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포뮬러가 흥하길래
일본TV계열에서 똑같이 매주 금요일 17시~17시반에 방송되었던 그랑죠라는
소환->변형이 2분 10초라는, 실로 트위터에 딱 맞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다나카 코헤이 선생님의 BGM 어레인지가 진짜 위대했죠
또한 착각하는 분도 있으실텐데 헤이세이 시대 작품입니다
지금보다 여성 오타쿠들의 영향력이 강했던 시대
슈퍼 빅쿠리맨 비슈누, 그랑조의 라비가 코미케를 석권했었죠
토끼귀금발츤데레쇼타라는 페티시 속성 덩어리 덕분에 부녀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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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죠가 아예 인기 없었던 건 아닌데 일본 기준으로는 마신영웅전 와타루 하위호환이라