일아무도 안줘서 실직자됨 꼬우면 감리전용 공무원 추가하거나 담당 공무원수를 늘려야하는데 국민들이 한마음한뜻으로 반대하니 뭐 건설사들만 노났지
감리 민영화가 2008년 되었으므로,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은 2008년 전 아파트를 알아보셈.
감리들을 준공무원으로 만들어야 할듯 싶은데 건설사 입주민 감리 트리플로 잧되게
자재 가격, 인건비 폭등-> 현장 소장이나 원청 직원이 하청업체에 칼들고 협박함. -> 18 이 가격 안 맞춰 주면. 니죽고 나죽는거야(공사기간도 개짧음) -> 씹 날림 공사 -> 원청이 칼들고 감리도 협박함.
어떻게 벽이 휘냐?
선분양 쉴더들 나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도 산다면은 코로나 터지기 이전에걸 사야되는구나
위에 복타르가 말했듯 감리 민영화가 2008년 이니까, 대충 2010년 무렵을 기점으로 삼으면 됨. 초기에는 이런 저런 소리 안 들으려 어느 정도는 했을 테니까. 더 안전을 생각하면 복타르 말대로 07년까지만 알아 보면 되겠지.
아파트 보다 동네 쪼매난 신축 빌라가 퀄리티 더 높음. 실거주로 살거면 빌라가 차라리 낫지. 1군 브랜드든 마이너 브랜드든 결국 빨리 현장치고 가야되서 퀄리티 ㅈ망인게 지금의 아파트임.
주탹위주로 설계하다보니 저런꼴 못봤는데 아파트같이 규모큰건 기업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드럼치고 다하니까 저꼴이 자주보이는게 참 같은 업계로 보면 ㅈ같음 ㅅㅂㅋㅋ
막상 월급쟁이로는 저기로가야 돈버는게 존나 개탄스럽네
ㄷㄷㄷㄷ
철거예정이 아니라 신축이라고?
감리를 민간에다 맡기는 판단은 도대체 누가한걸까...
감리 민영화의 실태지 근데 이번엔 인증을 영리화 하겠다네?
고객 돈으로 집짓고 하청은 돈안주고 공사는 날림으로 하고 진짜 후분양으로 하쟈
ㅋㅋㅋㅋ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어디 동네 시골가서 그 동네 조그만한 건설사한테 빌라 지어도 저거보다 잘 짓는다
이걸 구청을 조질게 아니라고 생각함. 구청이 일일히 따라다닐 수 없으니까 돈받고 일을 하기로 한건 감리사란 말야? 근데 감리사가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친거란말이지. 감리한테 모든걸 책임지라고 해야지. 돈이 얼마가 됐든 뭐 똥꼬쇼를하든 지가 알아서 고치든 감리를 잡아야지 서류 처리하는게 일인 공무원은 자기 일대로 한걸 자꾸 조지려 드니...
감리를 조져봐야 개인 하나 조지면 되니까 그게 가능한가? 안되지 조질려면 1군 브랜드 하나 부도날 수준으로 까야 최소한 한동안 눈치볼거임.
저럴거면 감리가 왜 있냐 감리도 공범 이네 그냥 콩밥 먹여야 이런일이 없지
저걸 담당공무원 몇명이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함… 존나 처벌 쎄게 때려서 건설사/감리를 조져야함
어차피 일은 하청에 하청 하청이 하니까 대기업는 일 안해
무안군같이 경쟁력도 없고 지방 자치력도 낮은 시골 동네에선 브랜드 아파트 들어온다는것 자체가 군수 귀에도 들어갈만한 큰 이슈라 사실상 눈 가리고 있는거임 ㅋㅋㅋㅋ
존나 정치글 쓰거 싶은데 게시판이 금지해서 어쩔수 없다
먼 시벌 저주받은 러시아 짤 보는 줄 알았네
감리도 회계처럼 지정감리 먹이고 허위감리하면 시공사 감리 둘다 징역받게 해야함
코로나 시절 지은 아파트는 자재를 다 빼먹었기에 입주하지 마라던...
자재 빼먹는게 아니라 최저가 낙찰제로 최저가로 낙찰받은 시행사들은 공사기간을 최대한 빨리 끝내야 이익이 남기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 양성기간 안지키고 그러다보니 그런거임 그리고 노가다 기공들 부족한 이유도 큼 아파트 조적 타설 철근 형틀 전부 외노자팀에 팀장들도 외노자들인데 외노자들이 일 진짜 못하고 하자도 많음
원청=가끔옴 하청업체=사무실지킴 현장(쪼매난업체들 모여서 지음)=돈 안되니 도면하고 거진 비슷하게만 하고 다른현장 돌아야 돈되니 퀄리티 개망 감리=일 재대로 하면 짤림 공무원= 몸은 하난데 봐야할 현장 수십 수백개(서류로만 확인하게됨) 이게 지금 건설업의 현실임.
저렇게되면 법적으로 정부가 강제로 철거하고 입주 예정인 사람들한테 제대로 보상하게끔 했으면 좋겠다. 진짜 돈은 돈대로 받아먹고 뭐하는 짓들이지 ㅋ
그리 될라면 아마 내전급으로 펑 터져야 그나마 가능성 있음. 수십년간 토건족들이 영주노릇 하고 있는데 그걸 깨부수기 힘듬.
진짜 한국은 피크찍고 내리막만 남았나봐.. 이런거 하나 하나가 그 증거 같음.
순살치킨 글 올렸다 블라인드에서 선동날조라고 억까하지말라던 개.새.끼들 나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